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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많은 집 삶 보면

이중성 조회수 : 7,530
작성일 : 2025-05-06 09:12:24

여자들 이중성 쩔어요.

친정부모님 무진장 챙기고,

남편이 받은 선물 친정이랑 나누고,

시부모님 밖에서 외식도 잘 하지도 않으면서

친정부모님은 또 무슨 날마다 사드리고.

그런데 보면 시댁에는 전혀 그렇지 않더만요.

그러면서 시댁은 또 싫데.

시댁에 퍼주는 건 아깝고,

친정에 다 퍼주고.

이중성.. 

시부모님은 개고생하다가 돌아가시는데

IP : 211.234.xxx.15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던데요
    '25.5.6 9:14 AM (220.122.xxx.137)

    제 주위를 보면 그렇더라고요.

  • 2.
    '25.5.6 9:15 AM (211.234.xxx.2)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한 샘플이 모두를 대표하나요?
    본인은 시부모를 얼마나 챙기길래요?

  • 3. 아무래도
    '25.5.6 9:16 AM (211.234.xxx.31)

    피가 섞였으니 그러겠지만 친정에 하는거 반만 시댁에
    하면 좋겠어요

  • 4. 그런 모습이
    '25.5.6 9:17 AM (218.39.xxx.130)

    일반화의 오류가 있지만
    주변을 보면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요.

  • 5. ..
    '25.5.6 9:17 AM (140.248.xxx.0)

    그리고 제 친구는 자매들끼리 꼭 같은 아파트 모여 삽니다. 그러면서 자기엄만 고생했다고 안쓰러워하고 시어머니가 애 안봐준다고 늘 불만 ㅡㅡ 전업이면서..
    언니 동생 같은 아파트면 서로 도우면 될텐데

  • 6. ㄱㄴ
    '25.5.6 9:17 AM (118.235.xxx.246)

    좀 그렇긴해요..

  • 7. 각자
    '25.5.6 9:1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자기 부모 자기가 챙깁시다.
    아들들 있는데 뭘 시부모가 개고생하다 돌아가시나요...

  • 8.
    '25.5.6 9:19 AM (183.99.xxx.230)

    자매 많은집이 아니라 요즘 딸들은 결혼해서 다 그러는듯요.

  • 9. ㄷㅇ
    '25.5.6 9:20 AM (223.38.xxx.159)

    한국 아들들은
    지네 부모한테만 가지 처가는 가지도 않는 인성 널렸어요
    그나마 지 부모한테라도 잘하면 다행이랄까

  • 10. 오류아니죠
    '25.5.6 9:20 AM (118.235.xxx.75)

    시부모 생일 챙기기 싫다면서 친정은 남편이랑 해외가고
    냉장고 식세기 에어컨 흙침대 사준다고 물어보는건 99.999999 친정
    친정 가난하면 내번돈으로 생활비 준다고 당당하다네
    남편이 번돈은 우리돈이고 내가 준거라고 하고
    여자들 계산 내가 번돈 내돈
    남편이 번돈 우리돈 내돈

  • 11. ...
    '25.5.6 9:21 AM (183.107.xxx.137)

    딸 하나라도 그렇지 않나요?
    같이 모일 자매가 없을뿐이죠...

  • 12. 시가는
    '25.5.6 9:21 AM (211.234.xxx.194)

    아들들이 챙기면 되잖아요.
    딸끼리 모이던 말던...

  • 13. 솔직히
    '25.5.6 9:22 AM (59.12.xxx.234)

    딸많은집 친구들 성격도 별로
    지들끼리 똘똘뭉치고 친구욕부터 자매끼리 다하더라구여

  • 14. ..
    '25.5.6 9:23 AM (118.235.xxx.42)

    당연한거 아닌가

    요새 눈치보는 시부모라면 몰라도
    예전 시부모들이 그만큼 며느리를 생각했나요?

