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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팔자에 대한 저의 경험과 생각

.. 조회수 : 3,613
작성일 : 2025-05-08 14:55:03

아래 철학관 다녀왔어요. 란 글에 

제 경험과 생각입니다.

 

타고난 기질 성향 배포, 게으름도

사주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관심이 있어 책이나 온라인 정보 챗지피티 등 두루두루 보면서 한덕수 마누라 최아영이 한 얘기에 어느 정도 공감. 

제가 76년 용띠, 동해안 바닷가 출신입니다. 옛부터 바닷가 출신들이 드세다잖아요. 거기에다 띠까지 용띠.

고향 친구들이 하나같이 기도 세지만 팔자가 평범한 친구들이 드물어요. 반대로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죠. 년 1회 모임을 하는10명의 고향 친구들 중 6명이 이혼, 재혼을 한 친구들. 그 중 저 혼자 서울로 대학을 와서 직장 생활 하며 연애도 빈번하게 쫌 했었고 친구 결혼식 피로연에서 봤던 4살 연하 남편이 저 좋다고 결혼하자 했을 때 집안 반대도 심했고ㅠ 그래서 원체 답답하니 당시 점집, 철학관을 꽤 다녔어요. 하나같이 하는 말이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 남편이 지구 끝까지라도 따라 갈 기세. 지금도 여전히 남편은 저만 보고 애정도 수시로 표현. 지지고 볶고 싸워도 서로 의지하며 잘 살고 있어요. 

자식도 전깃줄에 참새 세마리가 쪼르르 앉아 있는데 두 마리는 날아가네. 그랬는데 첫 아들 낳고 이후 유산을 두번 했고 지금은 자궁적출한 상태.

하여간 이 외동 아이가 작년 일반고 1학년 자퇴하고 게임 기획을 원해서 마이스터고 올해 입학했어요.

중1때부터 작년까지 너무나 힘들었어요. 진짜 얘기하자면 영화 스토리급.

타고난 지능이 좋아요. 중고등 학교에서 지능검사나 웩슬러 5판 심리 포함한 풀배터리검사를 두번 정도 했고 결과는 서울대 학생들 평균 지능보다 훨씬 높아요. 허나 게으르고 본인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만 하려는 성향이고 그렇다고 수과학에 파고드는 수과학영재는 또 아니고 분위기 파악 잘 하고 말이나 글을 조리있게 잘 하고 관종끼도 있어 초등때부터 영재반, 발명반, 방송반 쭈욱 반장에..조금만 신경쓰면 성과도 늘 좋았고 본인 스스로 실패의 기억이 없었고 넘 좋았어요.

공부 시키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지만 게임 좋아하고 공부를 하기 싫어 하니 학원 보내는 것도 참 버거워서 겨우 중등때 동네 수학공부방만 다녔어요. 

경기도 일반고였는데 샘이 수학 머리는 좋은데 양치기가 안돼니 시험 잘봐야 2등급이랬거든요.

허나 고1 1학기 내신 중간 기말 3모 6모 수학은 1을 찍더라고요. 시험기간에도 피씨방을 갔으니 ㅠ.

그래서 제가 포기가 안돼고 아이를 닦달하며 갈등이 너무 많았어요.

공부하기 싫다고 자퇴하니 마니 갈등이 최고조일 때 하도 답답해서 결혼 후 15년만에 다시 용하다는 철학관 점집 등 여름방학 때 여러군데를 찾아 다녔어요.

 

타고난 머리, 역량은 좋아도 공부로 풀어 먹을 아이가 아니다. 천을귀인,문창,복성,학당,천주등 사주에 귀인이란 귀인은 다 있으니 공부는 내려 놓고 하고 싶어하는 걸 시켜라. 내버려두면 책임감과 언변이 좋아 자수성가 하고 뭘해도 알아서 할 놈이다.

