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분이
본인 부자집 딸이며 유명인 누구누구와
동창이라고 하는데 (그 때 놀랐음.)
본인이 몹시 외모 안가꾸는 건 생각 안하고
예전에 집에서 밥하다 학교 뛰어갔더니
담임이 아래위로 훑어봤다.
큰 아파트 사는데 택배가 나를 파출부로 알더라.
홀대 받은 거 분해하던데
나도 나이먹고 너무 안차려입고 다니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옷차림 스타일에
신경 쓰자 싶었네요.
교회분이
본인 부자집 딸이며 유명인 누구누구와
동창이라고 하는데 (그 때 놀랐음.)
본인이 몹시 외모 안가꾸는 건 생각 안하고
예전에 집에서 밥하다 학교 뛰어갔더니
담임이 아래위로 훑어봤다.
큰 아파트 사는데 택배가 나를 파출부로 알더라.
홀대 받은 거 분해하던데
나도 나이먹고 너무 안차려입고 다니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옷차림 스타일에
신경 쓰자 싶었네요.
깔끔히 외츨복으로 갈아입고는 다녀야죠
파출부로 알 정도면 너무하죠
돈 뒀다 뭐하려고요
외모가 후줄근하면 옆에 가기도 싫죠.
특히 지하철에서 노인들 후줄근한 등산복 바지.잠바.배낭
낡은운동화.챙모자.손질안한 파마머리
굽은등 어정쩡한 걸음걸이요.
나이들수록 외모신경써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