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주당 황정아 선대위 대변인은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바지 후보’를 뽑아 명분도 없는 단일화의 발판으로 삼으려 한 사기극이 폭로됐다”며 “국민의힘 경선은 내란 대행 한덕수를 후보로 추대하려는 대국민 사기극에 국민까지 끌어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도부와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한덕수 당이냐’라고 항변하는 김 후보를 ‘사기꾼’이라고 매도했는데, 자신들의 대선 후보를 바지 후보 취급하려면 경선은 왜 했나”라며 “국민의힘은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 ”고 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50506/131549322/1
“金은 바지후보, 韓 추대 사기극”
워딩 아주 좋네요. 민주당 일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