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날때마다 매번 물어봐요
잘 봤어? 못봤어? 수준이 아니라 등급요
저는 조심스러워서 등급까지는 못물어보겠던데
왜 그럴까요?
자기애 등급 먼저 말하고 물어보면 모르겠는데
그건 안말하고 저희 애꺼만 물어보니까 묘하게 기분이 나빠요
친구애는 고3이고 저희애는 고2에요
등급은 친구애가 더 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저희 고등아이 성적 물어보는데
........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25-05-09 18:57:09
IP : 115.139.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9 6:58 PM (98.244.xxx.55)님 도 물어요. 니 애는 어떤데? 아님 그만 좀 캐라고. 듣기 싫다고.
2. 원글
'25.5.9 7:03 PM (115.139.xxx.224)희망 진로로 다르고 잘 봤음 어련히 말할까 싶기도 한데?
내가 굳이 말 안하는데 좀 그래요
저는 @@는 어땠어? 이 수준으로 반문하는데..
그만 물어보라고 해야겠어요
뭐 등급까지 구체적으로 물어보나 싶어요3. ....
'25.5.9 7:04 PM (223.38.xxx.132)니 애는 어떤데? 아님 그만 좀 캐라고. 듣기 싫어. 2222
4. kk 11
'25.5.9 7:04 PM (114.204.xxx.203)얘기하기.싫어 묻지마 하세요
5. 원글
'25.5.9 7:06 PM (115.139.xxx.224)그렇게 얘기 한번 해야겠네요
6. ,,,,,
'25.5.9 7:11 PM (110.13.xxx.200)친구가 좀 경박하네요. 성적은 조심스러운건데... ㅉㅉ
7. 원글
'25.5.9 7:13 PM (115.139.xxx.224)경박은 아닌데 본인껀 조심스럽고
편한 사람한테는 좀 경계가 모호해요 ㅡㅡ
자료 찾는것도 자기가 찾으면 될껄 저보고 찾아봐주라고 시켜요
직장에서 주로 갑 위치라 그런거 같아요 ㅠㅠ8. 엄마가
'25.5.9 8:12 PM (121.162.xxx.234)참 권력이네,
자기 애거 말해도 매한가지.
본인들 성적이세요?
나름 애 프라이버시에요
참,, 엄마 라는 이름만 붙으면
니 딸 생리는 잘하니? 애 안 생겼어 도 하겠네.9. ...
'25.5.9 8:54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말하기 싫으니까 그만 물으라고 하세요.
평소 그집 아이 등급이 더 높다면, 어쩌면 자기 아이 이야기 하고 싶은데 바로 그러기 멋적어서 님 아이 성적을 묻는걸수도 있어요.
그냥 그집 아이는 어떤지 묻고 성적 잘 나오면 어떻게 공부하냐고 공부법이나 학원등 물어보세요.
그마저 말 섞기 싫으시면 멀리하시고요.10. ,,,,,
'25.5.9 8:57 PM (110.13.xxx.200)저게 경박한거에요. 경박스럽다 = 언행이 가볍고 얕다.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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