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볶 어땠어요?

[안ᆢ]

저는 9옥순을 싫어해요

22기 영숙보다

9기  옥순처럼 막말하는 사람은 

22기 영숙은 영수에게 할듯 싶고

9기 옥순은 누구에게나 지멋대로 막말 할  듯 싶어요

 

여하튼 4호에 미련이 뚝뚝

4호는 9옥순 미련이 없어보여요

9옥순은 돈 버는 재미로 산다는데

성질 드러워서 맞추어 줄 남자 없어서

혼자  살아야 하니 돈을 많이 모으긴 해야 할듯

 

22기 영숙도 영수에게 막말은 심하지만

22기 영수가 하도 답답해서 

영숙이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에요

의사 착한것 다 좋은데

매력이 너무 없어요

저도 착한 사람 너무 좋아하고

남편도 착해서 좋은데

매력이 너무 없고

얼굴 보기만 해도 답답

 

여하튼 저 주관적인 생각

나솔보며 10기 정숙 9기 옥순처렴 막말하고 기쎈사람 싫어하는구나

22기 영수처럼 답답한 사람 싫어하는 구나 

나는 ᆢ

하고 느껴요

[ᆢ]

우리가 공부 잘 하면 샤프할것 같은데
영숙이 그리 핀잔 주어도 왜 그리 눈치가 없을까요?
영숙도 그리 함부로 말 하면 인 되지만
속이 터질것은 같아요
4호랑 같은 의사여도 너무 다름

[10회에서]

9옥순이 맥주 스파에서 발각질 밀어서 물에 둥둥 뜬 거 4호 목욕물에 넣은 이후 정 떨어진듯요. 질색팔색하던데 너무 싫다고. 오히려 4호랑 22기 영수기 만났으면 더 나았을 거 같기도 해요.

[..]

한가지 외엔 원글님 생각에 다 동감해요
아스퍼거 의심되는 그 의사 착하지도 않아요
영숙 좋아해서 구박 참는 것 뿐
같은 기수 또 다른 의사한테 한 거 보면 강약약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