1시간만 늦게 태어났어도 판검사 등 공부로 풀어 먹는 사준데, 공부는 아니다. 이리 얘길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옳은 마음, 옳은 길 가도록 부모가 지지를 해야한다. 환경이 온전치 못하면 희대의 사기꾼이나 범법자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기숙사 학교 같은데를 보내 좀 떨어져 있어라. 그러더라고요. 

하나에서 열까지, 엄마 엄마 찾으며 거의 제가 하녀 노릇하듯 하며 저만 발을 동동거렸던터라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싶었어요.

나도 살고 아이도 살아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다 잡고

자퇴 후, 마이스터고를 가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기숙사생활도 너무 적응 잘 하고 힘들고 버거워도 게임 엔진 공부도 너무 재미있게 잘 하고 있어 안심하며 마음이 너무 편해졌고 가정의 평화가 찾아 왔어요.

얘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병역특례, 대학가는 길도 다 알아보고 1년이란 시간, 남들보다 늦어 졌다고 착착 준비하고 있고 파워P에서 J로 바뀌는 중이라더라고요.

본인이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도움 요청하면 도와 달라고..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는 인생의 부침이 있고 풀리고 극복하는 것도 그 사람의 사주팔자에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IP : 39.118.xxx.19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2:57 PM (14.50.xxx.77) - 삭제된댓글

    우와~~~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아이에게 맞는 곳 찾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 2. ..........
    '25.5.8 2:59 PM (14.50.xxx.77)

    우와~~~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아이에게 맞는 곳 찾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사주팔자가 큰 틀에서는 맞나봐요.

  • 3. ..
    '25.5.8 3:01 PM (103.85.xxx.176)

    21세기에 무슨 사주팔자인가요?

  • 4. ..
    '25.5.8 3:04 PM (211.246.xxx.55)

    별로요..
    사주팔자
    자기합리화하기 위함이죠

  • 5. 저는
    '25.5.8 3:06 PM (119.69.xxx.233)

    상담을 하자니 너무 비싸서ㅜ.ㅜ
    그냥 5만원짜리 속풀이나 하자 하고
    그래도 이름난 곳들 돌아다녔는데요.
    자식들 둘 풀어주는 것은 흐름이 거의 맞는 것 같아요.
    한 녀석은 냅둬라, 알아서 잘 산다.
    다른 녀석은 엄마가 돈도 많이 써야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한다고 했는데
    속는 셈 치고 그런 방향으로 키웠더니 애들하고 사이도 좋은 편이예요.

    우리가 중력장 안에 살지만, 그 영향을 모르고 살듯이
    - 어쩌면 중력을 벗어나는 인간이 드물듯이
    뭔가 타고난 팔자를 못벗어나면서
    인간의 자유의지대로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처님 손바닥의 손오공 같은 건가
    그러고 있네요.

  • 6.
    '25.5.8 3:17 PM (211.234.xxx.17) - 삭제된댓글

    Mbti도 자기합리화.

    사주로 남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무슨 21세기 운운하나요?

  • 7.
    '25.5.8 3:18 PM (211.234.xxx.89)

    Mbti도 자기합리화.

    사주로 남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무슨 21세기 운운하나요?

  • 8. !ㅊ
    '25.5.8 3:20 PM (161.142.xxx.96) - 삭제된댓글

    띠하고 드센거하고 무슨 관련이 있다는건가요.?
    저희 어머니 용띠 저 말띠인데 드센거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제 친구들 죄다 말띠인데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 9. ..
    '25.5.8 3:23 PM (103.85.xxx.176)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아무 과학적 근거도 없는 사주를 믿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 10. ?.ㅈ
    '25.5.8 3:24 PM (161.142.xxx.96)

    띠하고 드센거하고 무슨 관련이 있다는건가요.?
    저희 어머니 용띠 저 말띠인데 드센거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사는 것도 별다른 이벤트없이 무난, 무탈했고.
    제 친구들 죄다 말띠인데 걔네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 11. ...
    '25.5.8 3:26 PM (106.101.xxx.202)

    76년생 용띠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구요.
    고딩 친구 8명 만나는데
    한명만 신혼초 이혼하고 재혼입니다.
    원글님의 친구들과 사주 데이타가 많이 다르네요????

