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버이날 용돈

어버이날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5-05-08 14:30:09

시댁, 친정 어머니들만 계십니다. 두분다 70대 초반이시고 재산 정리해두신게 있어서 자식들이 어머니 용돈 걱정 안하고 잘 지내십니다. 양가집 모두 각각  매달 20만원씩 모아서 어머니 필요하신거 쿠팡으로 배달해 드리거나 필요한 거 사드려요. 

어버이날이라고 30 보냈습니다,

보내기 전에 20만 보낼까 하다가 그냥 30 보냈어요.

(10만원으로 저울질 하는 제가 못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 둘다 대학생이고 한명은 타지에서 살아서 올해 초 둘이 학비에 생활비에 거주비가 좀 크게 들어갔어요.

아이들 대학 들어가도 고등학교때랑 돈 들어가는 건 똑같네요.

 

명절 2번, 생신, 어버이날 이렇게 30씩 드리고 매달 20씩 입금시키는데 그 돈이 오늘따라 버겁게 느껴지네요. 요즘 긴축재정이라 다 포기하고 최대한 안쓰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자식들 키워주시고 자주 못찾아뵈니 이정도는 할 수 있는데 월급은 입금되어도 여기저기 나갈때가 많으니 애들이 각자 사회인이나 되어야만 숨이 쉬어질거 같아요.

 

 

 

IP : 14.4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2:34 PM (222.111.xxx.27)

    애들이 취업하니 돈 안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가끔 용돈도 받고요~~ㅎㅎ
    곧 그럴 날이 올겁니다
    쫌만 참으세요.

  • 2. yikes
    '25.5.8 2:44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어버이날 송금하는 날이 된 건지 모르겠어요.
    감사인사 전하는 걸로도 충분한 건데 밥사고 돈보내고.
    못 끊겠으면 그냥 10만원만 보내세요.
    자식도 죽는소리 해야 어려운 줄 압니다.
    20만원이 적다니 길 걷다가 100원도 못 주워요.
    평균수명 얼마나 긴데 내 노후나 챙겨요.

  • 3. ㄷㄱ
    '25.5.8 3:24 PM (106.248.xxx.4)

    10대부터 챙겨드렸으니 거진 50년째.
    무슨 날만 되면 송금일이라 피곤

  • 4.
    '25.5.8 3:31 PM (58.140.xxx.20)

    너무 쎄네요
    사시는 부모님들은 기본이외에 잘 안받으시던데

  • 5. 저는
    '25.5.8 5:16 PM (118.46.xxx.100)

    최근 쪼달려서 찾아 뵙지 않고 20만원만 보내드렸어요,,,,내려가면 교통비도 10 더 들어가니 어쩔 수 없어요...

  • 6. kk 11
    '25.5.8 6:56 PM (114.204.xxx.203)

    넉넉하신데 매달 뭐하러 보내요
    무슨 때나 드리시지

  • 7. kk 11
    '25.5.8 6:57 PM (114.204.xxx.203)

    저는 때마다 30 씩 드리는데
    남편 퇴직하면 못할거 같아요
    식사나 대접해야죠
    저보다 더 연금이 믾으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950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공사비 아끼려 설치” 1 무섭 15:00:15 61
1802949 잇몸에 효과있는거 알려주세요 에효 14:59:33 27
1802948 내각제 찡긋?, 검찰 왕족 ♡ 의원 귀족 4 이심전심 14:47:03 215
1802947 이재명대통령 지지자가 친문이 될수없는 이유 27 민주당 14:46:29 286
1802946 대놓고 인종차별? 오스카 ‘케데헌’ 수상소감 강제 중단 논란 1 짜증이네 14:44:54 508
1802945 나도 곧 시어머니가 되지만 절대 이해가 안 가는 울 어머니 4 나도 시어머.. 14:43:51 588
1802944 전라도가 가족애와 결속력이 특히 남다른가요? 14 14:40:55 493
1802943 와 김광규씨 진짜 4 ㅡㅡ 14:40:12 1,538
1802942 내일 코트 입어도 되죠 1 ... 14:39:44 312
1802941 부정출혈이 거의 한달째 5 부정출혈 14:39:24 275
1802940 아이스크림 오래두면 눅눅해지나봐요.. 아니 14:39:09 95
1802939 유류할증료가 세 배 정도 오르나 보네요 3 14:28:12 688
1802938 한동수 - 정부개혁안의 진실(많이 알려주세요) 17 ㅇㅇ 14:26:30 423
1802937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트럼프 군함 파견 요청, 섣부.. 3 트석열 14:26:25 657
1802936 비트코인 왤케 올라요? 16 14:22:26 1,249
1802935 홍콩 좋았던 곳 추천 부탁드려요 6 홍콩 14:19:24 300
1802934 사워도우에 빠졌어요 6 @@ 14:17:00 818
1802933 팔찌를 하고 싶은데 시계를 포기 못해요 10 팔찌 14:16:11 575
1802932 모두 잊을 수 있을까 3 이젠 14:13:39 464
1802931 야구 볼판정시스템 전세계 도입해야해요 ........ 14:12:58 164
1802930 뉴 이재명이 누구냐구요 8 .... 14:10:58 421
1802929 이재명을 반대했던 나 25 후리지아향기.. 14:10:12 818
1802928 의원들 뉴스공장 안 나오고 매불쇼 나오네요. 20 .. 14:09:58 1,133
1802927 채널 돌리다가 누가 쓴 드라마인지 딱 알았네요. 5 .. 14:09:35 601
1802926 감정이 격하게 소용돌이 치는 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4 ... 14:05:14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