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m3Jx-JrU2y0?si=HrSjQpaTX_ctSFhZ
보신 뒤에 제 글 읽어야 스포 안됩니다.
전주 국제영화제 가서
(어제 일정 정말 빡빡했음. 여기 저기 다니다 익산 가는 길에 인터뷰하러 전주 들름)
작가들 만나며 한 대화에서
여러 얘기 나왔는데
그 중에 괜찮았던건
작가들 양성소 필요하다
시골 폐교 직전 대학교 작가 양성 학교 지정해
(어디로 될지 몰라도, 지역 활성화 장난 아닐듯요)
김은숙 작가같은 사람이 한 달에 5시간 특강 하면
기여되고 좋지 않겠나고
김은숙 왈, 다른 사람이 이런 얘기하면
제 몸값이 얼만데 그런 소리냐 하겠지만
이재명이 말했으니 블라블라
넷플에 대항하는 국내 ottt 도 만들고
주연 출연료 낮춰서
입법으로 컨텐츠 제작이 지속되도록 하는 시스템
기대되네요
소비자들도 구독료도 함께 낮추고요.
서로 윈윈 기대됩니다.
디카프리오 주연 레버넌트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던데, 보신 분 계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