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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으로 배달시켰어요

ㅡㅡ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25-05-06 17:43:53

 

고기 구우려다가 간단히

먹자고 해서 버거킹에 주문했네요

그거랑 과일 먹고 끝내려고요.

긴 연휴 끝의 저녁메뉴 정하셨나요

IP : 211.209.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5.6 5:50 PM (59.17.xxx.179)

    와퍼세트 시키신거에요?

  • 2. 1234
    '25.5.6 5:52 PM (116.123.xxx.233)

    맛있겠네요
    감튀먹고 싶네요

  • 3.
    '25.5.6 5:53 PM (211.209.xxx.130)

    와퍼와 너겟도요

  • 4. ㄱㄷㄱㄷㄱㄷ
    '25.5.6 5:54 PM (58.122.xxx.55)

    오늘 에어컨 설치한다고 왔다가서 좀전에 중국집 세트로 먹었어요.점저

  • 5. 고민이네요
    '25.5.6 6:00 PM (218.48.xxx.143)

    햄버거는 어제 먹었네요.
    피자와 스파게티 오늘 점심에 먹었고요.
    김밥, 떡볶이, 순대 그저께 먹었고
    짜장면, 짬뽕 탕슉은 그그저께 먹었고.
    삼겹살, 갈비 연휴동안 다~ 한번씩 먹었고
    연휴내내 잘 먹었으니 전 샐러드나 먹고 끝내고 싶은데.
    밥돌이 남편은 뭘 먹으려나?

  • 6. ㅋㅋ
    '25.5.6 6:06 PM (125.130.xxx.53)

    고민이네요님 넘 웃겨요 ㅋㅋㅋㅋ
    저랑 비슷해서 그런가
    저도 대충 끝내고 싶은데
    다른 식구들때문에 고민중이라 댓글보고 웃네요
    연휴에 먹을수 있는것들 골고루 다 드셨네요
    마무리로 족발에 막국수 추천합니다 ㅎㅎ

  • 7. ㅇㅇ
    '25.5.6 6:19 PM (183.102.xxx.78)

    나가서 짜장면 먹고 왔어요.
    설거지 없는 저녁~ 행복합니다.ㅎㅎ

  • 8. 저녁밥상
    '25.5.6 7:27 PM (121.200.xxx.6)

    몇십년만에 처음 남편이 집에 있었어요.
    집안 대청소하느라....
    낮에 사과랑 마카다미아 한주먹 갈아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김치 오이 썰어넣고 비빔국수 해먹고
    저녁엔 냄비밥해서 반건조민어 한마리 굽고
    청국장에 계란찜하고
    두릅 무치고 엄나무순 무치고요.
    배추김치, 무청김치랑 밥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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