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그러고 다니는데
염색을 해도 물이 금방 빠져 버려서 남들은 뿌리 염색을 한다는데 저는 그냥 길다란 흰머리들이 다시 보여요
그런데 아무리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고 흰머리 섞인 검은 머리나 완전 흰머리를 좋아하려고 해도 솔직히 지저분해 보이고 그리 예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완전 흰머리 중에 유난히 너무나 색깔이 곱고 윤기나는 분들 예외적으로 보기 좋은 적은 있어요
사실 제가 그러고 다니는데
염색을 해도 물이 금방 빠져 버려서 남들은 뿌리 염색을 한다는데 저는 그냥 길다란 흰머리들이 다시 보여요
그런데 아무리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고 흰머리 섞인 검은 머리나 완전 흰머리를 좋아하려고 해도 솔직히 지저분해 보이고 그리 예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완전 흰머리 중에 유난히 너무나 색깔이 곱고 윤기나는 분들 예외적으로 보기 좋은 적은 있어요
나이보다 더 늙어보이고
지저분해요.
흰머리 희끗희끗은 멋있게 보이기는 힘들어요.
본인맘대로ㅡ
내가 어떻게 할수없이 타고나는거 갖고 너무 고민안했으면 좋겠어요.남들눈에 우찌보이든간에 내편한게 최고.
안그래도 늙어감에따라 불편하고 괴로운데 마음 너무 볶지말아요.
지저분해보이든말든ㅡ
저는 자라는 그대로두고 옷을 대신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 선호합니다.원래부터 그랬구요.
흰머리 희끗해도 예쁘게 해다니는분들 많어요.
차라리 고잉그레이발레아주를 하시죠.
저는 지금 흰머리가 너무 어중간해서
이도저도 못해요. ㅠㅠ
날씬하고 근육질몸매에 머리숱 많은 분.. 그렇게 다니는 거 봤는데 멋졌어요. 액세서리 화려하구요.
머리 외에 다른 것이 단정하고 괜찮다면 멋져보이는데...그게 아니라면 추레해보이고 없어보여요.
정말 솔직히 말할께요 아주 패셔너블하고 (누가봐도) 그러면 괜찮은데
대부분 너무 없어보이고 더러워보여요 ㅠ.ㅠ
내 편한게 최고 그러든 말든 이라는 댓글 있을줄 알았어요 ㅎㅎㅎ
아예 다 백발은 오히려 괜찮은데
솔직히 예뻐보일리가 없잖아요...
흰머리를 그대로 두고 멋지려면 헤어에 훨씬 투자를 많이해서 푸석한 느낌이 없어야 하고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야 해요. 그리고 헤어 이외의 나머지 부분도 다 확실히 힘줘서 정돈되어 있어야 어울리고 멋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는 차라리 머리염색하나만 하는게 편하겠다 싶어서 염색을 합니다.
패셔너블 해야지
안그럼 추레해요
예를들어 집앞을 나가도
멋진 트레이닝복이어야할 정도
안그럼 명품 주얼리 걸치고 해야 커버되는듯
그래서 전 염색해요 ㅠ
보기 미운건 사실이죠.
게을러 보이고 고집스러워 보이고 늙어보이고
촌스러워 보이고 깨끗이 감은 머리여도 안깔끔해보이는
손해도 있어요.
사람들이 한눈에 비호감 어쩔수 없고요.
아예 8,90대 여성은 괜찮죠. 할무니인데...
어제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앞에 긴머리 치렁치렁 약간 떡도 지고..염색 안된 머리.. 메이크업 안하고 옷 후줄근,에코백..
순간적으로 노숙자인줄 알고 멈칫....
숏컷은 괜찮아요
멋쟁이중 섞여서 지내는데
다 하나같이 숏컷들이에요
근데 머리 묶은 긴머리는 흰머리 섞여있음
너무 보기 어렵던데
이제 머리 잘라야하나 고민되요
묶고 다니는데 염색은 안할거라서
그냥 포기하고 다녀야죠
미모가 문숙 배우 수준이면 가능
저번에 여기 댓글에서 그런 사람 보면
정신병원애서 탈출한거 같다고 ㅠㅠ
제가 반백으로 펌 염색 안하고
자연인으로 다니는데
댓글보고 충격이였어요 ㅎ
문숙도 귀신 같더만
뭘 어찌해도 안 예뻐요
그냥 염색이 최선
흰머리 전용 미용실 다니면서 관리 하더군요
옷을 신경써서 입어야 해요
관리 잘못하면 노숙자 느낌 나요
어딜 봐서 멋지고 예쁜가요? 긴 백발에 깡마른 몸이 기괴하기만 해요. 얼굴 예쁜 문숙도 기괴한 노파로 보이는데 일반 여자가 좋아보일리가요? 초라하고 궁핍해 보이고 의욕도 없어보여요.
저 60 초반인데 염색안하고 다녀요
솟커트하고 다니는데 나이보다는 좀 더 들어보이기는해요
그래도 지저분하다느니 추레하다느니 노숙지같다느니
좀 말들이 심하고 거치네요
미용실에서는 오히려 염색 권하지않던데.
자연스러워보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