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 참 재밌네요.
가세연에서 김수현 관련 기자회견을 했다는 소식을 봤는데요.
그 내용이 좀 충격적이더라고요.
가세연과 반대 입장에 있는 유튜버랑 변호사가
녹음본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뉴저지 거주 지인에게
청부업자를 보내 살해 시도를 했고,
그 제보자가 목을 9번 찔리고 간신히 살아났다?
지금 원빈 씨가 간호 중?
FBI 수사 중이고....
이거 너무 허무맹랑하잖아요.
영화 황해+아저씨+범죄도시 다 섞였어요 ㅋ
이게 정말 사실인지도 의심스럽지만,
아직 사실확인도 안된 황당한 이야기인데
놀랍게도 그걸 믿는 사람도 꽤 있는 것 같아서 놀라워요.
왜 확인도 안 된걸 믿고화를 내는지 ...
진짜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