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보면 유니클로 질 좋고 옷 좋다고 난리인데
솔직히 전 유니클로 옷 한번도 산 적이 없어요.
가장 큰 이유는 일본 브랜드라 안사기도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도 가격대비 가성비가 없어서....
우리나라 유니클로 가격정도면 클라이드 뱅뱅 체이스컬트 폴햄
중저가 좋은 옷들 많은데 그 정도 가격대 아닌가요?
우리나라 옷들 질 정말 좋아요.
왜 스파오 탑텐 가격이랑 비교하는지 유니클로 반값 아닌가요?
가격은 반값이나 1/3 질은 같길 바래는 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세일 들어가면 더 가격 떨어지지 않나요?
대부분 옷들 세일때 사지 않나요?
제가 가격대비를 잘못 아닌지 생각보다 유니클로 옷값 비싸서 그리고 질도
가격대비 별로라서 안사는데 왜 반값짜리 옷들이랑 비교하면서
질좋다고 난리인지 궁금해서 적어요.
제가 생각하는 유니클로 장점은 매출이 매우 커서 가성비 좋은 아이템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는거에요. 한 디자인당 생산량이 탑텐 뱅뱅보다 훨씬 많으니까 생산 단가가 낮고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훨씬 커요. 그러니까 가격이 중저가라면 품질은 중고가 정도가 가능한거죠.
비슷한 옷을 유니클로에서 찾으면 5만원, 골프 전문 브랜드에서 찾으면 45만원. 골프 전문 브랜드는 디자인당 생산 수량이 무척 적어요. 개발비가 동일하다고 보면,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거지요.
옷 많이 사는 편은 아니고 싼 옷을 사는 사람인데
제 기준으로 유니클로 그냥저냥 입을 만 해요
옷 사면 꼭 손 빨래로 먼저 빤 다음 입는데
유니클로는 물빠짐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저는 옷 사는 기준이 주머니가 있는지 없는지인데
거의 주머니가 있어서 선호해요
1~2년에 한번 정도 구입하는 사람이예요
고터에서도 사는데 여기 옷은 물빠짐 장난아니게 빠져서 요즘 고터에서도 잘 안사게 되네요
유니클로가 품질로 따져서 입을 급은 아니죠
이젠 가격도 그닥 매력직이지 않고
유니클로는 그가격대로 보면 그저 그렇죠. 처음에 이미지 메이킹을 잘한것뿐...ㅎㅎㅎ
생산단가 낮다고 하면 가격이 좋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중저가랑 비교해서 비싸다고 느껴서요.
애들 막 사주는 옷으로 입는데 그 질로는 폴햄 클라이드 뱅뱅 체이스컬트이죠.
그리고 골프옷을 가성비로 이야기 하시다니 ㅠㅠ
원래 대부분 골프옷은 가성비로 입는 옷은 아니잖아요.
실상 명품도 디자인이나 브랜드 값이죠.
다 메이드인 차이나에다 때로는 면도 우리나라 중저가 옷보다 더 안좋을 떄 많잖아요.
유니클로 허접하고 비싸요
원단도 몇 번 입으면 후줄근해지는 원단인데
골프옷 45만원짜리랑 비교가 돼요?
유니클로 산티 팍팍... 유럽
218님
물빠짐요? ㅠㅠ
우리나라 보세도 물빠짐 거의 없어요. 딸아이 몇천원짜리 보세옷도 물빠짐이 없어서
우리나라 옷 질 너무 좋아졌다고 감탄했어요.
그냥 공장에서 마구 찍어내는 옷... 세탁기에 한번 돌리면은 끝장난다는 옷...
한번 사고 다시는 안삽니다요.. 품질에 비해 비싸요..
소재로 따지면 폴햄보다는 아래죠
단순하고 기본적인 디자인이 많은데...
사람들이 뭘 사고싶어하고 필요하게 하는지를 알고 팔더라구요.
