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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처음에는 내가 아깝다고 했던 결혼 후기

대나무 숲 조회수 : 5,195
작성일 : 2025-05-06 12:14:54

결혼 전후 주변에서 들었던 속상한 말들. 사실 지워지지 않고 10년이상 가슴에 박혀있더라. 나보고 대놓고 등골 브레이커 만났냐는 동기도 있었고. 누나가 먹여살려야 되는 거 아니냐는 애도 있었다. 같이 평생 맞벌이하라며 측은하게 쳐다보던 교수님도 있었다. 

 

야 우리남편의 스타트업. 코스닥 상장해!!!!!!!!!!!! 그 어려운 상장 관문 다 거치고 견뎌낸 사람이야. 시가총액과 지분 얼마인지 청첩장 돌리듯 뿌리고 싶네ㅋㅋㅋㅋㅋㅋ

(펑예)

 

IP : 1.52.xxx.127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25.5.6 12:16 PM (118.235.xxx.192)

    그때는 진짜 걱정해서 말한 사람도 꽤 될거예요
    결과가 좋다니 축하드려요

  • 2. ㅐㅐㅐㅐ
    '25.5.6 12:16 PM (61.82.xxx.146)

    축하축하
    부럽부럽

    82자랑계좌에 한턱 쏘시죠

  • 3. 82
    '25.5.6 12:18 PM (121.167.xxx.250)

    축하합니다!

  • 4.
    '25.5.6 12:21 PM (61.254.xxx.88)

    그냥 사랑하나로 결혼한거고
    상장 결과 등등은 우연한 일인거죠
    죽을만큼 열심히해도 안되는 사람들도 수두룩 빽빽이니까요
    내눈이 틀리지않앗다는 거 증명 하고 싶은마음 너무 이해가지만
    좋은 운이 거저 나한테 왔을뿐
    특별히 내가 한일이 있는 것 도 아닌거 같아요
    살면살수록 겸손하게됩니다.

  • 5. 원글
    '25.5.6 12:26 PM (1.52.xxx.127)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겸손하라는 말씀, 정말 저도 살면 살수록 무지 공감합니다.
    제가 이 글을 써본 이유는.. 저에게 부정적으로 말했던 이들도 말조심하고, 겸손하라고도 말하고 싶었어요. 늬들 세상만이 다가 아닌데 남의 가족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라고요.

  • 6. 축하드려요ㅎ
    '25.5.6 12:28 PM (223.38.xxx.205)

    남편의 능력있는 잠재성 알아보신 님도
    능력자이십니다 ㅎ

    이 원글 지우지 마시길요
    좋은 글인데 지우지 마시길요

    남탓 부모탓 시부모탓만 하는 글들 보다가
    원글 보니 같이 기분도 좋아집니다

    원글님
    이런 희망적인 좋은 글도 82에 있어야죠
    부디 지우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7.
    '25.5.6 12:33 PM (211.217.xxx.96)

    아니 다 가졌다면서 왜그렇게 증명하고싶으세요?
    그 당시에는 걱정할수 있는거죠 그게 고깝게 들리셨나봐요
    스타트업으로 성공하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님 남편은 성공했는데 님은 좀 꼬여보여요.

  • 8. 대단한거죠
    '25.5.6 12:34 PM (223.38.xxx.142)

    상장결과 등등은 우연한 일인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부분 원글네 같은 큰성공은 결코 우연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만큼 얼마나 많은 노력과 능력이 필요했겠습니까
    스타트업 코스닥 상장까지 결코 우연만은 아니죠

    원글네처럼 큰성공해서 잘사는 사람들 깍아내리고 폄하할건 아니죠
    원글네는 정말 대단한거라고 봅니다

    많이 축하드립니다

  • 9. .....
    '25.5.6 12:36 PM (61.77.xxx.166)

    축하드려요.
    원석을 알아보는 눈을 가지셨었군요.
    부정적인 생각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죠.

  • 10. 원글
    '25.5.6 12:38 PM (1.52.xxx.12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 꼬인 거 있고 그래서 이런 글 쓰는거죠. 그걸 대놓고 주변에 표현 못하니 대나무숲에서 익명으로 소리 지르는거에요. 그럼, 곧 결혼할 친구의 예비신랑에게. 웃으며 등골 브레이커라고 한게 고깝지 않겠어요? 제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 11. 댓글들이
    '25.5.6 12:38 PM (223.38.xxx.220)

    왜 그래요ㅠ

    원글님도 그런 우려 글들보고 더 얼마나 걱정 많았겠어요
    하지만 이제 고생 끝에 남편 스타트업 코스닥 상장까지 하게
    되다니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원글님도 같이 누릴 자격 있으신거죠
    힘든 시기를 같이 겪고 인내하셨으니까 충분한 자격 있으십니다

    뾰족한 댓글들은 무시하시구요
    원글님 이제 행복 가득한 일만 있으시길요ㅎㅎ

    이 원글은 부디 삭제하지 마시길요
    82에 이런 성공 스토리도 있어야죠

  • 12. 원글
    '25.5.6 12:41 PM (1.52.xxx.127)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꼬인거 있어요. 많아요. 그래서 대나무숲에서 익명으로 이런 글 쓰고 있겠지요. 그 때 들었던 말들, 잊혀지지 않고 더욱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 13. 원글님이
    '25.5.6 12:44 PM (119.71.xxx.160)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하죠. 등골브레이커가 뭡니까

    암튼 원글님은 좋으시겠어요. 사람보는 눈이 있으시니까.