  • 12.
    '25.5.8 3:29 P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

    과학적 근거? 과학적 근거로 모든 생활하세요?
    사주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 자유고요
    사주가 종교에요? 믿고 안믿고 하게?

    사주는 천체 물리학을 기반으로 해요.
    물리나 각좀 셈법이 들어있는 역학이고요.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대체 종교는 왜 믿는거에요?
    종교보다 사주 보는 사람들이 오히러 더 합리적으로 보여요
    사주는 여러 원칙이라도 있지
    종교는 원칙도 없이 우상숭배 아닌가요?
    신적 존재가 어디있어요?
    기독교도 예수를 신으로 모시면서 우상 숭배하는거지

    개인 자유 영역을 과학적이네 마네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에요

  • 13.
    '25.5.8 3:31 PM (211.234.xxx.218)

    과학적 근거? 과학적 근거로 모든 생활하세요?
    사주를 믿고 안 믿고는 개인 자유고요
    사주가 종교에요? 믿고 안믿고 하게?

    사주는 천체 물리학을 기반으로 해요.
    물리나 각좀 셈법이 들어있는 역학이고요.
    이걸 제대로 이해 못해
    어중이 떠중이가 전문가인척 하니 문제인거고요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대체 종교는 왜 믿는거에요?
    종교보다 사주 보는 사람들이 오히러 더 합리적으로 보여요
    사주는 여러 원칙이라도 있지
    종교는 원칙도 없이 우상숭배 아닌가요?
    신적 존재가 어디있어요?
    기독교도 예수를 신으로 모시면서 우상 숭배하는거지

    개인 자유 영역을 과학적이네 마네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에요

  • 14. ..
    '25.5.8 3:33 PM (103.85.xxx.176)

    사주, 종교 다 똑같이 헛소리죠

  • 15. 이분
    '25.5.8 3:34 PM (113.210.xxx.248)

    이분 이야기가 지금 사주이야기와는 거리가 멀어요.
    띠만 가지고 팔자가 드세니 마니 하는것도 그렇고 전깃줄에 참새 세마리..사주에 자식수에 대한 정보가 그런식으로 보이지는 않아요. 무슨 신점도 아니고.

  • 16. 원글
    '25.5.8 3:35 PM (39.118.xxx.199)

    자기합리화라는데..
    음..저는 아이 키우며 시간이든 돈이든
    본인이 원하고 꼬셔서 멱살 잡았든 제 경제적 상황에 맞게 할 말큼 노력을 다 했기에 합리화라고 생각지는 않아요.

  • 17. ..
    '25.5.8 3:38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친구따라 점집에 가서
    복채내고 다소곳하게 앉았더니
    어차피 너는 내 얘기(무당얘기) 잘 안믿을 꺼라며
    이런데 안다녀도 되니 다니지 말라고 하네요.

  • 18. ..
    '25.5.8 3:39 PM (211.234.xxx.105)

    친구따라 점집에 가서
    복채내고 다소곳하게 앉았더니
    어차피 너는 내 얘기(무당얘기) 잘 안믿을 꺼라며
    이런데 안다녀도 되니 다니지 말라고 하네요.
    근데..전에도 점집가서 이런 얘기 들은 적 있음

  • 19.
    '25.5.8 3:41 PM (211.234.xxx.123)

    그니까 그 헛소리를 믿든 말든
    개인 자유 영역이니
    남 믿는거 폄훼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면 되는거에요.
    오지랖은

  • 20. 일단
    '25.5.8 3:44 PM (161.142.xxx.96)

    사주 간명하는 것과 무당이 보는 신점을 혼동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ㅎ

  • 21.
    '25.5.8 3:48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사주라면 무슨 부정 타듯 말는 사람들 제일 재수없어요.
    종교 얘기 하는 사람들한테는
    21세기 과학 시대에 무슨 종교냐고 말도 못하면서

