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있는 사람들(남편, 시가사람들, 때로는 자식까지도)이 모두 나한테 해를 가하는 악인처럼 느껴진다면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면 해결 될까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인들이 다 악인처럼 느껴진다면
1. 일단
'25.5.7 12:27 AM (182.215.xxx.73)정신건강의원을 다녀보는건 어떨까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것같은데 누군가 들어주고 동감해주고 해결방법을 제시해 줄 전문가를 만나보세요2. 그런데
'25.5.7 12:35 AM (122.34.xxx.60)정신과
심리상담
이혼 전문 변호사
모두 만나보세요. 여러 사람 만나서 이야기하다보면 자기 객관화도 되고 서로 다른 관점엣니 생각하는 타인의 생각도 알 수 있엇니 도움됩니다.
여러 전문가 이야기 듣고 병원에서 약도 저방받아 먹어보고도 주위사람들이 전부 나에게 해악다싶으면 이혼만 하면 되지, 뭘 또 새사람을 만나나요. 일단 인연 정리하고 홀로서기 하자가 끌리는 사람 있으면 만나보는거지, 이혼하고 새사람을 꼭 만나야 뭔가 해결되는건아닙니다3. ..
'25.5.7 12:37 AM (58.79.xxx.64)요며칠 남편과 아이가 여행가서 집에 혼자 있는 동안 이루 말할 수 없이 편안했어요.
4. 거리두는
'25.5.7 12:48 A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게 답이죠 거리가 이혼이고
남편이나 자식이 보험금 타려 아내,부모 살해하거나 친족간 사기 살해사건있자나요
가족이란게 최악의 악연일수있죠5. ㅇㅇ
'25.5.7 1:01 AM (1.243.xxx.125)번아웃 온거 아닌가요 너무 지치면 생각까지
부정적으로 되거든요
되도록 몸과마음을 편하게 쉬어보세요
정신가가서 상담도 하시고요6. ㅇㅇ
'25.5.7 2:16 AM (49.0.xxx.210)사건이나 특별한 계기가 아니라면 새로운 사람 만나도
같은 생각들거에요
거의 평생을 적개심갖고 살아온 사람을 아는데
불치병이에요7. ...
'25.5.7 3:5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그냥 드는 생각인데...
정말 주변인들이 나쁜사람들이 맞다면
이제부터 내가 바뀌면 되는거 아닐까요?
최소 내가 착한사람이 아닌,너네들에게 휘둘리지않는
더 나쁜사람??이 되는...
미움받을 용기로 바뀌어보는거요.
무관심이 가장 큰 벌주는거고
내 할일만 하세요.
공부룰 다시 한다든가 취업,취미로 내 시간을 투자해보세요.8. ..
'25.5.7 4:22 AM (182.220.xxx.5)이혼하고 혼자 산다?
9. ...
'25.5.7 7:32 AM (223.39.xxx.243)사람에게 의지하면 안돼요.
그렇다고 타인을 혐오하거나
무서워하라는 것도 아니고.
역지사지해서 내가 친구라면 주변인라면
나는 얼만큼 베풀 수 있을까요.
친한, 좋아하는 사람, 부모라도
내가 줄수 있는 만큼 이상 바라지 않으면
인복 타령이나 원망은 줄어들 거예요.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부터 정리하세요.10. ........
'25.5.7 8:00 AM (61.77.xxx.166)상대방이 악인인게 현실인지
내가 정상인을 악인으로 오해하고 있는게 현실인지부터 구분하세요.
이런 구분은 혼자서는 힘드니 상담.정신의학과 가보세요.
스스로 돌보지않고 놔두면 이상한 정신세계로 빠질수도 있어요.
현실을 확실히 구분하고 인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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