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아이들 데리고 조부모님 찾아가세요?

...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5-05-09 11:49:08

애가 대학생이고

아이 데리고 안왔다고

아이고 아이고 하시는데

자식들만 가면 안되나요? 

IP : 118.235.xxx.2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갱년긴가
    '25.5.9 11:49 AM (221.138.xxx.92)

    읽기만해도 울화가 치미내요

  • 2. ..
    '25.5.9 11:51 AM (211.60.xxx.153)

    손주가 보고 싶으셨나보죠
    바빠서 못 왔다고
    다음에 데리고 올게요 하면 되죠

  • 3. 돌직구
    '25.5.9 11:52 AM (211.234.xxx.91)

    만나면 손주용돈은 주나요?
    바쁘다해요.

  • 4. 저희는
    '25.5.9 11:53 AM (172.226.xxx.33) - 삭제된댓글

    자주 못 뵈니까 보고 싶으실 것 같아서 가능하면 아이들 데리고 가요. 형제들이 다 그래요.

  • 5. ...
    '25.5.9 11:54 AM (202.20.xxx.210)

    대학생 아이.. 어쩔.. 애가 화낼 듯요 ㅎㅎ

  • 6. 근데
    '25.5.9 11: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왜 손주까지 가야하나요? 용돈주려고 기다리셨나요?
    저는 대학생아이가 시간이 맞아 외식하는데 같이 간다고 갔고 고딩아이는 기숙사에 있어서 못갔는데... 아이들 어린이날 용돈이라고 용돈을 다 많이 주셨어요. 가지 않은 아이들 것까지 다 챙겨주셨거든요. 조카들것도 다들 주시고. 이러면 아이들이 조부모한테도 잘 가요. 그리고 명절도 아닌데 뭐 큰 아이들까지 다 가나요.
    아이들 다 바쁘다하시고 한귀로 듣고 흘려버리세요.

  • 7. ㅇㅇ
    '25.5.9 12:01 PM (220.89.xxx.124)

    대학생이면 나보러도 안 오는데요 뭐

  • 8. 용돈주면
    '25.5.9 12:54 PM (121.130.xxx.247)

    넌 집에 있어라 해도 따라 나설텐데

  • 9. ㅇㅇㅇ
    '25.5.9 12:57 PM (210.96.xxx.191)

    이번에 같은 상황 이었는데 우습지도 읺아요.
    손자러고 뭐 해준것도 없고, 본인 아들 데리고 본인 시부모 찾아간적도 없다던데(남편말) , 바라는건 많아요.

  • 10. 인간차별
    '25.5.9 1:09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양쪽 어머니만 계신 집 대학 다니는 딸아이 꼭 같이 갑니다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요.
    근데 울 엄마는 친손녀 거의 못 보고 살고여
    시엄마는 가까이 사는 외손녀 얼굴 못 보고 산다네요.
    그래서 저희라도 아이 데리고 가서
    외식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가서 놀다 옵니다.

  • 11. 대학생
    '25.5.9 4:10 PM (124.28.xxx.72)

    대학생을 데리고 다니나요?

    대학생이면 혼자 찾아뵙고 하면 되는 거 아닌지...

  • 12. 꼰대노인
    '25.5.9 9:38 PM (104.28.xxx.54)

    진짜 꼴보기 싫겠어요.
    저런 갑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786 안심차단,비대면개설차단,여신거래차단은 은행 한곳에서만 하면 되나.. 1 0000 20:44:27 730
1713785 이재명 온라인 유세해주세요 7 6월 3일만.. 20:43:41 526
1713784 요즘 운동하고 손으로만 거품 내서 씻었거든요 5 어휴 20:42:13 1,882
1713783 중매 요건 봐주세요! 51 어렵다 20:41:54 2,451
1713782 신통하게 올해가 을사년이고 다섯명이 딱 짜였네.jpg 7 박재동 화백.. 20:41:01 1,596
1713781 [조국 기고] 조희대 대법원장과 심우정 검찰총장은 사퇴해야 한다.. 13 ... 20:40:57 1,944
1713780 속썪는일이 있는데 건강잃은거보다 나은거겠죠ㅠ 4 ㅠㅠ 20:38:20 997
1713779 제 결혼이야기 완결 61 지금 55세.. 20:31:03 7,313
1713778 천국보다 아름다운 1화 보는데 울컥하네요 4 ……… 20:30:26 1,230
1713777 간병인 구하기 6 금요일 20:30:16 1,261
1713776 교황의 존재가 왜 그리 중요한가요? 17 ㅇㅇ 20:27:29 3,140
1713775 저쪽 플랜은 이건가요? 미치겠네요 10 ㅇㅇ 20:25:58 2,642
1713774 시골 친정엄마 집에서 현금 찾은 얘기 17 ㅇㅇ 20:22:31 4,852
1713773 어버이날 안챙겼어요. 찜찜한데 모른척 넘어갔네요. 5 .... 20:22:24 2,009
1713772 휴대용 미니 재봉틀 5 재봉틀 20:16:41 874
1713771 김문수가 조용히 쫒겨날까요 15 20:15:13 3,918
1713770 이자소득종합소득세신고 10 블루 20:07:41 1,286
1713769 28입시가 바뀌는데요. 제 의견이에요 21 20:04:58 1,828
1713768 계란 지단 왕창 만들어 냉장 보관 며칠 가능할까요? 8 ㄴㄷ 20:04:20 881
1713767 어버이날 돈 가지고 빈정상하게 하네요. 39 어버이날 20:04:14 5,819
1713766 홍영감탱 어케알았지? 5 살벌 20:03:42 3,493
1713765 사법부 판사들도 썩을대로 썩었군요 6 ..$. 20:01:14 1,062
1713764 정규재가 설명하는 이재명의 전과 12 .. 19:54:24 1,702
1713763 덕수 뒤에 윤석열 살아 있는거죵? 10 .. 19:45:10 1,534
1713762 저 srt 잘못 탔어요 ㅠㅠ 15 19:43:57 5,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