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푸들 두 마리를 키웠는데 두 마리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푸들이 4월 초에 떠났는데... 너무 그립고,
강아지가 십몇년을 옆에 있다가 없으니 너무 외롭네요.
저희 딸은 여전히 우울 모드구요...
다시 용기내어 강아지를 키워보려구요.
가정견 입양을 원하는데 어찌 알아보나요?
혹시 믿고 입양할 수 있는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말티즈, 푸들 두 마리를 키웠는데 두 마리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네요.
푸들이 4월 초에 떠났는데... 너무 그립고,
강아지가 십몇년을 옆에 있다가 없으니 너무 외롭네요.
저희 딸은 여전히 우울 모드구요...
다시 용기내어 강아지를 키워보려구요.
가정견 입양을 원하는데 어찌 알아보나요?
혹시 믿고 입양할 수 있는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유기견 보면
요즘비숑 푸들 이런 소형유행견들이예요
다집에서 키우다가 버려진개들
가정분양도 업자들입니다
요즘은 이제 꼬똥 시바 보더콜리도 유기견되더라구요
진짜 내 개 생각한다면 가정에서 키우면서 새끼여러번 낳게 하지 않죠. 다 업자 맞아요
포인핸드에 한두살 푸들 너무 많아요 포인핸드나 시보호소 추천ㄷ려요
전 15년 키운 한 녀석 보낸지 2년 됐는데
다신 못키우겠어요ㅜ
제가 비슷한 경우에요
가정견 알아보려고 단골 동물병원에 얘기해놓았는데 요즘 다들 중성화를 해서 3개월 기다렸지만 쉽지 않았고요
인스타 유투브 기타 검색하며 유기견 입양 알아봤는데
말만 유기견이지 새끼강아지는 책임비라면 몇십달라그러고
유기견 보호소에 저희가 찾는 견종이 있냐 물으니
골라서 데려갈수 없다고 하질않나
간판은 유기견 분양인데 들여다보면 일반 분양과 다를바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어요
무지개더리건넌 아이랑 같은 견종을 찾는데
견종 골라가며 데려가는게 무슨 유기견 분양이란 소리까지 듣고는
얼마나 화가 나는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전문 브리더끼고 하는 비싼 펫샵에서 분양받았어요
부견 모견 사진확인해주고 아이가 어미젖으로 클때까지 좀 기다려야했고 비쌌지만(브리더견은 비싸요) 그나마 믿을만하다 싶었죠
물론 이것도 속이려고들면 다 믿을수는 없지만요
브리더 말과는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서 덩치가 산만하고
털색깔도 처음과 다르게 점점 짙어지지만;;;
그래도 수의사쌤들도 아우 엄청 건강하다 인정할정도라
만족해요 예전 아이는 어릴때부터 병치레 잦았거든요
이아이는 건강하니 그걸로 만족하고 매일매일 웃으며 지냅니다
두 아이나 사랑으로 끝까지 돌보셨던 분이면
브리더에게 건강한 아이로 분양받으셔도 좋을거 같아요
유기견 분양도 제가 알아본 곳들은 다 장사였어요
맞아요. 저도 떠나 보낸 아이랑 같은 견종 아가을 찾고 있거든요..
유기견 분양도 윗분 말씀대로 애기들은 다 장사더라구요...
댓글 말씀대로 가정견도 다들 장사치겠지요?
쉽지 않네요.... ㅠ.ㅠ
포인핸드 어플 깔아 보세요.
버려지는 데에는 종이 따로 없거든요.
전 15년전에 중고나라에서 3개월된 강쥐샀는데
그때 빌라서 키우는데 빌라주민들이 반대해서 내놨더라구요
울집델고 와서 15년째살고 있어요
넘 건강하고 예뻐요
인스타에 동물구조 단체들이 올리는 입양글 참고하시면 정말 많아요.
얼마전에 부산 펫샵에서 구조된 아기들도 치료 끝내고 곧 입양보낸다고 했는데 정말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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