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 분
'25.5.8 1:51 AM
(125.134.xxx.134)
체형이 좀 크고 힘이 있어보이더군요
타고나길 장사체형처럼 단단해보이는 그런 몸이 있던데
그렇게 보여요
체력도 노력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고 좀 타고나길 에너지 있고 부지런한 부분이 있어야
치아도 타고나는거죠
2. 남편도
'25.5.8 1:53 AM
(58.29.xxx.96)
없어야되요ㅎ
3. ..
'25.5.8 1:59 AM
(183.102.xxx.5)
목소리가 넘 상콤하시드라구요
4. 선우용녀님은
'25.5.8 2:38 AM
(58.230.xxx.216)
목소리도 이쁘시지만 서울말씨 넘 이뻐요.
저는 지방 출신인데 처음에 선우용녀씨 말투 듣고서 서울말이 이래서 이렇게 이쁘구나를 처음 느꼈던것같아요.
선우용녀씨가 서울 토박이잖아요. 서울 토박이여도 말투가 조금씩 다 다른데 선우용녀씨 말투가 서울 표준어같아요.
5. ...
'25.5.8 3:14 AM
(223.38.xxx.82)
남편도 없어야 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필수 조건이 아니죠
저는 남편 없으면 우울해질 것 같은데요
남편이 제 베프라서요
6. ㅎㅎㅎㅎ
'25.5.8 4:09 AM
(39.123.xxx.83)
남편 없어야 해요~!!!
베프이지만 없으면 더 좋아요^^
남편 미안.
7. usa
'25.5.8 4:31 AM
(211.234.xxx.21)
글 팩트인가요?
8. 아니요
'25.5.8 5:29 AM
(142.186.xxx.23)
젊을때는 남편이 없어도 될것 같았는데
나이들수록 남편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운전이나.. 골치아픈일들 비서처럼 처리해주고
같이 놀아주고 뭐든 얘기할수있고요
9. ㅇㅇㅇ
'25.5.8 6:07 AM
(118.235.xxx.48)
같이 나오는 게 이경실 같아서 보기 싫어 안 봐요
이경실없으면 볼 생각 있음
이경실은 그 님편 성폭행 피해자를 꽃뱀 취급한 거 사과는 했는지
10. ㅡ
'25.5.8 6:43 AM
(1.240.xxx.179)
비호감 배우는 아닌데
그분과 어울리는 후배들이 거슬려서 이상하게 별로예요.
11. ㅇㅇ
'25.5.8 7:08 AM
(14.5.xxx.216)
아직도 직업이 있는거잖아요
원하면 방송출연도 할수있고 프리활동 할수있으니까요
일반인 노인과는 다르죠
배우니까 지인도 많아서 어울릴 사람도 많고요
나이 많으면 돈보다 할일있고 어울릴 사람들 있는게
건강하고 즐겁게 살수있게하는데 더 중요한거 같아요
12. 남편이 소중해요
'25.5.8 7:39 AM
(223.38.xxx.178)
나이들수록 남편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같이 놀아주고 뭐든 얘기할수 있고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내 베프인 남편없는 세상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ㅜ
나이들수록 남편의 소중함을 절감합니다
이젠 누구보다도 남편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여행도 남편과 가는게 제일 편하고 좋네요
남편 너무 고맙고 소중해요
13. 옹이.혼만이맘
'25.5.8 8:13 AM
(1.255.xxx.133)
저도 요즘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저의 롤모델이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긍정 에너지가 너무좋아요
14. 남편 넘나소중
'25.5.8 8:34 AM
(122.254.xxx.130)
나이들수록 남편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같이 놀아주고 뭐든 얘기할수 있고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
남편없는 삶 상상이 안됩니다
남편 너무 고맙고 소중한 존재예요ㆍ
살아갈수록 더 느끼네요
15. 222
'25.5.8 9:30 AM
(124.50.xxx.70)
이경* 때문에 안봐요 2222
16. 남편에 꽂혀서
'25.5.8 10:59 AM
(180.227.xxx.173)
아무데서나 남편 자랑하는 여자들이 있네요.
선우용녀님 혼자 잘 산다는데 꼭 여기서 자랑하고 싶은가요?
17. ㄴ
'25.5.8 12:22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깜짝 놀랐어요
저런 분들은 한날한시 동시에 남편과 세상 하직할 건지?
언젠가는 다 혼자되거나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건데
한치앞을 모르고 입방정이라니
18. ㄴ
'25.5.8 12:23 P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깜짝 놀랐어요
저런 분들은 한날한시 동시에 남편과 세상 하직할 건지?
