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에 알바가 새로 왔어요
사장님이 면접보고 뽑은 알바인데 갑작스레 일하게 된 알바라 첫 대면에서 이름을 알게됐는데 제 친구이름하고 같아요
너무 신기한게 30년 지기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이름이 매우 독특해요 지금까지 단한번도 동일한 이름이 없었고 성 씨조차 흔치 않아요
지금까지 그이름은 그친구만 떠올리게 되는 이름이였거든요 지금도 매우 친한친구인데 이름 똑같은것도 흔치 않은데 사는 아파트단지도 같네요
친구도 멀리살다 우리집 주변지역으로 이사와서 집방문도 자주하며 지내고 있거든요
일터에서 가깝기 때문에 주변사람을 알바로 뽑긴했어도 어찌 사는곳 단지까지 같지? 너무 놀랍더라구요
더 신기한건 외모 말투 태도가 또 너무너무 제 친구랑 동일해요 말투가 너무 비슷해서 놀라고 외모도 너무 비슷해요 이목구비 헤어스타일도요
나이는 3살 어린데 너무 신기하네요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