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끝난 이별이고 인연인데
제 마음속에서 그냥 그 사람이 살아있는 거 같아요.
이게 제 인생에 도움도 안 되는 거 압니다.
너무 외로워서 그런가.
이미 상대는 저 기억도 안 할 테지요.
그런데 바보처럼 난 이미 끝난 사람의 옛추억을 곱씹고 있는 게 한심해요.
애증처럼 그래요.
내 인생에 집중해야 하는데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러는지.
지혜좀 주세요.
시간만이 답일까요?
몇 달 됐네요;
이미 끝난 이별이고 인연인데
제 마음속에서 그냥 그 사람이 살아있는 거 같아요.
이게 제 인생에 도움도 안 되는 거 압니다.
너무 외로워서 그런가.
이미 상대는 저 기억도 안 할 테지요.
그런데 바보처럼 난 이미 끝난 사람의 옛추억을 곱씹고 있는 게 한심해요.
애증처럼 그래요.
내 인생에 집중해야 하는데 애정결핍이 있어서 그러는지.
지혜좀 주세요.
시간만이 답일까요?
몇 달 됐네요;
시간이 답인거.
얼마나 옛날이길래요?
시간이 답입니다.
바쁘게 사시고 다른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안 쓰고 생각하지 않는거요
이런 글 쓰고 답변 달린거 읽어보고, 다시 와서 댓글 또 있는지 확인하고
댓글 읽으면서 생각하고 그럴거잖아요
길게 잡아 일년정도?
시간기다리지마시고
하루종일 몸이 부서져라 일하세요
몸이 정신을 이깁니다
열정이 있을 때 가능하죠 위로가 안 되겠지만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준다는 거 만고의 진리지요 이별에도 애도기간이 있다고 하죠 잘 견뎌내시길 기원합니다
생각 안나게 바쁘게 사세요.
쿠팡 일도 하시고, 몸 쓰는 일 하시면
금방 잊어요.
하세요...
땡큐 할일 생길거여요. 더 훨씬 좋은분 만나게 해줘서.
오늘 하루 감사한 일, 감사일기 쓰세요
아직 인연이 남아 있어서 생각도 나는거니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면 생각이 더 따라 붙어요
그냥 생각나면 아직도 내맘에 인연이 남아 있구나..하세요
인연이 끝날때가 되면 생각 안나요
부모자식도 인연이 다하면 죽어서 이별하기도 하는것처럼
모든건 다 인연
뭐 몇년 지난 것도 아니고 몇달이면 그럴 수 있죠.
다른 사람을 만나면 금방 잊혀져요
마음에 쏙 들지 않아도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만나 보세요
어쨌든 시간이 약 입니다
사람들은 이별하면 잊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든 거잖아요.
저는 오히려 더 생각하려고 해요.
눈 뜨자마자 잠들기 전까지 계속 생각할 거야 다짐해요.
그런데 또 그게 잘 안 되거든요. 하루종일 생각하려고 해도 할 일이 있으면 그거 하다 잠깐 잊어요.
그래도 계속 생각해야지 해요.
그러다보면 잊는 게 아니라 무뎌지더라고요.
제 방법입니다.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연락만 하지말고
이게 자연스러운거다…하면서
자기관리하면서 지내세요
그럼 더 멋져지고 이별 상대보다 더 좋은 상대 만나게 될겁니다
https://youtu.be/vnTnmWJcbXo?si=JiHpEZelxcLua_vl
앤드쌤의 충고ㅡ?
이별 상태를 인정하기
이게 참 어려운 거 같아요
원글님 홧팅
위에 주식하세요. 진짜 웃겨요 ㅎㅎㅎ
실제로 주식하면 주식창 들여다보느라 다른 생각 안날껍니다만,,,
백만원 정도 주식하시는거 저도 찬성이요. 잃어도 백만원. 돈 백에 그놈 잊는거죠
다른 일이나 다른 인연이 나타날 때 그 아픔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작은 일, 별거 아닌 일로 보여요. 사실 인생에서 작은 일인거죠
그 사람이 신도 아니고, 헤어질 수도 있는 거고, 더 좋은 사람 만날 기회도 되는 거고요.
나중엔, 휴우 그 때 헤어지지 않았으면 큰일날 뻔.....이라고 생각하실 날이 올 거에요
모든 잘 안된 인연은 아닌 인연인거죠. 오히려 엮이지 않는게 다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