어릴 때부터도 피부 착색이 잘되는 편이에요.
하얀 피부들은 보통 착색이래도 살짝 노르스름 해지는 정도인데
원래 까만 피부에 착색도 잘되서 여름만 되면 신경쓰이고
수영을 해서 수영복 입을 때도 좀 그래요.
누가 유심히 보진 않겠지만 그냥 제가 보기가 싫어요.
살이 찐 것도 아닌데 사타구니, 엉덩이골, 팔뒤꿈치...
이런데 마찰과 습한것도 문제가 되나요? 다들 그래서 그렇게 드라이로 말리시는 건지 (물론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되는 건 알구요. 요즘 집에서라도 잘 건조시킬려고 노력은 하는중)..
로션을 충분히 발라주면 좀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