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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둘인데 왜 이리 다른지요

성품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5-05-09 08:27:30

두명 다 대학생이고 첫째는 군대 준비중이라 휴학중이고 알바하고 있어요

둘째는 군대갔는데 어버이날이였던 어제 전화해선 어버이날 군대에 있어 꽃 대신 용돈드린다며 계좌로 용돈보내고 안부 전화 했어요

군대 가기전에도 늘 꽃 사오던 아들이거든요

화분 사들고 왔는데 아빠 엄마거 따로 해서 카드 작성해서 줬었어요 정성이 너무 고맙더라구요

첫째는 대학을 기숙사 생활해서 집에 없었고 어버이날 전화 없었고 꽃한송이 안사오던 아이지만 집에 없으니 넘겼는데 지금 휴학해 알바해서 돈벌면서도 용돈은 꼭 줘야한다 난리 쳐서 용돈까지 주는데도 꽃 한송이도 안사왔어요 어버이날인데 꽃한송이라도 사오지 했더니 암소리 안하고 방으로 들어가선 혼자 치킨 배달해 먹네요 ㅠㅠㅠ

연년생인데 어찌 이리 다른지.. 똑같이 키웠다 생각들고 뭐든 정성들여 해주고 부족함없이 해줬는데

둘째는 늘 감사하다 고맙다 소리하고 

첫째는 이기심이 하늘을 찔려요

생일때도 둘째는 군에서도 연락하고 미리 뭐 갖고 싶은지 물어 선물에 용돈까지 주는데

첫째는 부모생일은 챙겨야 한다고 잔소리 계속해야 말도 없이 그것도 뒤늦게 주기 싫은거 억지로 주듯

계좌로 돈보내주곤 고스란히 그 보낸돈 다시 받으려

뭐뭐 학교에 필요하니 돈보내달라 합니다

의도가 뻔히 보여요

어제는 왜 저리 두아이가 다를까 싶어 서글프더라구요 첫째는 철저히 계획해서 가졌고 태교도 엄청 열심히 하고 좋다는거 다 했고 임신기간내내 스트레스 없이 미술 운동 산모교실 다니며 열심히 아이 위해 노력해서 태어나고도 지극정성

둘째는 갑작스럽고 예상 못한 임신

그것도 연년생 임신이라 임신기간내내 스트레스

첫째 어린아기 키우며 임신기간 보내서 태교는 커녕 

운동 먹는것도 너무 힘들었었어요

어릴땐 예민 까칠 대마왕 둘째

착하고 순하고 잘웃고 씩씩 활발한 첫째

사춘기 시절 둘이 뒤바뀌더니 저렇게 완전 다른 사람이 되버린것 같아요

밖에선 첫째는 배려있고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활발한 친구인것 같은데 집에선 극이기주의 끝판왕

역시 성품은 타고나는건가요?

어쩜 저리 다를수가 있나 보통은 첫째가 더 배려았고 부모 챙기지 않나요?

 

 

 

IP : 39.122.xxx.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라요
    '25.5.9 8:2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장가가면 또 달라질수도요...

  • 2. ..
    '25.5.9 8:31 AM (103.85.xxx.176)

    첫째가 밖에선 배려많다면
    집에선 자신이 연년생 동생에비해 손해 본다는 느낌이 있어 계산적으로 변한걸수 있어요.
    연년생 형이 그런 느낌을 많이 받는거 같더라고요.

  • 3. ...
    '25.5.9 8:32 AM (98.244.xxx.55)

    타고난 성격과 기질대로

  • 4. 연년생
    '25.5.9 8:34 AM (140.248.xxx.1)

    둘째 낳아기르는 동안 첫째는 아기가 형아취급 받아 서운함이 있겠죠. 주변이 다들 터울 적은 집들 대부분은 알게모르게 차별하던데요....

  • 5. ...
    '25.5.9 8:34 AM (220.75.xxx.108)

    성격이에요.
    순서 성별 다 상관없어요.
    순서 바뀌었어도 같았을 거고 외동이었어도 마찬가지였을거에요.
    걍 둘째 안 낳았음 큰일날 뻔 했다 생각하고 넘기세요.

  • 6. 소라
    '25.5.9 8:36 AM (221.138.xxx.92)

    저도 아들 둘인데 완전히 달라요.