  • 14. 부디 남겨주세요
    '25.5.6 12:49 PM (223.38.xxx.37)

    원글님은 충분히 같이 누릴 자격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원석을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을 가지셨잖아요
    그리고 성공하시기까지 얼마나 힘든 과정이 있으셨겠습니까
    묵묵히 인내하고 같이 고생하며 견뎌주신 원글님도 대단하신겁니다
    솔직히 그거 아무나 못하잖아요

    이렇게 기쁘고 잘된 성공 스토리를 지우지말고 꼭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82도 부정적인 글대신 잘사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글들도
    더 많이 올라올 수 있을테니까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글 꼭 남겨주세요

  • 15. ...
    '25.5.6 12:51 PM (123.143.xxx.86)

    왜 기분 나쁘세요? 저도 비슷한 말 들으며 결혼한 사람인데 그래도 내 친구들이라고 내쪽으로 팔이 굽는구나 싶어 고맙던데요. 저도 그 걱정들 뒤로하고 남편이 대기업 임원돼 괜찮게 살고 얼마 전에는 저희 부부를 모두 아는 친구한테 그때는 네가 아까웠는데 지금 보니 걔가 아깝다는 말을 듣고 와르르 웃었습니다.

  • 16. 원글
    '25.5.6 12:57 PM (1.52.xxx.127)

    혹시 등골 브레이커라는 말을. 그 친구분들이 직접 하시던가요? 직접 들으면 내편이라 내쪽으로 팔이 굽는구나, 고맙다는 말 절대 안나와요.

  • 17. 원글 공감해요
    '25.5.6 12:58 PM (223.38.xxx.11)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원글 보니까 결혼 당시엔 많이 속상할만 하셨겠어요
    남들이 걱정해주는 말도 정도껏이죠

    원글대로 등골 브레이커 만났냐는 등
    누나가 먹여살려야 되는거 아니냐는등
    그런말까지 듣고 속상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같아도 원글님처럼 많이 속상했을 겁니다
    원글님 심정에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요

    그럼에도 원글님은 원석을 제대로 알아보셨으니
    원글님도 정말 대단하신겁니다ㅎ

    원글님 앞으로 더 큰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원글님은 충분히 자격 넘치십니다

  • 18. 잘될거야
    '25.5.6 1:03 PM (180.69.xxx.145)

    우와 축하드립니다
    함부로 말한 인간들한테 멋지게 갚아주는겁니다
    다만 속으로요
    그렇게 대놓고 안좋은 말 하는 사람들은 좋은 소식 들어도
    질투할지도 모르니까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 19. 원글님 당연하죠
    '25.5.6 1:04 PM (223.38.xxx.122)

    세상에 걱정해줘도 할말 못할말이 있는겁니다

    원글에 나온 심한 말들은 솔직히 거의 악담에 가까운 수준인거죠
    등골 브레이커 만났냐는 등 하는 말 들으면
    그게 걱정해주는 말로 들리겠습니까
    아니죠
    당연히 원글님처럼 엄청 속상했을 겁니다

    그 모진말까지 듣고도 같이 힘든 시간 인내해주신
    원글님도 능력자시고 너무 멋지십니다

  • 20. 잘될거야
    '25.5.6 1:07 PM (180.69.xxx.145)

    근데 그때 그 사람들도 지금은 성숙해져서 그때 한 말
    후회할지도 몰라요
    어릴 때 경솔했던 걸 후회하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
    잘 되신 상황이니 그때 일 꾹 눈감아버리시길요

  • 21. 함부로 말한
    '25.5.6 1:08 PM (223.38.xxx.173)

    인간들이 얼마나 질투할까요
    원글님은 앞으로 보란듯이 행복하게 잘 사시면 됩니다

    오프라인이고 온라인이고 악담하거나 악플하는
    인간들은 못된 심성이라서 질투도 심한 법이잖아요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22222222222

  • 22. ...
    '25.5.6 1:10 P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할때 그런말 들어서
    왜 그런 말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결혼 20년차인데
    제가 제일 결혼 잘했다고 부러워합니다.
    인성이 최고고, 성실함이 둘째예요.
    그때 저런 소리 했던 친구들
    대부분 남편때문에 속 많이 상하고 살아요.
    전 늙었지만 아직도 조건으로 결혼하는거 아니라고 믿고 삽니다.
    그리고 일단 저는 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이 결혼을 했고
    다시 결혼한다해도 꼭 남편이랑 결혼할거라고 말하곤 합니다.ㅎㅎ

  • 23. 원글
    '25.5.6 1:12 PM (1.52.xxx.127)

    좋은 말씀들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기억 못해도 제가 주변에 말로 상처주는거, 경솔한 거 많이 있었을텐데..
    그냥 혼자 신나서 쓴 글에 조언해주신거 보고. 또 배우고 말조심 노력해야겠어요.