    아들보고 챙겨달라 하세요

  • 15. ㅇㅇㅇ
    '25.5.6 9:24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내주위
    친정에서 애를 키워줘요
    그러니 애들위주로 돌아가요
    애들도 서로서로 봐주고요
    이번연휴도 친정식구들과 여행
    남편들이 애봐주니까
    같이 어울리더라고요
    그집은 시댁이 다 지방

  • 16. ...
    '25.5.6 9:24 AM (211.36.xxx.28)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저희 형님네가 그래요.
    시부모님 덕에 장사하고 자기 자매들 끌어들였으면서도
    저희 시부모님 알기를 우습게 알고 시댁식구들은 상종도 안해요.
    저희도 자매들 많은데 각자 시댁에 잘하려 하고 친정도 신경쓰지만 시댁에도 신경쓰고 시댁식구들과도 잘 지내요.

  • 17. 동의
    '25.5.6 9:26 AM (39.7.xxx.161)

    제 주위를 보면 그렇더라고요.

    222

  • 18. ....
    '25.5.6 9:28 AM (121.132.xxx.12)

    저희집 딸 셋은 안그런데요?
    친정에 잘해요. 그리고 시댁에도 그만큼 해요.
    그러니 남편들도 즐겁게 동참합니다.
    이거 가정교육 같아요.(제 생각)

    저희엄마가 저희 성인됐을때 차마시며 자주한말(세뇌같음)
    1. 시부모가 네 친엄마라고 생각하고 늘 입장바꿔 생각해라(너무 어려워 말라는 말. 지나친 예의 노노. (어렵다 생각하면 멀어짐)

    2.자식농사 다 해놓고 놀 나이다. 애기 봐달라하지마라. 나한테도 맡기지마~~(가끔은 ok)
    (이건 완전 세뇌당함.임신하자마자 애봐주실 이모님 알아봄-딸셋 모두~) 이건 저도 잘한일같아요. 엄마. 시엄마 허리 팔 아프다해도 당당함.ㅎㅎ 제 애 봐주셨음 제 탓일거 같아 마음 쓰일테니..

    3.용돈 봉투로 직접드리지마라. 받기 민망..
    계좌이체 해드려라~~(친정엄마는 나는 아무렇게나 줘도된다~)

    이거 세가지 잘 지키며 살고있어요.

    일반화시키지 마세요~~
    가정교육 잘 시킵시다요

  • 19. 각자
    '25.5.6 9:28 AM (118.235.xxx.22)

    자기 부모 자기가 챙깁시다.2222222

  • 20. 아들들이
    '25.5.6 9:28 AM (59.28.xxx.83)

    하면 되죠. 요즘은 각자 챙겨요.
    맞벌이 많아서 각자 자기집 대소사 챙기고 솔선수범 해야지 아니면 정신없어요.
    칠순, 팔순 식사모임이야 다같이 하지만
    해외 여행 가면 아들, 딸이 각자 자기 부모 모시고 가고
    남은 사람이 제 가정 돌보고 이럽니다.

  • 21. 이젠
    '25.5.6 9:32 AM (1.236.xxx.93)

    모계가족이 대세입니다
    딸이 그나마 더 낫습니다 사실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러울듯
    아들 낳으면 든든하지만 외롭게 노후를 지낼듯합니다 아들부부에게 기대맙시다

  • 22. ㅈㄷ
    '25.5.6 9:34 AM (223.38.xxx.159)

    남의 딸이 애먼 놈 부모 말고 지네 부모 더 챙기는게
    왜 이중성 쩔고 욕 먹을 일인지?
    맞벌이 해서 애먼 놈 부모 좋으라고 그 부모가 키워주고 공부시켰나

  • 23. 주위
    '25.5.6 9:35 AM (61.73.xxx.242)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위에 자매 많은 사람들은 다 그랬어요. 만날 자기 올케에 대해서는 잘하네 못하네 뒷담화하면서 자기들은 친정 위주로만 똘똘 뭉쳐지내더라고요.