    다들 그러지 않나요?

  • 7. 딸들도 그래요
    '25.5.9 8:36 AM (223.38.xxx.15)

    딸들도 마찬가지예요
    기질이 다 다릅니다
    타고난 성향이 달라요

  • 8. ..
    '25.5.9 8:37 AM (103.85.xxx.176)

    제 남편이 연년생 형인데
    가정이나 사회에서는 성실, 배려, 책임감 많은 좋은 성품인데
    부모님과 동생 관련해선 손해 안보려고 계산하고 따지는 느낌이 있어 놀랐어요.
    어릴때부터 손해만 봤다는 피해의식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 9. 어머나
    '25.5.9 8:46 AM (39.122.xxx.3)

    학교 상담 가면 완전 딴 학생이더라구요
    배려심 성실 책임감 등등 친구들사이에서도 인기 엄청 맘ㅎ고 힘든일 도맡아해서 늘 반장하며 힘들어도 반 전체 친구들 잘챙기는 아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집에선 완전 반대
    둘째는 학교랑 집이랑 똑같아요
    동생과 부모관련해선 손해 안보려하고 계산적인거 맞아요
    어릴때부터 손해만 봤다는 피해의식이 있을까요?
    그런쪽으론 생각 못했어요
    더 챙긴것도 첫째였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첫째는 순둥이에 활발하고 씩씩해서 까칠 예민했던 둘째에 더 손이 갔었던것 있어요 이부분이 손해보고 차별받았단 느낌이 들었던걸까요?

  • 10. ㅇㅇ
    '25.5.9 8:47 AM (211.241.xxx.157)

    저는 대학생 아이한테 용돈 받지 않아요
    봉투는 적은 금액 넣을수도 없는데
    대학생 입장에서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큰애가 엄청 잘하는 거에요
    비교해서 서운해 마세요

  • 11. ㅇㅇ
    '25.5.9 8:48 AM (211.241.xxx.157)

    어 작은애요

  • 12. ...
    '25.5.9 8:49 AM (125.177.xxx.34)

    같은 형제 자매라도 다르긴 하지만
    장남 장녀들이 더 챙기는게 일반적이던데
    첫째가 너무 계산적이고 이기적이네요
    휴학하고 알바하는데 용돈을 달라니...

  • 13. ds
    '25.5.9 8:49 AM (211.114.xxx.120)

    저희는 자매인데 딱 그렇습니다.
    근데 타고난 천성은 집에서 보이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회생활 하면서 보여지는 부분은 그런 내면을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하는걸수도 있고,
    인정욕구가 강한데 집에서는 그게 안되니 사회 생활에서 인정욕구를 채우려고 하는걸수도 있구요. 저희도 첫째가 그런데, 아무래도 태어난 순서와도 조금은 상관 있는 것 같지만, 타고난 천성인것 같아요. 첫째가 계획임신에 태교도 뭐도 정말 잘했는데, 저희도 그렇습니다. ㅎㅎ

  • 14. ...
    '25.5.9 8:51 AM (58.143.xxx.196)

    맞아요 타고난 기질
    둘이 태어나도 완전다른 사람

  • 15. 군대
    '25.5.9 8:52 AM (39.122.xxx.3)

    둘째 군대 가기전 알바해서 생일 어버이날 용돈줬눈데 고스란히 아이위해 적금들어주고 있어요 아이 용돈도 넉넉하게 주는편입니다 군대에선 급여가 꽤 되서 통장에 돈이 꽤 많이 있더라구요 돈의 적고 많음의 문제가 아니고 태도가 문제란거죠
    돈만원이라도 아이가 부모위해 주면 너무나 고멉고 감사하고 그돈 못써요

  • 16. 얼마전
    '25.5.9 8:54 AM (180.228.xxx.184)

    심리검사 받은 사람으로써
    타고난 기질과 자라면서 형성된 성향이 합쳐지는 거라고. 그래서 기질은 못바꾸지만 성향은 바꿀수 있대요.
    아마 큰아이는 기질은 이기적인거겠죠. 근데 장남이다보니 어릴땐 좀 다른모습을 보였다가 커서 자기 기질 고대로 나오는거겠죠. 사회생활핧땐 그래도 좀 바꾸는 걸테고.
    타고난 기질은 어쩌겠나요. ㅠ ㅠ

  • 17. 상담필요
    '25.5.9 8:58 AM (49.170.xxx.188)

    치킨을 배달시켜서 혼자 먹는게 예사롭지 않아요.
    친구지간에도 콩 한 쪽도 나눠먹거늘
    식구인데 그러는거 이해가 안돼요.
    꽃 대신 치킨으로 넘어가면서 분위기를 원만하게 하는
    제스처를 취할수도 있었잖아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상담치료 받아보세요.

