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를 문옆 벽에다 거진 일주일가량 내놓고있네요 겨울에도 몇번씩 이랬는데 여름 다가오니 냄새도 나고 보기도 싫고 여름되면 구데기도 나올거같아서 말하고 싶은데 관리실에 가서 말할까 쪽지로 적어놓을까 생각중이네요
관리실에 말하면 건너 듣는거니 기분 나쁠까요?
쓰레기봉투를 문옆 벽에다 거진 일주일가량 내놓고있네요 겨울에도 몇번씩 이랬는데 여름 다가오니 냄새도 나고 보기도 싫고 여름되면 구데기도 나올거같아서 말하고 싶은데 관리실에 가서 말할까 쪽지로 적어놓을까 생각중이네요
관리실에 말하면 건너 듣는거니 기분 나쁠까요?
직접 듣는게 더 기분 나빠요
애 키우나요?
관리실 통해 듣는거나
쪽지나 똑같아요
관리실에서 방송 해달라는 것도 방법일 수 있고요
신혼부부인데 둘다 엄청 게으른거 같아요 얼굴 볼일도 별로 없고 면전에 싫은 소리는 못하겠고 신경 쓰이네요
붙이세요.냄새나서 괴롭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