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이면 123 내란이 만 6개월됩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로 내란을 종식시키길 원하지만 불행하게도 내란은 이재명 당선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절대 그냥 물러서지 않겠다고 발악하고 있으니까요. 대법원 전원합의체까지 동원해서 정적을 날려버리려고 시도했다가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히자 겨우 사건 하나의 기일만 한 달 연기했을 뿐입니다. 이 건 외에도 여러 건이 진행 중이며, 선거 당일에도 결심공판을 잡아놓은 놈들입니다.
검찰독재를 뿌리뽑기 위한 노력이 2002년부터 시작되었지만 30년이 가까운 지금도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검찰개혁의 과정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잃었고, 조국일가가 돌아가며 기소되고 재판받고 실형살고 학위를 취소당했습니다.
이재명은 끝없는 기소에 시달리고
요원에 의해 경동맥을 피습당하고
지금도 암살시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저들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어떻게하면 끌어내릴까 어떻게 하면 티 안나게 죽일까 혈안이 되어 지켜볼겁니다.
윤명신이 그랬듯이 북한의 도발을 끊임없이 재촉할 것이고,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이용할 것이며, 제3국을 동원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 일을 막을 방법은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적인 힘입니다.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세력의 하수인들을 잘 지켜봅시다.
주권국가로서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 이재명을 우리 손으로 당선시키고, 5년간 끝까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