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게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타고나길 사랑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는뎨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죠?
돈을 지불해서라도 사랑을 사고 싶네요
가장 중요한게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타고나길 사랑자체가 없는 사람도 있는뎨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죠?
돈을 지불해서라도 사랑을 사고 싶네요
간절히 청해보세요
?
교인에게 사랑없이 헌금, 전도만 강요하는 목사도 신앙생활 잘하는걸요. 본인에게 맞는 기도를 드리면 됩니다. 사랑이 신앙의 주요 모토가 아니에요. 여러 중요가치중 하나이죠
뭔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제 막 입문한 초짜라 성경도 몇 페이지만 봐서 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실 종교적인 마인드도 안되고요
하지만 텔런트,그릇은 사람마다 다르게 은혜 입는 거 같아요
온화한 성품,지식,돈을 버는 재능 부 등
내가 가진 것을 부족한 사람에게 나누는 게 사랑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무턱대고 나누고 베푸는 게 아니고
여기선 제 해석이고 좀 난이도가 있는 거 같아요
종교를 아는 건 자아,내면을 들여보는 거 동시에
세상의 악을 알고 멀리해서 나를 더럽게 하지 않는 거 같아요
내가 가진 사랑을 제대로 나눠줘 화합과 공동체 질서에 이바지 하지만 악한자 자들의
뱃속으로 내 사랑이 들어가지 않게 하자
기독교의 사랑이나 불교의 측은지심이
동네아줌마들, 징징이 동창들 밥 사주라는 거 아닐텐데요
하나님이 원글님을 위해 어떻게 사랑을 베푸셨는지
어떤 방식으로 원글님을 사랑했는지 부터 묵상하며
시작해 보세요 그러다보면 실천의 방법들을 찾게되실 거예요
사랑 자체가 아예 없다고요
내면에 다 숨겨져 있어요.
자매님이 그것을 사용 안할뿐이에요.
오늘부터 시각을 달리보세요.
사랑이 보일겁니다.
자매님을 위해 응원합니다
그게 뭔지 알고싶다고 기도해보세요
사랑도 학습이에요 본인이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교회생활도 잘하겠지만 사랑을 잘못받은 경우는 신앙생활 어려움있어요 아빠랑 사이안좋으면 하나님과 엄마랑 사이안좋은경우는 교회와 애정이 안생기고요. 부모의 사랑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선글라스같은 거에요. 사랑을 몰라도 교회 잘다녀요. 봉사하면서 인정욕구가 충족되니까 그게 사랑으로 느껴지구요.
감정의 문제로 생각하는데
성당에서 말하는 사랑은 의지에 가까와요.
예수님이 보인 모습, 하느님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가는 것이 사랑인데..그 사랑은 일반인에게는 의지이자 투신이고 훈련에 가깝다 생각해요.
정확한 숫자는 기억 안나지만
김수환 추기경님이 그러셨대요.
머리에서 가슴까지 사랑이 내려오는데 60년인지 70년인지 걸리셨다고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의지로 자꾸 도움주고 성경 말씀대로 실천하려 하며 시간과 노력이 쌓이면...좀더 타인에게도 공감력,
애정이 생기는것 같기는 해요.
물론 타고나길 엄청난 사랑과 공감력 가진 사람만은 못할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