  • 24. 마음의 상처
    '25.5.6 1:25 PM (223.38.xxx.54)

    원글님 마음의 상처가 엄청 크셨을 겁니다
    결혼 당시에 직접 그런 악담 가까운 말을 들으셨으니까요

    82 악플들 다는 사람들도 남한테 마찬가지로
    마음의 상처주는 사람들이구요
    원글님처럼 힘든 결정 아무나 못합니다

    당장 조건이나 보고 결혼하는게 대세이고요
    부모탓 시부모탓만 하면서
    맞벌이 10년이상 했다면서도 남탓만 하는 글도 있잖아요
    남탓만 해대지 본인탓은 없더라구요

    원글님은 정말 행복 누릴 자격이 넘치십니다
    원글님 멋지십니다^^

  • 25. ...
    '25.5.6 1:26 PM (175.209.xxx.61)

    남자뷴의 어떤걸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딸 가진 엄마로 궁금해서요 ^-^;

  • 26. 원글
    '25.5.6 1:33 PM (1.52.xxx.12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인성이요. 항상 긍정적이고 기분에 큰 변화가 없어요. 같이 있으면 그런 성향을 닮아가요. 잘 될거라고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것 처럼요. 그리고 그런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27.
    '25.5.6 1:36 PM (116.32.xxx.155)

    입밖에 내지 않았어야 하는 것이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들 말이 맞았을 수도 있어요.
    인생은 노력한다고만 잘 풀리는 것도 아니고(결혼, 사업...모두)
    어떤 면에서는 운이 더 중요해서
    노력에 운이 따라야 성공한다고 봐요.
    그 운은 올 수도 안 올 수도 있는데
    그 운이 왔으니 원글님 남편분은 럭키인 거죠.
    그런 운이 따르는 사람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적고요.
    축하드립니다.

  • 28. 원글
    '25.5.6 1:37 PM (1.52.xxx.127)

    저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인성이요. 항상 긍정적이고 기분에 큰 변화가 없어요. 같이 있으면 그런 성향을 닮아가요. 잘 될거라고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것 처럼요. 그리고 그런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추진력이요.

  • 29. 원글
    '25.5.6 1:42 PM (1.52.xxx.127)

    운칠기삼 맞습니다. 댓글들 읽다보니 그때의 그 말들, 잊어야 될 때가 된 것 같아요. 너무 오래 갖고 있었는데 훌훌 털어버릴게요.감사합니다.

  • 30. 하하하
    '25.5.6 1:49 PM (211.234.xxx.166)

    저는 올해 결혼 35년
    친구들이 저도 결혼할때 네가 아깝다 했어요

    지금은 남편이 제일 젊고 성공도 했어요

    저도 조건보는 결혼 아니라고 생각해요

  • 31. ㅇㅇ
    '25.5.6 2:06 PM (110.70.xxx.132)

    와 축하해요~~
    인성과 능력 갖춘 남편 + 그런 남편를 기다려준 아내
    넘 보기 좋네요^^

  • 32. 능력이 대단
    '25.5.6 2:08 PM (223.38.xxx.6)

    남편분이 스타트업 코스닥 상장까지 하실 정도
    성공하신 분이니 잠재성은 충분히 있었을 겁니다
    님은 그걸 알아보신 안목이 있으셨던 거구요

    어떻게 큰운만으로 그렇게 큰성공을 거둘 수 있겠습니까
    더 크게 결정적으로 작용한건 본인의 능력과 노력이라고 봅니다
    사업아이템 선정 능력과 추진력과 능력등이 결정적이었겠죠

    남편분도 능력 대단하신거고
    묵묵히 견디어준 원글님도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 33. 원글님 감사해요
    '25.5.6 3:29 PM (110.10.xxx.120)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보기 좋은 사이다글 남기셨네요ㅎㅎ
    원글님 댓글도 좋았구요^^

    계속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원글님도 남편분도 멋지시네요
    진짜 능력자시네요^^

  • 34.
    '25.5.6 6:24 PM (58.140.xxx.20)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그추진력. 운 모든것 기 받아서 우리 아들들에게 주고싶네요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 35. 제 남편
    '25.5.6 10:00 PM (121.88.xxx.74)

    결국 코스닥 상장 포기했어요. 노력이 부족했을까요? 운칠기삼 맞아요. 금메달은 하늘이 내린다는 말 이해하시는 분은 알거에요. 고로, 지인분들의 말씀이 오로지 기우였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단지 걱자 타고난 팔자가 있을 뿐.. 남편이 코스닥은 포기했지만 나름 사업은 성공했어요. 그것만으로 감사해요. 노력이나 실력은 기본이고, 운이 따라줬다 생각해요.

  • 36. ...
    '25.5.6 10:01 PM (121.88.xxx.74)

    걱자 ->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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