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자사고로 보냈어요.
중등때는 만점이었구요.
이번 중간고사가 5등급 하위권이고 자신감도 없고 많이 상심한 상태에요 시험 전에도 공부량 많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특목자사는 천재 아니면 심화까지 잘 되어있데 공부 기계 스타일인 아이가 가야할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시험때만 바짝해서 잘해서 내신이 만점 나오는 아이였던거 같아요.
동네 쉬운 고등학교로 전학
아는애 없는 옆동네 쉬운 고등학교로 전학
그냥 정시에 집중한다
추천해주세요.
아이를 자사고로 보냈어요.
중등때는 만점이었구요.
이번 중간고사가 5등급 하위권이고 자신감도 없고 많이 상심한 상태에요 시험 전에도 공부량 많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특목자사는 천재 아니면 심화까지 잘 되어있데 공부 기계 스타일인 아이가 가야할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시험때만 바짝해서 잘해서 내신이 만점 나오는 아이였던거 같아요.
동네 쉬운 고등학교로 전학
아는애 없는 옆동네 쉬운 고등학교로 전학
그냥 정시에 집중한다
추천해주세요.
5등급이면 나오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특목 자사고에서 3등급 도 별로 좋은 대학 못가던데요
아이는 어떻게 하고 싶데요?
내신 5등급제에서 5등급이라면 전학시킬거 같아요...
원글님 아이보다 훨 못하던애가ㅠ일반고가서 대학 더 잘갈껄요.
몇학년인지
1학년 5등급과 2학년 5등급은 좀 다르잖아요
특목자사 생기부 좋으면 4초도 운 좋으면 좋은데 가는데 그 이하는 이도저도 아니고 내신만 깔아주는거예요. 보통 특목자사 1-1 중간고사 끝나고 빠르게 결정해요. 나이키 상승곡선은 개뿔…학년 올라가면 선택과목별 인원수 적어지고 성적 유지만 해도 다행인데 5등급 유지해 봤자 내 눈높이에 갈수있는 학교 없어요.
몇학년인지
1학년부투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바껴서
1학년 5등급과 2학년 5등급은 좀 다르잖아요
중간고사후 조용히 빠른 실행 옮기는 분들 있다 들었어요
일반고로 전학시키세요 서울 외곽지역만 가도 내신받기 수월해요
9등급제 5등급이라도 탈출인데 5등급제에 5등급이면 일반고에서도 별…ㅡㅡ
고1 이면… 교과전형이 실질적으로 없어지는 애들이라 과거처럼 일반고랑 내신으로만 유불리 따지기 애매합니다.
고2 이면 이제 일반고로 전학간다고 해서 얻는게 없습니다.
빨리 옮기세요
님 아이는 내신 잘 나오는 학교가 맞는거에요
중딩때 올백 맞던 애 비학군지 일반고에서도 3등급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옮기세요. 기말까지도 기다릴거 없습니다. 만약 일반고 가서도 내신 힘들어하면 차라리 2학년때 자퇴하고 기숙학원 들어가서 정시로 가는 게 낫지,
중학교 때 잘 하던 아이가 최하위권의 치욕을 못겨디고 자포자기해서 자신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아이의 정서를 돌보세요
1학년인가요??? 그럼 빨리 옮기세요.. 하루라도 늦을수록 기말 진도 놓쳐요. 그럼 기말도 망하는겁니다. 우리애는 중간보기 전에 이미 기말진도 빼는 선생님 있다했어요. 2학년이라면 지금 옮겨서 수시는 힘들어요. 그냥 버텨서 논술 준비하던가 정시로 바꿔야 합니다. (이상 경험자 왈)
어느학교냐도 관건
5등급선배들 입결 보세요
우린 정시보며 버텼고 내신 안 버리고 공부 끝까지 하니까 수능으로 그 실력이 나와줘서 정시로 진학했어요. 근데 요즘 정시는 내신도 들어간다면서요. 그 반영 비율 따져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서울대 정시보니 특목 자사고도 5등급 부터는 감정 받을까 떨던데요
내신 때문에 일반고 진학하는 경우도 있어서 섣불리 1등급 생각하고 가면안되고 버티는게 나아보여요
빠른 자퇴, 1년후 일반고로 재입학 할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들리실수 있으나, 이렇게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희 아이가 2004년 생인데, 제 아이 학교에도 한명 있었죠. 그땐 내신 9등급제여서 지금관 조금 다르지만, 아무튼 그 아이가 그 덕에 1학년땐 올 1.0을 받았어요. 2학년부터 무서바개 무너지긴 했지만요. 원래 역량대로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내신은 평균이라, 2,3학년 내신이 떨어졌어도 결국 교과로 ky 중 한곳 갔거든요.
