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묽은변이 한달이어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25-05-06 11:14:23

시작은 방귀가 갑자기 심해지더니 

묽은변 설사가 하루에도 여러번이다

비오플이랑 지사제도 처방 받아 먹었는데

하루에 여러번 설사만 없어지고

화장실은 한번만 가는 대신 한번씩 중간에 느낌은 와요.

그래도 좋아져서 한번만 화장실 가는 것 같긴한데 

뭘 먹기도 힘들어 안좋다는 거 가리고

병원도 다니는데 크게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요.

변비 유도한다는 감 말랭이도 효과 없고요. 

가스는 많이 줄긴 했지만 여전하고

의사가 운동하래서 운동해요

한달 동안 애써도 크게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요.

묽은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9.255.xxx.6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5.5.6 11:15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종합병원 내과 가보세요.
    그냥 계시지말고요 .

  • 2. 종합병원
    '25.5.6 11:16 AM (220.122.xxx.137)

    종합병원 내과 가보세요.
    그냥 계시지말고요 . 개인의원 내과가신거죠?

  • 3. ...
    '25.5.6 11:17 AM (59.10.xxx.5)

    병원을 옮겨서 더 큰병원으로 가보시는 게.

  • 4.
    '25.5.6 11:18 AM (1.236.xxx.93)

    곶감~한두개 드셔보세요 그리고 그릭요거트 드시고
    중요한것은 하루에 8천보 걷기하다보면 장이 튼튼해지며
    영양분 몸에서 흡수하고 수분이 운동으로 빠져나오면 변이 아주 좋아집니다

  • 5. ca
    '25.5.6 11:31 AM (39.115.xxx.58)

    장염 심하게 오면 한달 이상 가요.
    배 따뜻하게 파쉬 물주머니 같은 것으로 온찜질도 해주시고, 윗분 말씀대로 많이 걷기 해보세요.

  • 6. 여기 게시판
    '25.5.6 11:39 AM (121.175.xxx.196)

    검색해서 그거 실천하세요

    밥물요법

  • 7. oo
    '25.5.6 12:10 PM (211.110.xxx.44)

    커피, 자극적인 음식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 8. ...
    '25.5.6 12:17 PM (118.235.xxx.172)

    일상에 변화가 없는데 계속 설사가 잦아서
    이런저런 시도 다 해봤는데...결국 갑상선항진증...
    약 먹으니 하루만에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허무...

  • 9. 변사또
    '25.5.6 12:39 PM (211.206.xxx.18)

    전 제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저도 대략 3월 말부터 계속 속에 가스 많이 차고 하루에 5~6번 씩
    화장실 가서 묽은 변을 봤습니다

    원래 장이 안 좋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나이가 50 넘어가면서 커피 마시면
    더 증상이 심하기도 했고 작년에 퇴사하고 아직 일을 못 잡아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병원에 가기 보다는 그냥 그 상태 계속 지냈습니다

    이게 한 2개월 정도 되니 저도 힘들고 해서 동네 내과 가서 상황 말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 받아서 며칠 먹으니 그나마 묽은 변과 가스는 덜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아침에 커피 내려 마시면 다시 약간 묽은 변을 보게 되네요

    간 김에 분변 검사도 제출했고 결과 보고 대장 내시경 받아보려고 합니다

  • 10.
    '25.5.6 12:49 PM (218.39.xxx.50)

    저도 그랬었는데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식사로 바꾸면서 좋아졌어요.
    샐러드 같은 생 채소도 설사유발하구요.
    채소 익혀드시는게 좋아요.
    견과류도 설사유발.
    먹는 식단을 바꿔보세요.

  • 11. 장기능
    '25.5.6 2:16 PM (106.102.xxx.164)

    한방치료와 병행하세요
    치료효과 좋아요

  • 12.
    '25.5.6 2:51 PM (121.167.xxx.120)

    설사 아니연 걱정 안하셔도 돼요
    대장 내과 갔더니 음식물로 조절하래요
    샐러드 떠먹는 요쿠르트 단백질 음료 등 마시는데 양을 줄이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727 광장시장은 보는것만으로 재미있네요 23 ㅁㅁ 2025/05/06 3,340
1709726 뭔가를 그렇게 챙겨 가는 사람들은 성격이겠죠? 11 뭔가 챙겨가.. 2025/05/06 2,492
1709725 명품 운동화 중 편한거 뭘까요? 4 . . 2025/05/06 1,763
1709724 민주 "조희대 '국힘 요구' 파기자판 검토 사실여부 밝.. 5 ... 2025/05/06 2,278
1709723 65억 정도 재산이 있다면 어떻게 사시겠어요 28 2025/05/06 6,069
1709722 엠비엔은 완전 조희대가 잘못이 없다네요 7 2025/05/06 1,624
1709721 김문수 화이팅! 4 2025/05/06 933
1709720 김문수 후보측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 없다’...11일까지 버티.. 19 000 2025/05/06 3,874
1709719 여름 쿠션 추천 해주세요 4 ... 2025/05/06 1,139
1709718 백종원 사건 점주들도 잘못있는거 아녜요? 8 ㅇㅇ 2025/05/06 2,645
1709717 Ktx안에서 항의 하는 방법 3 82쿡의 힘.. 2025/05/06 2,584
1709716 이 나라의 사법체계에 환멸을 느껴요. 7 ㅇㅇ 2025/05/06 700
1709715 비싼옷 니트류 드라이크리닝 3 바닐라 2025/05/06 1,100
1709714 조선이 찌라시 되는 그날이 6 2025/05/06 1,089
1709713 인감증명서 뗄때(질문) 나리 2025/05/06 554
1709712 김문수 만나러 두 권들이 간다니까 김문수가 ktx타고 도망쳤데요.. 15 0000 2025/05/06 4,440
1709711 연휴 길어지니까 결국 싸움.. 11 ... 2025/05/06 6,899
1709710 60 생일이라고 시어머니가 돈을 주셨는데 14 098765.. 2025/05/06 6,241
1709709 김문수 "경선 일정 지금부터 중단..서울로 올라간다&q.. 7 .. 2025/05/06 2,747
1709708 고x진 화장품은 방판이 아니고 온라인이면 좋을텐데 ... 2025/05/06 728
1709707 고양이가 팔을 슬쩍 무는데 왜 그런 거에요? 7 .. 2025/05/06 2,290
1709706 최욱씨!!이주호딸 고액장학금 다뤄줘요 ㄱㄴ 2025/05/06 1,085
1709705 여행자 보험만 있는 외국인이 아프면 1 외국인 2025/05/06 827
1709704 한덕수가 ---의료개혁 잘 한거래요. 관훈토론회에서. 7 한덕수가 2025/05/06 1,492
1709703 김행 진짜 예쁘네요 50 ㅇㅇ 2025/05/06 16,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