  • 18. 원망
    '25.5.9 8:58 A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원망이 있을수도 있죠
    전 두살차이인데 개월수론 18개월 차이나는데
    가끔 내가 8개월때 동생이 생겼구나 생각하면 좀 억울해요
    전 다 늙어서 생각했는데....
    아무리 공평하게 대해줬다 하지만 일단
    첫째는 같은 나이어도 큰애로 대우받았겠죠

  • 19. 치킨은
    '25.5.9 9:02 AM (220.72.xxx.2)

    치킨을 방에서 혼자 시켜먹은건 좀 그렇네요
    평생 큰애로 살아서 자기 사랑을 뺐겼다고 생각하나 했는데 ...

  • 20. dd
    '25.5.9 9:16 AM (118.235.xxx.147)

    엠비티아이 생각해보세요 극T면 기념일 챙기는거 싫어하고 돈쓰는거 가성비만 따질수도 있어요 공감능력 떨어지구요 자기한테 불이익이 있어야 움직여요 사회생활이라도 잘하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자기의 본래 성향이나 기질은 아주 어릴때랑 사춘기이후 나온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릴때 순하고 엄마 안힘들게 했지만 예민 까칠한 동생때문에 양보해야하고 손해본게 많았을꺼고 엄마 신경도 온통 동생한테 가있었을꺼니 어릴땐 암생각 없었어도사춘기때 동생때문에 손해본다는 생각 많이 했을것같아요 꼭 물질적인게 아니라 항상 엄마 신경이 둘째한테 가 있었겠죠 큰애는 어릴때 효도 다 했고 둘째는 이제 효도한다 생각하세요 선물이나 기념일 챙기는것은 성격 문제도 있어요 이런거 챙기는거 싫어하는 성격들이 있어요

  • 21. 배달
    '25.5.9 9:18 AM (39.122.xxx.3)

    알바해서 늦게 들어왔는데 저녁 달라해서 밥해줬어요
    늦은시간 11시쯤..이라 밥 양 적게 해달라고 해서 먹더니 부족했나봐요 남편과 저는 안방에 들어가 불끄고 자려고 했는데 배달이 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상담치료 받자고 하면 난리난리 나겠죠 ㅠㅠ

  • 22. 이런거보면
    '25.5.9 9:19 AM (175.113.xxx.3)

    태교니 뭐니 양육방식 등등 다 상관없고 그저 타고난 기질 성향대로 산다 싶어요. 단 환경에 의해 그 환경을 받아들이는 심리에 따라 사람이 변할수는 있다 싶고요.

  • 23. 대화가필요해
    '25.5.9 9:29 AM (61.105.xxx.18)

    섭섭하다 말을 하세요
    친구들과는 관계유지를 위해
    알아서 배려하는데
    가족은 그렇게 안해도 부모는 알아서 해주니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부모도 때론 섭섭하고 서운할때가 있다는걸
    알려주세요

  • 24. 보통
    '25.5.9 9:32 AM (174.231.xxx.109)

    집에서 부모 사랑 충분히못받고 억압받은 애들이 학교에선 의젓하고 친절해요 . 집에선 부모에게 달달 볶이니 양보해라 성품이 비뚤아졌다 형제가 왜이리 다르냐 이런거 굳이 말로 안해도 인간은 느낌으로 알죠 엄마가 날 싫어하는구나 동생이 더 이쁨받는구나
    한번 미운털 박히면 더 꼴보기 싫고 미운짓만 보여요
    그러니 애도 집에서 부모 사랑받게 노력을 아예 안하죠
    어차피 미움받을건데
    보통 편애하는 부모들이 하는말이 “ 같은 부모 아래서 어쩌면 저리 다르냐, 이쁨받게 지가행동을 하는애가있고 미움받게애가 행동을 한다, 이뻐하려해도할구석이 없다 이건 애가 그렇게 행동을 한다
    나는 똑같이 사랑해줬고 더 위해줬는데 애가 저렇게 비뚤어졌다”
    부모는 다큰성인이고애는 갓난아기때부터 엄마만 의지하는어린앤데 참 못되고 엄마를 어릴때부터 괴롭힌다고들 하네요