  • 24. ㅇᆢ아
    '25.5.6 9:39 AM (223.38.xxx.159)

    아 .하긴ㅈ우리 미친 시누년들이 그러네요
    나이도 60대라 옛세대인데
    지네 시댁에는 집도 받아쳐먹었으면서
    명절연휴마다 딱 2시간 봉사하고
    지네 부모는 남의 딸아 나보고 명절음식해서 몇박을 봉양하고 친정도 못가게 하네요
    심지어 한ㄴ은 평생 100원도 안 벌어본 전업
    가만 보면
    시모가 그리 시킴

    원글 말 절반은 맞네 ㅎㅎ

  • 25. ……
    '25.5.6 9:43 AM (121.142.xxx.89)

    자매 많은 집이 승자네요 ㅎㅎ 딸부잣집 좋겠네요

  • 26. 각자
    '25.5.6 9:47 AM (112.184.xxx.195)

    자기부모 모시자 하면
    생활비도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남편 한사람이 직장 다니면서 부모 챙기기 힘들어요
    남편도 자유직업이나 사람 쓰고 그돈을 아내에게 덜 주어야 하지요
    그럼 아내들이 이걸 받아들일까요
    맞벌이면 모를까, 전업이면 기부모 챙기는것도 아내일입니다.
    그렇다고 불려다니면 일하란 소리 아닙니다,

  • 27. ㅇㅇ
    '25.5.6 9:48 AM (218.39.xxx.136)

    시부모 용돈 30주는것도
    파르르 하는데
    남편이 챙기면 잘도 가만 있겠네요
    마마보이니 탯줄 못 끊었냐니
    결혼하면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둥
    끊임없이 통제하려는 여자들 수두룩 하죠

  • 28. .....
    '25.5.6 9:49 AM (125.240.xxx.160)

    아들들이 등신이네요
    남편이 중심잡으면 끝날일이죠
    와이프 잔소리 듣기싫어서 와이프 말대로 휘둘리니
    친정쪽에만 신경쓰는거겠죠
    내 부모는 내가 챙겨야죠

  • 29. ....
    '25.5.6 9:50 AM (115.22.xxx.169)

    딸낳고싶어하는 이유에 한몫하죠
    자기남자형제와 내가 부모에 챙기는게 하나하나 다른걸 몸소 느끼니까...

  • 30. 댓글에공감
    '25.5.6 9:56 AM (172.225.xxx.178)

    아 .하긴ㅈ우리 미친 시누년들이 그러네요
    나이도 60대라 옛세대인데
    지네 시댁에는 집도 받아쳐먹었으면서
    명절연휴마다 딱 2시간 봉사하고
    지네 부모는 남의 딸아 나보고 명절음식해서 몇박을 봉양하고 친정도 못가게 하네요
    심지어 한ㄴ은 평생 100원도 안 벌어본 전업
    가만 보면
    시모가 그리 시킴

    원글 말 절반은 맞네 ㅎㅎ
    22222222222333333

  • 31. 사기급
    '25.5.6 9:59 AM (218.39.xxx.136)

    레전드는 삶의 지혜랍시고
    남편 몰래 친정부모 용돈주고
    그돈을 또 사위에게 준다잖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위는 감지덕지하고 ㅋ

  • 32. ㅡㅡ
    '25.5.6 10:00 AM (116.37.xxx.94)

    대부분그렇더라구요
    부모님 아들낳겠다고 딸 4~5명인 집들..

  • 33. ㅇㅇ
    '25.5.6 10:02 AM (118.235.xxx.211)

    본인이 번 돈으로
    본인 부모 챙기는 게 뭐 어때서요

    시부모는 시부모 자식들이 챙기면 되는 거구요

  • 34. ㅎㅎㅎ
    '25.5.6 10:03 AM (118.235.xxx.88)

    제 주변도 저래요 시부모한테는 금전적인거만 요구하면서 시댁에 쓰는건 아깝고 시부모한테는 우는 소리만 함

  • 35.
    '25.5.6 10:04 AM (211.235.xxx.94)

    앞으로 각자 번돈으로
    각자 부모 챙기면 되겠네요
    전업들은 몸으로 때우려나

  • 36. 아들이
    '25.5.6 10:07 AM (118.235.xxx.219)

    시가에 식세기 침대 냉장고 에어컨 사주면 가만히 있겠어요?
    여자가 돈관리 해야 한다는게 저런거죠
    남편 모르게 언제든 야금야금 빼돌릴수 있으니
    여기 남편 모으는돈 2억이상도 있던데요⁰