    힘들었던 경험담 사주 연결시키며 말하니
    공격하는거 어이 없어요

  • 22.
    '25.5.8 3:49 PM (211.234.xxx.123)

    사주라면 무슨 부정 타듯 말히는 사람들 제일 재수없어요.
    종교 얘기 하는 사람들한테는
    21세기 과학 시대에 무슨 종교냐고 말도 못하면서

    힘들었던 경험담 사주 연결시키며 말하니
    공격하는거 어이 없어요

  • 23. 그니깐요.
    '25.5.8 3:52 PM (211.235.xxx.144) - 삭제된댓글

    명리학과 신점 구분 못하고
    큰 의미없는 신살에 의미부여가 ... 정말 기쎈? 사람들은
    굳이 사주도 안 봅니다. 사고 의탁하고 합리화 안해요
    그게 마이웨이지. 드센게 쎈게 아니고 덧붙여..

    저도 76에 바닷가 태생인데 동창들 비혼은 있어도
    이혼한 사람 원글많큼 그리 많지는 안아요.
    합리화 하려고 너무 가져다 붙이시네요.

  • 24. 그니깐요
    '25.5.8 3:53 PM (211.235.xxx.144)

    명리학과 신점 구분 못하고
    큰 의미없는 신살에 의미부여가 ... 정말 기쎈? 사람들은
    굳이 사주도 안 봅니다. 사고 의탁하고 합리화 안해요
    그게 마이웨이지. 거칠고 드세다고 쎈캐 아니고 덧붙여..

    저도 76에 바닷가 태생인데 동창들 비혼은 있어도
    이혼한 사람 원글많큼 그리 많지는 않아요.
    합리화 하려고 너무 가져다 붙이시네요

  • 25.
    '25.5.8 4:10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사주에 대해 잘 모르니 바닷가니 용띠니 다 합쳐 말하는 거겠죠. 장말 기 쎈 사람들은 사주든 신점이든 안봐준다고 하던데요?

  • 26.
    '25.5.8 4:10 PM (211.234.xxx.40)

    사주에 대해 잘 모르니 바닷가니 용띠니 다 합쳐 말하는 거겠죠. 정말 기 쎈 사람들은 사주든 신점이든 안봐준다고 하던데요?

  • 27.
    '25.5.8 4:14 PM (223.38.xxx.166)

    편재가 3개 정도 있나봄…

  • 28. 와...
    '25.5.8 5:04 PM (223.39.xxx.28)

    사주가 천체물리학이라는 얘기는 첨듣는데 ;;;
    그와는 별개로 아드님은 잘키우셨네요 부러워요

  • 29.
    '25.5.8 6:54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동양의 우주론(천체 물리학)을 기반으로
    정해진 시간축(연주, 일주) 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표시한 공간축(월주, 시주)의
    좌표점이 사주팔자이다.

    뭐든 아는만큼 보이고 생각하는 겁니다.

  • 30.
    '25.5.8 6:54 PM (211.234.xxx.67)

    동양의 우주론(천체 물리학)을 기반으로
    정해진 시간축(연주, 일주) 과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표시한 공간축(월주, 시주)의
    좌표점이 사주팔자.

    뭐든 아는만큼 보이고 생각하는 겁니다.

  • 31. 원글
    '25.5.8 7:06 PM (211.235.xxx.184)

    '25.5.8 4:14 PM (223.38.xxx.166)
    편재가 3개 정도 있나봄…

    -----
    제가 편재가 4개고
    아이는 일주가 식신
    수가 4개 금이 0

  • 32. ㅠㅠ
    '25.5.8 7:17 PM (161.142.xxx.96)

    일지가 식신이겠죠ㅜ

  • 33. ..
    '25.5.8 11:46 PM (39.118.xxx.199)

    윗님
    일지 식신이요.
    오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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