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로 인한 자궁 질환 말구요.
방광염
난소 관련
이런 질환이 공중목욕탕에서 옮기도 하는지 궁금해요.
성관계로 인한 자궁 질환 말구요.
방광염
난소 관련
이런 질환이 공중목욕탕에서 옮기도 하는지 궁금해요.
있긴 있는데 거의 희박하대요. 없다고 봐야할정도로요
심지어 성병도 옮는다고합니다
제가 의료계통인데요
대학때 교수님이 그런 경로로 질병을 옮는건
그런 상황에서 질병에 걸린다는 운명을 타고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희박하다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명하다는 온천
탕 내부에 찌린내가 엄청났었는데
다녀온 다음날 처음 겪어보는 통증의 질염 걸렸어요
그리고 지인은 처음 가 본 목욕탕 다녀오고 방광염 걸렸구요
그 이후로 절대 목욕가도 탕 안에는 안 들어가요
얼굴에 사마귀같은게 많은데 (몰랐는데 점빼러 피부과가니 사마귀래요)
대중탕 가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냥 제체질엔 그렇다고..
폐경되면 아랫쪽 방어기제가 약해져서 방광염 쉽게와요
목욕탕에는 아파서 지지러 가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면역 약한 분들 가지마세요.
몸이 약한데 젊었을때는 질염을 자주 앓았어요
의사가 균보다 물이 몸으로 들어 가는게 안 좋다고 탕속이나 수영장 가지 말라고 했어요
나이 드니 질염은 덜하고 방광염에 시달려요
집에서도 욕조에 안들어가고 샤워만 해요
수영장은 락스라도 풀죠.
대중목욕탕안은 세균배양소 같아서 안간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