현재 이미 중간 고사 본 후라 일반고로 전학해도 기말을 아주 잘 봐도 만회하기 어려울겁니다.
일박고에서 올 1.0이 아니면 결국 입시가 어렵긴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남아서 결국 정시 파이터,
아님 일반고로 전학 후 정시 파이터
이 두 길 뿍이라면, 저는 자퇴 후 재입학 해서 다시 수시를 노려볼것 같습니다.
단, 자퇴 후 1년간 빡세게 선행과 진학 할 일반고의 내신 공부를 미리 해둔다는것이 전제가 되야 할듯.
1학년부터 5등급제라 예전 9등급제의 5등급과는 비교가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선택해도 쉬운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학교 진학담당 선생님들은 이번 1학년부터는 정시 때도 생기부 반영 대학 비율이 늘어나서 내신 수능 같이 챙겨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1학년이면 일반고 전학(당장)
2학년이면 정시
근데 특목(과고외고) 인가요? 자사고인가요?
그거에 따라 또 다를듯
특목고 2학년이면 정시도 힘들지않나요?
자사고는 3등급대부터는 정시준비한다고 알고있어요(9등급제경우)
9등급제일때 고1 중간고사 보고 자퇴…
의대 간다고 1년 꿇고 다음해에 자기네 동네 일반고로 입학한다고 자퇴했어요. 결과는 모르겠네요.
1-1 기말까지 보면 성적 확정되기때문에 그전에 움직입니다.
모고가 어찌 나오는지요
자사고 4등급 있는데도 의대 간 아이를 봐서요
제딸도 중등때 올백 수준이었는데 비학군지 일반고와도 쉽지 않아요
5등급제이기 때문에 1.0등급대는 촘촘하게 서열화되있고 그마저도 뚫기 어렵습니다
자사고에서 5뜨면 저같으면 하루라도 빨리 일반고 전학시킵니다.
아무리 촘촘해도 일반고에서 5는 안나올거같은데요 09년생들 너무 안됐습니다ㅠㅠ
기말범위 다음주부터하니 빨리 전학 시키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학년은 일반고 1,2등급들 공부량 많아 뚫기 어려워요. 엄청 달리는 때죠. 1학년이면 5등급제인데 5등급이면 일반고 가야될 것 같고요
이미 자존감에 데미지입어서 내신낮은데가도 많이 차이안나요. 게다가 엄청 컷트라인 낮다고 소문자자한 잣반고가 일이년전 잣반고가 아닌일이 흔해요. 영떨이들이 1.0 받겠다고 작정을하고 모여서는 학군지 전교일등부터 주변중학교 전교1들이 한꺼번에 10명이 모이기도해요. 그럼 잣반고가 더이상아닌거라 모든계획이 틀어지죠.
서울시내 외고 중 하나인데
4중후반도 좋은데는 못갑디다
인서울 변두리 정도.
그럼 그 많은돈 들여가머 삼년다닐 이유없죠.
일반고 전학이 더 나은 카드.
솔직히 4극초 아니고서는 그이하는
상위권 깔아주러 다니는꼴. 그 학교 기부금내는꼴
외고랑 자사고는 다르고
거기학교 표준편차 보면 됩니다
자사고애들이 보통 모고는 많이 높아요..
정시로 하고 싶으면 거기 있어도 되요
공부량이 많고 학교도 잼있잖아요~~
고1이라면 전학 가야죠.
집근처 일반고 가세요.
고2여도 전학가세요
특목자사에서 일반고는 2학년 1학기까지밖에 못합니다
그이후는 전학가고싶어도 못가요
학비도 비쌀텐데 정시하려면 굳이 비싼 특목다닐이유 없죠 그건 외고쌤들도 인정하던데요 상담때 그리말하더라고요
재입학요
중간고사 리셋 안되잖아요
제가 고등헉교 가서 내신이 막 추락해서 경기도로 이사해서 내신 일등급 받고 학생회장도 하고 대학 잘갔어요. 학교 옮겨서 자신감 심어주세요
재입학 추천이요.지금 자퇴해서 내년 재입학하기전에 선행 많이 빼놓고 일반고 진학시킬것같아요. 고등은 시험때만 바짝 안되구요.공부해야할 양이 일반고도 많습니다. 미리 준비해놓지 않음 일반고 가서도 쉽지 않아요. 일반고도 최상위층은 단단해요.중간이 없어서 그렇지요
일반고 내신시험지는 보셨어요?
그걸로 보면 1등급 충분히 나오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