  • 37. 양심에
    '25.5.6 10:12 AM (203.81.xxx.73)

    털안나게 남편대우나 잘하면서 그러면 덜 미울거 같아요
    남편 알기를 개떡으로 알고 돈이나 많이 벌어오라그러면서
    자기는 친정이랑 룰루랄라~?
    솔직히 양심없어 보이죠

    우리나라 장녀들도 그렇지만 우리나라 남자가장들 참
    불쌍하고 착해요

  • 38. 딸둘맘
    '25.5.6 10:12 AM (121.130.xxx.247)

    친정 근처 살지 말고, 아무것도 사주지 말고, 신경 쓰지 말고
    자기들이나 잘 살았음 좋겠어요
    한 2,30년쯤후에 가끔 안부나 물어봐 주면 부모자식 인연 족함
    딸자식 가까이 살아 좋은거 하나 없어요
    옛날부터 시집 간 딸 친정 가면 뭐 하나씩 가져간다는 말 있지 가져온단 말은 없었네요
    결혼한 딸 가까이 살아 좋은게 뭐예요 대체
    난 지겨워요
    친구나 남편하고 우리 세대 맞는 말하고 놀이하며 살지
    언제까지 자식 옆구리 끼고 살아요
    냉장고니 뭐니 사다 준대도 싫어요

  • 39. ...
    '25.5.6 10:13 AM (1.237.xxx.240)

    그래서 요즘 결혼 상대로 기피하죠

  • 40. ㅡㅡ
    '25.5.6 10:15 AM (124.50.xxx.67)

    자매 많은 집 딸들만 저러나요?
    요즘 외동 며느리들도 마찬가지더만.

  • 41.
    '25.5.6 10:22 AM (211.234.xxx.27)

    맞습니다
    저희친정 딸만 있는데 원글님이 한말다맞음요

  • 42. //
    '25.5.6 10:26 AM (121.159.xxx.222)

    아들도 아들이 스스로 효도하면 되지 왜 딸들보고 하지 말라고 하나요? 웃기네...

  • 43.
    '25.5.6 10:28 AM (118.32.xxx.104)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팔은 안으로 굽으니
    사이 나쁜 친정 아니고선
    친정 먼저 챙기는게 일반적이죠

  • 44. ???
    '25.5.6 10:34 AM (222.236.xxx.238)

    그게 왜 이중성이죠?
    자기 부모, 자기 핏줄 먼저 챙기는건데? 남자들은 안 그러나요? 자기 부모 챙기지 처가 어른들 신경쓰나요?
    시부모들은 그 집 딸들이 챙기면 되는거고요.

  • 45. ..
    '25.5.6 10:3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매 많은 집 자체의 거의 없음
    내 주변에 두집 있음.
    한집은 다 서로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 명절에만 만남.
    자기 가정 챙기며 사느라 바뻐서 딱히 친정에 자주 연락하지 않음
    다른 한집은 부모님이 잘 사심. 멀리 사는 자식도 있고 가까이 사는 자식도 있음. 부모가 보태주는게 많음. 그래서 사위도 잘인 장모 좋아함.

  • 46. ...
    '25.5.6 10:39 AM (210.218.xxx.86)

    저희 엄마가 자매 많은 집 막내딸인데...
    딸인 저도 피곤 합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는거...말말말...
    남편들은 또 뭔 죄...시댁은 또 다들 잘 안가고 최소화

  • 47. ..
    '25.5.6 10:39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매 많은 집 자체의 거의 없음
    내 주변에 두집 있음.
    한집은 다 서로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 명절에만 만남.
    자기 가정 챙기며 사느라 바빠서 딱히 친정에 자주 연락하지 않음
    다른 한집은 부모님이 잘 사심. 멀리 사는 자식도 있고 가까이 사는 자식도 있음. 부모가 보태주는게 많음. 그래서 사위도 잘인 장모 좋아함.