  • 25. 보통
    '25.5.9 9:34 AM (174.231.xxx.109)

    까칠예민한 둘째를 더 신경썼고
    순둥한 첫째에겐 참아라 니가 양보해라 하며 키웠을테니
    애가 비뚤어지고도 남겠네요 엄마잘못 입니다
    둘째는 까칠 예민하니까 더 이해해주고 더 잘해주고
    첫째는 순둥하니 관심덜주고 니가 이해해라?

  • 26. ㅌㅂㄹ
    '25.5.9 9:47 AM (121.136.xxx.229)

    아무리 왜 다르냐고 말해도 소용없을 거예요 사람이란 것은 환경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아니면 그냥 다 타고난 대로 사는 겁니다

  • 27. 밖에선
    '25.5.9 9:48 AM (221.141.xxx.67)

    잘한다는걸보니 집엔 자기편이 없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글만봐도 계속 비교하며 작은애만 싸고도는데 얼마나 환멸나겠어요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거고 순한애들은 방치하지말고 더 섬세하게 챙겨야해요

  • 28. 울집도
    '25.5.9 9:49 AM (121.181.xxx.44) - 삭제된댓글

    두딸이 기질 성격 취향 식성 다 달라요

  • 29.
    '25.5.9 9:56 AM (133.206.xxx.160) - 삭제된댓글

    첫째처럼 심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성격인데
    엄마 본인은 자신의 문제를 모름..
    첫째는 마음의 문을 닫았어요
    첫째라고 책임감 강조하고 셋이 있으면
    묘하게 겉돌게 만들고..
    첫째는 잘해야되는게 당연하고,
    모범적이어야하고 순하고 착하다는 틀에
    애를 집어넣어서 애가 무슨 마음인지,
    아이가 무슨 감정인지 알아보고 들어볼
    생각이나 했는지 궁금하네요
    애착형성이 잘못 된겁니다
    애탓하지마시고 이미 되돌리기엔 늦었고요
    첫째는 결혼하고 애생기면 본인 가정에 올인할겁니다
    애가 제살길 찾아 잘 사는걸로 만족하세요

  • 30. .....
    '25.5.9 10:01 AM (1.241.xxx.216)

    기질 같아 보이지만
    원글님 글을 보니 부모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연년생이라 더 그렇게 느끼고 자기 보다는 동생을 더 챙긴다고 느꼈을 듯요
    원글님 글에도 작은 아이에 대한 신뢰나 애정이 더 많이 느껴져요
    부모들의 잘못 중 하나가 어쩌다 하는 자식은 굉장히 잘한 것 처럼 크게 느끼고
    평상시 부모말 잘듣는 아이는 당연시 하며 칭찬에도 인색하거든요
    두 아이 키우며 어땠을지 잘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31.
    '25.5.9 10:02 AM (58.140.xxx.20)

    두 아드님다 멋집니다.제보기에는.

  • 32. ㅇㅇ
    '25.5.9 11:01 AM (211.36.xxx.60)

    큰아이 행동을 보면 엄마가 모르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 33. ..
    '25.5.9 12:03 PM (223.56.xxx.235)

    밖에서는 리더십있고 배려가 있는 아이인데 집에서는 어버이날에 아무반응이 없고 혼자 배달을 시켜서 먹는다니 평범한 상황은 아닌 느낌이에요
    뭔가 집에 불만이 있는 것 같아요

  • 34. 냅둬유
    '25.5.9 12:22 PM (211.178.xxx.64)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준수한데 너무 바라시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첫째가 더 배려있고 부모 챙기지 않나라는 원글님 말에서 좀 갑갑함이 느껴지네요. 큰 잘못없고 사회성 좋은데 뭐가 문젠가요. 제가 큰아들이라면 자랄땐 순하다고 더 챙겨주지도 않았으면서 첫째라고 바란다고 느낄거 같아요. 둘째,첫째 비교부터 안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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