언젠가는 다 혼자되거나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건데
한치앞을 모르고 입방정이라니
저런 분들 많이 봤는데 혼자되면 아무 것도 못하더라고요
안습…
19. ㄴ
'25.5.8 12:24 PM
(118.235.xxx.116)
그러니까요
깜짝 놀랐어요
저런 분들은 한날한시 동시에 남편과 세상 하직할 건지?
언젠가는 다 혼자되거나 혼자 남겨두고 떠나는 건데
한치앞을 모르고 입방정이라니
저런 분들 많이 봤는데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더라고요
안습…
20. 후려치기 댓글ㅠ
'25.5.8 2:15 PM
(223.38.xxx.47)
남편 자랑이 아니잖아요
남편도 없어야 되요
남편 없어야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에 대한 반박 댓글이잖아요
사람마다 각자 남편에 대해 다른 입장이란걸 말하는거잖아요
한날한시 동시에 남편과 세상 하직할 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 한날한시 동시에 남편과 세상 하직한다고 했나요
사는 동안만큼은 남편이 많이 소중하단 글이잖아요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편 소중하고 좋다는 사람들 후려치기까지 하네요
부부 사이 좋고 서로 잘만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21. 82 편향성ㅠ
'25.5.8 2:29 PM
(223.38.xxx.244)
남편이 소중하고 좋다는 글들을 후려치기하는게 어이없네요
원글에선 애초 남편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어요
선우옹녀님 그 많은 연세에도 유쾌 상쾌하고
이쁘시고 정정하시고 꼿꼿하시고
롤모델이라고 하셨죠
오히려 댓글에서 뜬금없이 남편이 없어야한다는 댓글이 먼저 나오니까 반박 댓글이 나온거잖아요
각자 남편에 대한 입장차가 있는 거잖아요
남편이 없어야한다는 댓글들은 맞고
그와 다른 입장엔 딴지걸고 심하게 후려치기까지 합니까ㅠ
82엔 꼬인 분들이 많네요
82에선 남편욕만 해야하는 룰이라도 있나요ㅠ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함부로 남의 댓글들을 폄하하지 마세요
남편이 너무 소중해서
남편과 더불어 사는 삶에서 큰행복과 활기를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그럼 남편 헐뜯기나하거나 부부사이 안좋은 사람들은
독립적이어서 그렇답니까
독립적인거랑 부부사이 좋은거랑 뭔 관계가 있다고요?
저 위에 어이없는 댓글 있네요ㅠ
22. ᆢ
'25.5.8 3:03 PM
(121.167.xxx.7)
과오가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
이 배우는 미국에서 여러 사람 피해입혔다는 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다지 호감으로 안봐지더라고요.
23. 하..
'25.5.8 3:20 PM
(211.235.xxx.10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17198
미국에사 사기치고. 직원월급체불후 한국오고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할머니가
81세에 운전하고....
참 연예인 좋은 직업...
24. .....
'25.5.8 3:22 PM
(211.234.xxx.238)
남편 없이 혼자 늙는 거 상상만해도 슬프네요
좋은 남편들이 훨씬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댓글을 안쓰고 조용히 행복하게 살죠
25. 미시usa글
'25.5.8 3:36 PM
(39.7.xxx.89)
나오기 전엔 호감이었는데 저 글 보고서는 다시 보이더군요.
솔직히 안 보고 싶어요.
요새 82에 선우용녀할머니글이 왜 이리 자주 올라오는지..
26. ㅎㅎ
'25.5.8 3:53 PM
(39.7.xxx.238)
갑분 남편없인 못살아요 대잔치중
27. ㄱㄴ
'25.5.8 4:21 PM
(210.222.xxx.250)
남편과는사별하신건가요??
28. ...
'25.5.8 4:31 PM
(202.20.xxx.210)
남편 필요한데.. 저만 그런가요. 제 절친.. 남편. 남편이 있어서 더 재밌고 행복하고 즐거운데.. 없으면 쓸쓸하고 외롭고 그럴 것 같네요. 저는 그냥 제가 남편보다 먼저 떠나고 싶어요. 재밌게 놀다가 먼저 가야지 생각 많이 합니다.
29. 뭔가
'25.5.8 4:37 PM
(211.114.xxx.55)
주변인들 보기싫어 호기심에 보다가 꺼버림요
30. ㅅㅅ
'25.5.8 4:42 PM
(211.36.xxx.93)
남편도 없어야 돼요는
그냥 진당반 농담반으로 웃어 넘기면 안되나요
심심하고 외로울거 같아서 저도 남편 없는건 별론데
너무들 진지 정색들 ㅋ
31. 유튭
'25.5.8 4:43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에 하도 떠서 봤는데 그 연세에 정말 부러운 삶을 사시더군요.