바람막이 점퍼라면
그게 왜 필요해서 사는가를 알고 만든...벗어나도 기본에 충실한...
다른 브랜드는 유행맞추고 색상맞추고 호주머니 더 달고...
내년에 또 꺼내입을려면 또 생각해야하는...
그래서 유니클로 같은게 사기싫어도 가성비,무난함에 인기있는듯..
싸구려 단체복 느낌...
광고가 한몫했죠. 이나영
유니클로 일본에서는 가난한 사람이 입는단 이미지 강해요. 너도나도입는 진짜 스파옷 그래서 유니클로옷 표나지않게 입기 잡지에서 소개할 정도였어요. 탑텐스파오는 유니클로보다 확실히 구려요. 폴햄이나 엔클라이드 여기옷은 유니클로보다 나은데 영캐주얼쪽으로 치우쳐있어요. 유니클로는 대중확장성이 엄청 넓죠. 유니클로도 비싸다고 생긴 브랜드가 구라는 상표에요. 유지클로보다도 더질이 안습인데...
유니클로 질좋단 소리할정도면 얼마나 안좋은 옷을 입는건지 일본애들 진짜 엥 소리할 소리에요. 일본 출장 자주가는데 유니클로매장 일부러 안가요. 가난한 여행객 표내는거같아서요. 일본은 한국보다 가격이 훨씬싸요. 그래도 안감
유니클로 처음에 들어 왔을때 롯데가..들여왔나..했었죠. 그때 가격은 엄청 저렴하고 색상도 다양. 기본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처음엔..인기 없었어요.
솔직히 광고가 한 몫 했다고 보는데..유니클로 찬양하는 사람들 보면..그 정도인가 싶더라고요.
유니클로 솔직히 광고 덕이죠.....
정말 좀 여기에서만 유니클로 디자인 괜찮다는 식인데 디자인도 구려요.
질도 폴햄 클라이드가 훨씬 낫고 유니클로 입고 골프치는 사람 전
지금까지 한 명도 못봤어요
이걸 골프복에 비교하시다니....
탑텐 스파오는 유니클로 반값이죠.
근데 중저가 반값이면 만들 때 품질 차이 엄청나게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요즘 유니클로 대중확장성이 높다고 말하는데 누가 입어요?
유니클로 매장도 많이 줄었지 않아요?
솔직히 신기해서 물어봐요.
좋아요..
사람이 입을 옷은 아니죠. 애들이나 입으면 몰라도.
그리고 개념없어 보여요.
딸 애가 세일때 같이 주문한 폴햄 클라이드 옷들 일상복으로 입는데 품질 좋고
젊어 보이고 너무 좋아요.
세일때 한번 사보세요.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옷 질 좋고 디자인 괜찮다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일본에서도 쌈마이 브랜드인데 ㅠㅠ 저도 90년대에나 몇 개 샀지 진짜 살거 없어요
일본에서도 쌈마이 이미지인데 ㅠㅠ 저도 90년대에나 몇 개 샀지 진짜 살거 없어요
클라이드 체이스컬트 이런 브랜드옷들 질이 참 좋더라구요.
유니클로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 대비 소재도 좋아요.
근데 체이스컬트 혹시 망했을까요?
새 디자인도 안나오는것같고 엔씨안에 있던 매장도 없어졌더라구요.
의류도 골프도 잘 모르시네요. 과분한 분인 탓을 하세요. 애덤 스콧 검색하보시든가요
의류도 골프도 잘 모르시네요. 애덤 스콧 검색하보시든가요.
안삽니다
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복잡한 세상에
신경 안쓰고 중박은 한다는 생각에서
구매하는것 같아요
반품도 한달이니까요
요즘 나가보면 유니클로 자라 같은 스파 브랜드에 사람 많아요
생각 안하고 그냥 반품 쉽고
가격 적당해서 입는 듯 합니다
스트레스 없이 옷을 구입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
주말에 쇼핑몰도 가보고 좀 그러세요. 유니클로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