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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 신경 쓰게 된 계기

나이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5-05-06 18:45:16

교회분이

본인 부자집 딸이며 유명인 누구누구와

동창이라고 하는데 (그 때 놀랐음.)

본인이 몹시 외모 안가꾸는 건 생각 안하고

예전에 집에서 밥하다 학교 뛰어갔더니 

담임이 아래위로  훑어봤다.

큰 아파트 사는데 택배가 나를 파출부로 알더라. 

홀대 받은 거 분해하던데

나도 나이먹고 너무 안차려입고 다니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옷차림 스타일에

신경 쓰자 싶었네요.

 

 

IP : 180.69.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6 7:40 PM (114.204.xxx.203)

    깔끔히 외츨복으로 갈아입고는 다녀야죠
    파출부로 알 정도면 너무하죠
    돈 뒀다 뭐하려고요

  • 2. Er
    '25.5.6 8:42 PM (118.220.xxx.61)

    외모가 후줄근하면 옆에 가기도 싫죠.
    특히 지하철에서 노인들 후줄근한 등산복 바지.잠바.배낭
    낡은운동화.챙모자.손질안한 파마머리
    굽은등 어정쩡한 걸음걸이요.
    나이들수록 외모신경써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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