그런데 저도 뭔가 질리게 하는 주변인들과
그녀 역시 과거 안 좋은 일에 연류된 것이 있는 듯 보여
별로네요.
32. 뭐래
'25.5.8 4:47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아니, 눈치없는 게 아니라 폭력이죠
원글 언급한 연예인도 남편 먼저 보냈고
남편 없어야 한다는 댓글도 그냥 그러려니 넘기면 되는데
222, 333이러면소 남편 쵝오 이러는 댓글들은 뭡니까 ㅉㅉㅉ
여행가서 남편없으면 혼자 잠도 못자는 의존적 인간들이
대부분 저럽니다
33. 뭐래
'25.5.8 4:48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아니, 눈치없는 게 아니라 폭력이죠
원글 언급한 연예인도 남편 먼저 보냈고
남편 없어야 한다는 댓글도 그냥 그러려니 넘기면 되는데
222, 333이러면서 남편 쵝오 이러는 댓글들은 뭡니까 ㅉㅉㅉ
여행가서 남편없으면 혼자 잠도 못자는 의존적 인간들이
대부분 저럽니다
34. 뭐래
'25.5.8 4:49 PM
(118.235.xxx.118)
아니, 눈치없는 게 아니라 폭력이죠
원글이 언급한 연예인도 남편 먼저 보냈고
남편 없어야 한다는 댓글도 그냥 그러려니 넘기면 되는데
222, 333이러면서 남편 쵝오 이러는 댓글들은 뭡니까 ㅉㅉㅉ
여행가서 남편없으면 혼자 잠도 못자는 의존적 인간들이
대부분 저럽니다
35. ᆢ
'25.5.8 4:50 PM
(211.234.xxx.197)
놀랍게도 성형은 물론 레이저 시술조차 안했다는데
윤미라도 그렇다하고요
잘먹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라면서
36. 참
'25.5.8 4:59 PM
(222.112.xxx.144)
선우용녀님 좋아해서 유투브 구독했는데..미국에서 했던일 보니 보기가 좀 그렇네요..본인이 제대로 해명을 하면 모를까
37. ㄴ
'25.5.8 5:09 PM
(118.235.xxx.246)
근거가…?
혹시 카더라…???
38. 남편 험담글만
'25.5.8 5:15 PM
(223.38.xxx.186)
82에 올려야하나요
남편도 없어야 되요
남편 없어야 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엔 있지도 않은 남편 얘기는 누가 먼저 꺼냈나요
남편이 소중하고 좋고 남편과 더불어 더 행복한 사람들도
많아요
남편이 소중하고 좋단 글을 후려치기하고 폄하하는
심보가 참 꼬인것 같네요ㅠ
저런분들 많이 봤는데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뇨. 현실은 그렇지 않구요
이 댓글쓴 분 참 안됐네요
도대체 주변이 어떻길래...
부부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39. 불행한 사람들
'25.5.8 5:17 PM
(223.38.xxx.71)
은 남이 행복하단 글도 못봐주겠나봐요
심사가 뒤틀리고 꼬이나봐요ㅠ
40. 남편이
'25.5.8 5:45 PM
(211.205.xxx.145)
가부장적인데 가장노릇도 못하고 선우용녀님이 밤새 촬영하고 아침에 밥 차려 대령하고 시부모 모시고 그렇게 사신것 같더라구요.
그럼에도 타고난 긍정 에너지 본받을만 하죠.
결국 마음이 팔자인가?
41. 그렇죠.
'25.5.8 6:20 PM
(124.53.xxx.169)
나이들면 나를 괴롭게 하던 사람들도 이미 없고
내곁에 남편만 덩그러니 남았더라고요.
애들 한집에 델꼬 살면 뭐해요.
연애한다고 밖으로 돌고 어차피 언젠가 날아갈텐데....
남편과는 늙어가는 서로에 대해 애잔해 하면서 챙기고 위로하고 ...
밉니곱니 해도 늙어갈수록 배우자 만큼 의지되는 사람은 없죠.
42. 희봉이
'25.5.8 7:14 PM
(58.232.xxx.146)
남편때문에 사는게 힘든 사람도 있지만 남편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는걸요~ 양희은도 그러고 여자가 노년에 행복하려면 남편 없어야 된다 하는 일반화 넘 싫어요
43. 남편이 베프~
'25.5.8 7:31 PM
(223.38.xxx.52)
여자가 노년에 행복하려면 남편 없어야 된다 하는 일반화
넘 싫어요
222222222222
남편과는 늙어가는 서로에 대해 애잔해하면서 챙기고 위로하고...
늙어갈수록 배우자 만큼 의지되는 사람은 없죠
222222222222222
저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