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전화통화하면서 게임하는데
바로 옆방이라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들리거든요
무슨얘기끝에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아들이 야 너 뽀뽀랑 키스랑은 다른거알지 그러는거에요
ㅠㅠㅠㅠㅠ
저 진짜 대충격 받았거든요
둘째고 하는짓도 진짜 애기같은 애고
아직도 무서워서 저랑 같이자는데
초5가 저런발언하는게 맞나요?
친구랑 전화통화하면서 게임하는데
바로 옆방이라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들리거든요
무슨얘기끝에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아들이 야 너 뽀뽀랑 키스랑은 다른거알지 그러는거에요
ㅠㅠㅠㅠㅠ
저 진짜 대충격 받았거든요
둘째고 하는짓도 진짜 애기같은 애고
아직도 무서워서 저랑 같이자는데
초5가 저런발언하는게 맞나요?
초5니까 할수 있는 말이고 별의미 없으니 걱정마세요.
알거 다 알걸요
엄마에겐 귀여운 아기일지 몰라도
아들의 사생활은 너무 모르는 듯
저는 그또래 남자애 둘이 지나가면서
너 엄마말고 여자랑 뽀뽀 해봤냐고....대화 하는거 봤어요.
뽀뽀 키스 말고 더한것도 다 알고 있을 나이네요.
그무렵 성관계하는법도 다 알아요
2차 성징 시작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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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이미 야동 접한 애들도 상당수일 껄요.
아직 안 접했어도 1년 안에 접하는 애들이 대다수.
그런 거 접하기 전에 그게 가짜라고 알고 보는 거랑 그냥 보는 거는 애들이 느끼는 충격이 달라요...
ㅋㅋ 귀여운데요
그걸 저렇게 대단한 비밀 발설하듯 말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