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추 옮겨심기 잘 아시는분?

.......... 조회수 : 632
작성일 : 2025-05-08 11:01:30

상추 처음 심어봐요.

모종을 만들어서 심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씨를 흩뿌리기 했더니

뭉쳐서 너무 많이 자라는거예요

한개씩 떼어서 옮겨심어야 하는데,

유튜브에 보니,

흙에 물을 넣어서 촉촉한 흙 상태로 심던데,

심고 나면 물을 줘야 하나요? 흙이 좀 촉촉한 상태니 그냥 둬야 하나요?^^:;;

 

유튜브에 보니, 심는거 까지만 나오더라고요~ 알려주세요`^^

 

IP : 14.50.xxx.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8 11:14 AM (122.35.xxx.24)

    촉촉한 상태로 옮겨 심고 물주심 안되요. 담날 물주시는게 좋아요.

  • 2. ..........
    '25.5.8 11:17 AM (14.50.xxx.77)

    아하 감사합니다~!^^

  • 3. 111
    '25.5.8 11:26 AM (218.48.xxx.168)

    근데 씨 뿌려서 많이 난거면 그냥 키우셔도 되는데요
    밭에 뿌리신거 아닌가요?
    어느정도 자라면 솎아서 겉절이 해 드시고 키우세요

  • 4. 주말 농장
    '25.5.8 11:28 AM (114.201.xxx.32)

    상추 흩뿌려서 어린애 손바닥할때 좀 뽑아 먹으면서 거리 조종하셔도 됍니다
    흩뿌려서 키우는 상추가 야들 야들 맛있어요
    열매 맺는거 아니라서 붙어서 싹나도 잘 자라요

  • 5. 원글
    '25.5.8 11:30 AM (118.217.xxx.30)

    아.그래요? 가르치는 아이들과 같이 심어서
    원하는아이들은 하나씩 옮겨심어 주겠다고했거든요.
    밭 아니고 가로 60센티 화분에 키웠어요. 너무 잘자라더라고요

  • 6. 돌려따기
    '25.5.8 11:46 AM (59.7.xxx.113)

    검색해보세요. 잎을 한장 한장 따내서 먹으면 계속 화수분처럼 자동 리필되고요..떼어낸 자리는 말라붙는데 나중에는 떼어낸 자리가 계속 위로 쌓이니까 그게 기린 목처럼 엄청 길어져요.

  • 7. ..........
    '25.5.8 11:53 AM (14.50.xxx.77)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들에게 커피컵에 하나씩 나눠주기로 했거든요...해보지도 않고 저질러버려서 너무 부담되네요.ㅠ_ㅠ..

  • 8.
    '25.5.8 12:21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그냥 솎아 드시고 조금 크면 흙째로 떠서
    화분에 심어줘요.
    흙째로 떠서 심어야 안죽고 잘 살아요.
    크게 자라면 밑에있는 이파리부터 조심조심
    젖혀서 따 먹어요.

  • 9.
    '25.5.8 12:2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다이소에서 작은 흙 팔아요.
    필요한 만큼 한봉지 사서 커피컵에 반쯤 넣고
    나머지 부분에 상추가 자란 제흙채로 떠서 심어 주세요.

  • 10. ㅋㅋ
    '25.5.8 12:33 PM (125.129.xxx.184)

    상추는 왠만해선 안죽어요 그냥 뽑아서 심어도 조금이쓰면 살아 남니다
    물을 좋아하니 물을 많이 주세요
    컵에 수경으로 옮겨 심어도 잘 자라요

  • 11. 간격두고
    '25.5.8 1:56 PM (49.170.xxx.188)

    앞으로 자랄거 생각해서 우선 중간중간 솎아서 어린잎으로 먹어요. 며칠 지나면 잎이 커져서 밭이 꽉 찰거예요.
    또 중간중간 솎아 먹어요.
    솎을 때 옆에 있는 포기가 뽑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살짝 흙을 눌러줍니다.
    간격이 20~25cm정도로 적당해지면
    그때부터는 키우면서 겉잎을 따서 먹어요.

  • 12. 원글
    '25.5.8 2:29 PM (14.50.xxx.77)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몰랐네요.ㅠ_ㅠ...

  • 13. 그만
    '25.5.8 4:48 PM (118.44.xxx.86)

    뿌리가 드러나게 쏙 뽑으시면 안돼요. 흙이 어느정도 뿌리를 감싸도록 조심조심해서 캐낸 다음에 물을 줘서 촉촉하게 만든 화분에 옮겨심으세요. 심은 후에 물은 안 줘도 괜찮아요. 잘 자라서 아이들이 좋아했음 좋겠네요.

  • 14. 저는 물 줍니다.
    '25.5.8 8:10 PM (122.102.xxx.9)

    저는 원 자리에 물 충분히 주고 흙 채로 떠서 새 자리에 옮겨 심고 물 흠뻑 줍니다. 옮겨 심은 후 하루 정도는 새 자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늘에 두어요.

  • 15. 원글
    '25.5.9 12:31 AM (106.101.xxx.71)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163 어버이날 용돈 7 어버이날 2025/05/08 2,292
1712162 박쥐 한덕수 선생 13 00 2025/05/08 2,285
1712161 3년간 14차례 '폭삭', 부산 사상~하단선 싱크홀 대책 없나 .. 4 엑스포29표.. 2025/05/08 1,008
1712160 모듬순대가 웃겨서 미치겠어요 10 ..... 2025/05/08 3,652
1712159 저 스마트TV 받았어요 2 헤헷 2025/05/08 2,181
1712158 자식이 주는 용돈은 그 무게가 다르다고.. 4 2025/05/08 2,734
1712157 이재명 상대원 시장 연설 전문(더쿠펌) 4 .. 2025/05/08 795
1712156 근데 김학의는 왜 무죄죠 27 ㄱㄴ 2025/05/08 2,480
1712155 한덕수는 정말 어이가 없긴 해요 12 ㅁㅁ 2025/05/08 3,375
1712154 장성철 “파기자판 안해준 것에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조희대에게.. 22 ........ 2025/05/08 3,573
1712153 사춘기아들에 대한 맘이 차가워지네요 42 11 2025/05/08 6,341
1712152 김앤장의 윤석열친구들, 한동훈 그리고 첼리스트 6 한동훈너! 2025/05/08 2,226
1712151 담근 열무김치가 좀 짠데 9 좋은날 2025/05/08 713
1712150 철학관 갔다왔어요 8 ... 2025/05/08 3,226
1712149 판사들 사이에서도 인정 안하는 조직 23 . . 2025/05/08 4,612
1712148 직장을 다시 갖고 싶어 눈물이 나네요… 14 오랜만에 2025/05/08 3,974
1712147 한덕수가 꼭 국민의 힘 대선후보 되어야합니다! 12 도와주세요 2025/05/08 3,083
1712146 제주항공 참사.. 10 슬픔 2025/05/08 2,805
1712145 주사피부염으로 고생중이요. 11 ,,, 2025/05/08 1,443
1712144 제가 드린 어버이날 선물은요. 1 ... 2025/05/08 2,110
1712143 판사 검사 니들은 사법 공무원일뿐이야 7 2025/05/08 557
1712142 한덕수는 김문수랑 대적할만한 상대가 아니네요. 20 velvet.. 2025/05/08 3,740
1712141 공수처에 힘 실어줍시다 6 냠냠 2025/05/08 771
1712140 애경사 품앗이 문화 7 2025/05/08 1,381
1712139 한덕수 "김문수, 단일화 약속 지켜라…기본적 예의도 없.. 18 123 2025/05/08 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