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듣는데 아들이 어버이날 선약이 있다고 해서 엄마가 서운하다고 며칠째 말을 안하고 있대요. 호호 거리면서 말하는데
넘 소름끼치는 엄마에요. 나도 아들이 있지만 이런 엄마 개소름끼쳐요.
라디오 듣는데 아들이 어버이날 선약이 있다고 해서 엄마가 서운하다고 며칠째 말을 안하고 있대요. 호호 거리면서 말하는데
넘 소름끼치는 엄마에요. 나도 아들이 있지만 이런 엄마 개소름끼쳐요.
네??? 서운할 수도 있지 뭐가요??
소름도 아니고 개소름씩이나…
없애면 좋겠어요.
개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무섭....
며칠째 말을 안하는 그 엄마도 별로지만
원글은 아들이 있는거 맞아요?
딸만 있는거 아녜요?
아니면 결혼 못한 싱글이거나요
왜 소름끼쳐요? 어버이날인데.
어버이날이니 같이 식사라도 하려나 기대할 수 있죠.
글쓴이가 더 소름끼침
저희 5월3일 모여서 어버이날 챙겨 드렸는데 연휴중 하루 챙겨 드리면 안되나요?
오늘이라도 같이 식사하면 되지 뭘 며칠째 말을 안해요? -.-;;;;;
이런 분 자기 생일 잊어버리면 아예 한달 말 안하거나 집안을 뒤집을 사람들만 있겠네요 ㅠㅠ
거기에 아들 있거나 딸만 있거나가 무슨 상관인가요?
정말 정말 이해 안가네요.
저도 라디오 들었는데 이 엄마 참 힘든 시어머니 되겠다 싶더러구요
엄마가 너무 너무 챙김 받으려고 하네요.
마지막에 사랑해 하는데..
ㅠ
어제 식당가니 자식들이 어버이날 식사대접하던데
저희도 다 미리 다녀왔구요
꼭 5.8일이어야만 하나요?
진짜 뭔 이런 날들 때문에 안 생길 갈등도 더 생기는듯요.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등 그냥 평소에 감사한 마음 표시 수시로 하는게 훨씬 낫죠. 에휴
이런 이상한 엄마가 이해되는 분들 아들 며느리 불쌍해요.
어버이날,어린이날....다 없애고 5월에 가정의날로 하루만 공휴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5월달 지긋지긋합니다.
모임응 다른날로 옮기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