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게 더 놀랍다”
앞서 5일 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말을 꺼냈습니다.
“저를 막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던 거냐. 이게 2대 1이었다는 걸 이제 와서 말하는 거냐”는 자조 섞인 발언은 그저 푸념만은 아니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경선 과정 중 한덕수 후보 측과 김문수 후보 측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하며, 자신이 ‘샌드위치’처럼 된 구도 속에서도 홀로 싸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4월 10일, 고지 없이 1천 원만 내도 투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며 당원 모집과 투표 제도의 불투명성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그걸 미리 알고 들어온 사람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은 경선 룰에 대한 의혹까지 암시하는 것으로도 읽힙니다.
https://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47036?feed=da&kakao_from=m...
당이 난장판인데.. 불난집에 휘발류를 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