  • 48. 아들들은
    '25.5.6 10:39 AM (1.233.xxx.108) - 삭제된댓글

    뇌가 없나요?
    눈이 없나요?
    궁금

  • 49. ..
    '25.5.6 10:39 AM (182.220.xxx.5)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자매 많은 집 자체가 거의 없음
    내 주변에 두집 있음.
    한집은 다 서로 다른 지방에 흩어져 살고 명절에만 만남.
    자기 가정 챙기며 사느라 바빠서 딱히 친정에 자주 연락하지 않음
    다른 한집은 부모님이 잘 사심. 멀리 사는 자식도 있고 가까이 사는 자식도 있음. 부모가 보태주는게 많음. 그래서 사위도 잘인 장모 좋아함.

  • 50. 혹시
    '25.5.6 10:40 AM (1.233.xxx.108)

    아들들은 팔다리가 없나요?

  • 51. ㄴㅈ
    '25.5.6 10:51 AM (118.216.xxx.117)

    이건 그냥 남녀의 차이예요.
    물론 남녀떠나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보편덕으로 여성이 부모나 자식 등 내 피붙이에 대한 정이 많죠. 그에 비해 남성은 부모나 자식에 대한 애정이 덜한건 사실이예요.
    이런 본성을 두고 그렇게 해석하시는건 아닌 것 같아요.

  • 52. ..
    '25.5.6 11:01 AM (118.235.xxx.129)

    남자들도 자기집에 처가보다 더 잘해요
    왜 여자들만 시집에 더 잘해야하나요
    그리고 친정 엄마 더 자주봐도 친정엄마는 맨날 밥해주고 밥사주고하지 내 돈쓰게 안합니다 시어머니 만나면 내가 밥사고 내가 병원비내고..그거 왜 더 해야하냐구요
    전업아니고 맞벌이입니다 진짜 이런글 지긋지긋하네요 아들이 휴가내서 지 부모 모시고 병원가고 나들이 가라구요 데발

  • 53. ㅇㅇ
    '25.5.6 11:03 AM (124.63.xxx.54)

    딸많은집 노부모들 대체로 편하게 효도받으며 살더군요

  • 54. 그래서 말인데요
    '25.5.6 11:22 AM (124.53.xxx.169)

    며느리보면 시가 멀리하듯
    며느리도 멀리하는게 지혜로울거 같아요.
    시부모가 재산 좀 있으면 알아서 여우짓 하겠지만
    이제 며느리 들였다고 내식구 내사람
    이러지들 말고 자식 결혼후엔 적당히 멀리하며
    그동안 모은 돈으로 남은 여생 후회나 없게
    잘먹고 좋은 물건이나 옷 잘입고 형편껏 누리며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돈있으면 우중충한 노인 되지 맙시다

  • 55. 시모 아들셋
    '25.5.6 11:26 AM (118.235.xxx.96)

    시이모 딸들이 그렇게 효도 한다고 자랑자랑 하며 부러워 하더니
    며느리들한테 팽 당하고 90 다 돼 가는데 돈은 많아요
    그래봤자 막집 같이 다녀 줄 아들 며느리 손자도 없고
    아들들은 처갓집 말뚝에 절하는 상등신들이고
    어째요ㅎㅎ

  • 56. 여자들 이중성
    '25.5.6 11:29 AM (223.38.xxx.152)

    82만 봐도 여자들 이중성 심해요
    남편이 셀프효도하는 것도 그렇게 싫어하더라구요
    자기남편이 효자라서 불만이라는 글도 많았어요

    여자들은 자기가 벌어서 친정에 보태면
    내능력으로 부모한테 내돈 드리는거라 당당하다고 하면서

    남편이 번돈으로 시부모 드리는건 아주 싫어하더라구요

  • 57. 원글 공감해요
    '25.5.6 11:33 AM (223.38.xxx.138)

    꼭 자매가 많지 않더라도,
    원글과 같이 여자들 이중성 심하더라구요

    내로남불인거죠
    딸인 내가 내부모한테 잘하면 효도인거고
    남편이 시부모한테 잘하는 건 남편 셀프효도도 싫은거고...

  • 58. ㅌㅇ
    '25.5.6 11:52 AM (61.254.xxx.88)

    조금 그렇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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