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옷 쇼핑몰 기웃거리던 저
이거 보고 맘 싹 접었어요
https://youtu.be/FcLwJLOFVDQ?si=2c694xrt49RmjL29
저도 시청했어요. ^^
프랑스의 젊은 처자가 옷을 사지 않고 물려 받아 입거나 찢어진 니트에 자수 놓아 입고 고쳐 입는 방식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넷플릭스에서 다큐 본 후 옷, 신발 거의 안사요.
지금까지 버린것만 해도 넘쳐나서 더 이상
환경 오염에 이바지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큽니다.
자기 전 볼래요.
전 몇 년 전부터
중고옷 주로 사 입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2~3번 입고 안 입어
파는 분들 천지더군요.
가격은 새 옷의 1/10이고요.
신품같은 중고옷은 어디서 사는게 좋아요?
그냥 그래도 당근이죠
아름다운 가게 이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