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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전화 못받으면

결국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25-05-09 08:26:42

결국은 자식들에게 대우 못받고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서 화나는거죠?

그런데 미리 찾아뵈었으면 어버이날 전화안해도 당겨서 만난걸로 말아야지 어버이날에 또 전화 안한다고 화난 부모들은 문제아닌가요?

 

IP : 175.192.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시
    '25.5.9 8:29 AM (14.50.xxx.208)

    어떤 것을 가지고도 트집잡는 그런 분이다. 무시하세요.

    절대 나중에 저런 부모 되지 말아야지 전 늘 반면교사 삼으면서 그냥 네~ 하고 말아요.

  • 2. 그쵸
    '25.5.9 8:31 AM (221.138.xxx.92)

    나는 저러지말아야겠다....

  • 3. 인성안된노인
    '25.5.9 8:31 AM (140.248.xxx.1)

    밴댕이라...

  • 4. 미리 만남
    '25.5.9 8:31 AM (1.229.xxx.73)

    미리 만날 때
    '어버이날 못 와서 미리 왔다'

    만나고 집에 갈 때
    '어버이날 시간이 안돼 미리 다녀가니 잘 지내세요'

    귀에 피가 나게 강조 강조

  • 5. ㅡㅡ
    '25.5.9 8:33 AM (98.244.xxx.55)

    시간이 남아돌아 불평 불만이 많나봐요 일부 노인들.

  • 6. . .
    '25.5.9 8:34 AM (175.119.xxx.68)

    그런 인간들이 또 자식들 자랄때 생일 한번 안 챙겨준 사람 많죠.
    역겨워요

  • 7. 5월
    '25.5.9 8:51 AM (115.21.xxx.164)

    어린이날 안챙겨준 부모들이 그래요.

  • 8. ㅎㅎㅎ
    '25.5.9 9:12 AM (125.132.xxx.86)

    미리 만날 때
    '어버이날 못 와서 미리 왔다'

    만나고 집에 갈 때
    '어버이날 시간이 안돼 미리 다녀가니 잘 지내세요'

    귀에 피가 나게 강조 강조 2222222

    웃프네요

  • 9. 사고 참 특이하네
    '25.5.9 9:18 AM (124.53.xxx.169)

    원글은 나이가 어려 아직 세상 물정을 모른듯.
    대우잗길 원하는것도 아니고 무시받았다고
    생각지도 않지만 다 큰 자식이 나몰라라
    지나가면 당연히 서운하죠.
    자식길러 봤어요?
    안길러 봤음 그 입 다무세요.
    자식을 키워보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거라서...
    자식은 그냥 자라는게 아니라
    부모의 살과 피를 뜯어 먹여도 잘자랄까
    말까죠.
    평범한 자식 하나를 길러내는데도
    부모는 많은걸 포기 할수밖에 없어요.
    억지로 알아달라가 아니라
    꽃하나 양말한켤레 살가운 전화한통화에도
    스르르 풀리는게 부모마음 인걸 ...
    죽었다가 깨나도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수 없는 사람은 뭐 나몰라라 부모(세상엔
    그런부모도 있겠죠.)나 환경때문일거 같네요

  • 10. 윗님
    '25.5.9 9:24 AM (98.244.xxx.55)

    미리 전화 했다잖아요. 글 좀 읽으세요. 누군 자식 안 키워봤나 진짜.

  • 11. 아오
    '25.5.9 9:29 AM (115.21.xxx.164)

    누군 자식 안키워봤나 진짜 22222
    전주에 미리 만나서 식사하고 용돈드리고 나들이 갔는데도 당일날 전화도 드렸는데 늦게 드렸다고 노발대발 며느리 잡아대던 시짜들 안보고 삽니다. 집안일 짜증나는 일 있음 그 화풀이를 며느리에게 하던 집구석이라 아이가 보고 배울게 없을 거 같아서요.

  • 12. 어버이날
    '25.5.9 9:36 AM (1.235.xxx.172)

    미리 다녀갔어도
    전화 한 통 하는 게 힘든 일은 아닐텐데
    그걸 안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 13. 윗 분
    '25.5.9 9:37 AM (124.53.xxx.169)

    어버이날 시부모가 어쩌고는
    제외합시다.
    내가 강조한건 나를 낳고 기른 진짜 부모를
    말하는 거예요.

  • 14.
    '25.5.9 9:44 AM (98.244.xxx.55)

    미리 했다잖아요 한가하니 별

  • 15. 재밌다
    '25.5.9 10:09 AM (221.139.xxx.130)

    댓글에 너무 빵터져서..

    그 입 다무세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님이야?

    뭘 부모의 살과 피를 뜯어먹여요 징그럽게
    임성한도 요즘은 그런 대사는 자제할 듯 합니다
    여차하면 서당여시겠어요

  • 16. ㅋㅋㅋ
    '25.5.9 10:47 AM (221.141.xxx.67)

    여차하면 서당 ㅋㅋㅋ 미치겠어요
    살과피를이라니 뭐이리 비장해요
    지들좋아 결혼해서 애생기니 낳아놓고
    낳았으니 그래도 잘키워보려고 애쓴거지
    결국 독립한 성인으로 버젓하게 살면 기특할뿐
    내 살과 피를 내놔라 성토하는것도 아니고 무섭네요
    여기 애 안키워본 사람 찾기 더 힘들텐데 혼자만 애 키웠나 입을 다무니마니 왜저리 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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