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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에도 미스김이라고 부르네요

hh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25-05-07 21:19:11

이젠 사라진 줄 알았는데

아직 미스김 호칭 사용하는곳 있네요

7년전쯤만 해도 미스김 사용하는 곳 종종 봤던 것 같고

그 이후엔 못들어 봤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 미스김^^

 

IP : 223.38.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7 9:20 PM (114.200.xxx.129)

    미스김요.어디서요.. 저는 20대때도 그런 단어는 들어본적이 없는데요
    미스김을 부를만한곳은 없지 않나요.?

  • 2. ㅇㅇ
    '25.5.7 9:24 PM (114.206.xxx.112)

    그 미스김이 그 미스김이 아닐걸요

  • 3. 나이
    '25.5.7 9:25 PM (223.38.xxx.205)

    나이 지긋하게 많은 분이 운영하는 곳에서요

  • 4. ...
    '25.5.7 9:33 PM (221.160.xxx.22)

    미스김이라.. 진짜 사라진 옛말이네요 ㅋ

  • 5. ㅌㅂㄹ
    '25.5.7 9:45 PM (121.136.xxx.229)

    헐 아직도 그렇게 부르는 데가 있다니

  • 6. ㅋㅋㅋ
    '25.5.7 9:47 PM (211.58.xxx.161)

    기분나쁜데 남자들한텐 또 미스터김이라고 하는거듣고
    기분나아짐

  • 7. ㅇㅇ
    '25.5.7 9:49 PM (223.38.xxx.76)

    글이랑은 별개지만 직장의신에 나온 미스김 김혜수 나온 드라마가 2013년이네요. 그때도 사용한 호칭인가봐요

    그땐 드라마를 안 봤는데 지금 내용 보니
    김혜수 정말 힘들게 살아갔네요
    1년에 한번씩 일하는곳을 옮기고 직업과 경력이 여려개
    직업은 여러개가 서로 연관성은 없고
    자격증은 100개가 넘고

  • 8. ㅋㅋ
    '25.5.7 9:50 PM (223.38.xxx.76)

    미스터김도 있었네요
    닥터김도 있었는데 요샌 안 쓰는것 같고

  • 9. 직장
    '25.5.7 9:53 PM (223.38.xxx.76)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 김혜수는
    사람들과 친분 쌓기 싫고 정주기 싫어서 일부러 직장을 주기적으로 옮겨다녔던건지
    삼천포로 빠져서 또 미스김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 10. 미스타리
    '25.5.7 10:06 PM (112.172.xxx.149)

    아버지 친구중에 미스타 리 아저씨가 있어요.
    성함이 이**인데 젊을 때부터 미스타 리~ 라고 불러서 그 아저씨는 80넘어서도 미스타 리 아저씨에요.

  • 11.
    '25.5.7 10:35 PM (223.38.xxx.76)

    입에 한 번 붙으면 떼어내기 힘들잖아요

  • 12. 김혜수
    '25.5.7 10:48 PM (223.38.xxx.76)

    미스김 김혜수처럼 무슨사연인지 드라마를 안봐서 요약본으로 대충 훝어봤는데
    김혜수가 정직원에서 해고당한뒤 그 뒤로 수없이 많은 여러직업 전전하면서 일한걸로 나오는데
    여자로서 삶이 너무 힘든 삶이고
    안정감도 없이 인생피로감과 불안만 축적될텐데
    그래도 남들이 살고 싶지 않은 삶의 방식이라도 찾아가며 생계를 이어가는 모습 인상적이네요. 미스김이 시집갔으면 좀 안정적으로 살았을것도 같은데

  • 13. ㅁㅁㅁ
    '25.5.8 12:18 PM (210.223.xxx.179)

    97년 취업하고 단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에서 다방 레지, 손바닥만한 사무실, 건달들 대사로만 들었습니다.
    인물의 학력, 교양, 수준을 나타내기 위한 대사죠.
    13년 드라마의 미스 xx는 상징적인 의미로 쓰였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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