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한테 1도 관심없는 이모

ㅇㅇ 조회수 : 6,446
작성일 : 2025-05-05 22:53:39

주변에 있나요?

전혀 관심없고 오히려 피해서 집에오고요

이익만 챙길거 챙기고 

결혼안한 이모가요

이게 저는 괜찮은데 되게  아이들에게 그런건

서운한 포인트긴해요

사실 엄마도 나르시스트라

손주들 관심없거든요

모녀가 똑같아요 

챙겨주시는건 아빠뿐

 

IP : 1.247.xxx.19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5 10:55 PM (211.215.xxx.235)

    각자 서로에게 피해주지 않게 알아서 잘 살면 되죠.

  • 2. ㅇㅇ
    '25.5.5 10:57 PM (1.247.xxx.190) - 삭제된댓글

    그건그래요~

  • 3. ..
    '25.5.5 10:57 PM (49.142.xxx.126)

    본인은 형제 챙기세요?

  • 4. ㅇㅇ
    '25.5.5 10:58 PM (1.247.xxx.190)

    저는 그래도 챙기는편인것 같은데
    상대방은 그리 생각 안할수있죠~~

  • 5.
    '25.5.5 11:04 PM (220.118.xxx.69)

    미안하지만 조카챙기는일
    정말 부질없는 일이예요
    미혼이면 더욱더

  • 6. 제니스
    '25.5.5 11:06 PM (14.56.xxx.3)

    조카에게 피해준 게 특별히 있나요?
    본인 이익을 챙긴다면 어떤 이익일까요?

    어머니에게는 서운할 수 있으나
    이모까지 조카를 챙겨야 하는지...
    아이는 온전히 부모몫인데요~~~

  • 7. 제니스
    '25.5.5 11:08 PM (14.56.xxx.3)

    혹시 어린이 날인데 용돈을 안 줘서??
    화나신 건지...

  • 8. ㅜㅜ
    '25.5.5 11:09 PM (180.69.xxx.55)

    조카까지 챙기고 살아야 할 이유가 없죠
    각별한 자매사이면 좀 섭섭할 수도 있겠어요
    요즘 워낙 미혼 딩크 돌싱 많다보니 다들 본인 위주로 살고 주변 잘 안챙겨요.

  • 9. 솔직히
    '25.5.5 11:18 PM (124.50.xxx.9)

    정이 안 가는 조카가 있긴 해요.
    억지로 못 하는 거죠.
    미혼이라고 조카 다 예쁠 순 없어요.

  • 10. ..........
    '25.5.5 11:22 PM (125.186.xxx.197)

    저요.
    조카에.관심없어요.

  • 11. 123
    '25.5.5 11:28 PM (120.142.xxx.210)

    조카도 조카나름이에요. 언니가 예뻐야 조카도 예쁘지..
    자기자식 자기가 좀 챙기세요

  • 12. ..
    '25.5.5 11:29 PM (121.130.xxx.162)

    서운할수 있죠. 저도 싱글이모라 조카들 많이 챙겼고 싱글들이 조카 생기면 예뻐하긴 해요. 그런데 그 이모 입장에서 뭔가 감정 상한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어른한테 감정 상하면 조카들한테도 베풀기 싫어지니까요. 이런저런 사정은 당사자만 알겠지요.

  • 13. 저요
    '25.5.5 11:31 PM (218.48.xxx.188)

    저도 조카에 전혀 관심 없고 시댁 형님들, 친정 형제들이 우리 애한테 관심갖는거 전혀 기대하지않아요
    조카래봐야 어차피 남의집 애예요

  • 14. ..
    '25.5.5 11:36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조카도 남이고
    이모도 남이고
    결혼한 이모 늘 시선이 시기질투라 손절했어요

    왜 82에서 딩크 이야기 나오면 조카 재산 운운하는지 모르겠어요

  • 15. ..
    '25.5.5 11:58 PM (182.220.xxx.5)

    이모한테 기대하는게 많네요.
    서로 폐 끼치는거 없이 살면 되지.
    님은 그 아모에게 뭐 해주셨길래요?

  • 16. 그렇게
    '25.5.6 12:26 AM (118.235.xxx.129)

    챙겨줘봤자 크면 아무소용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언니가 내새끼 챙겨주는줄아세요? 절대 노노..자기애들졸업하고 나니 울애들 입학졸업도 신경안써요 지는 받을거 다 받고.. 그러니 기대하지마세요 님이 동생 생일이나 뭐한번 챙겨주기는 하나요

  • 17. ,,,
    '25.5.6 1:45 AM (183.97.xxx.210)

    조카가 뭐라고.
    저도 관심없어요.

  • 18. 조카가
    '25.5.6 4:06 AM (83.85.xxx.42)

    조카가 뭐라고. 언니가 먼저 동생 알뜰히 챙기면 동생도 조카 좀 챙기지 않을까요?

  • 19.
    '25.5.6 7:34 AM (180.69.xxx.79)

    미혼일때 조카들 우리집 데려와서 여행 다니고 챙겼는데 다 부질 없더라구요. 굳이 안 챙겨도 된다고 생각해요

  • 20.
    '25.5.6 7:46 AM (175.197.xxx.135)

    조카 챙기는건 안해도 돼요 본인 잘 챙기는게 낫죠

  • 21. 그건
    '25.5.6 8:26 AM (211.216.xxx.79)

    저절로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요
    조카가 이뻐서

  • 22. ,,,
    '25.5.6 10:00 AM (112.214.xxx.184)

    미혼이면 조카를 자식처럼 예뻐해야 하나요? 자기 자식은 부모가 예뻐하면 되는거지 왜 남한테까지 바라나요

  • 23. ........
    '25.5.6 10:03 AM (61.77.xxx.166)

    이모입장.
    조카가 내새끼도 아닌데 싶구요.
    내새낀데 타인에게 뭘바라세요?

  • 24. 조카
    '25.5.6 11:15 AM (223.38.xxx.200)

    챙겨봤자 아무것도 아니예요
    자기 엄마가 무심한편이라서
    제가 자식한테도 이렇게 할수없을정도로 잘했는데
    (커서 좋은회사 취직할때까지 )
    월급 받아서 엄마는 명품가방 사주고
    저는 5만원짜리 밥사주고 끝이더군요

    물론 어릴때 뭘 바라고 한건 아닌데
    친정 엄마포함 주위에서 왜 그렇게 잘해줬냐
    난리일 정도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080 세제버릴때 하수? 쓰레기봉투? 어디에 하나요 16 /// 09:08:08 1,165
1713079 ”극적 단일화“ 라고 14 ... 09:06:46 2,633
1713078 애 어릴때가 인생의 절정같아요. 23 ... 09:05:54 3,902
1713077 이번주도 춥나요? 3 옷 어쩔 08:59:07 1,815
1713076 아까 계란인지 감자 삶아 드신 분 어디가셨어요 1 아까 08:41:35 1,832
1713075 자식이 준거 또 다른 자식에게 주는거 23 노인들 08:41:07 3,186
1713074 조금 느린 사춘기 아들 7 .. 08:35:51 1,453
1713073 어머니가 요양원에 가셔서 적응을 못하시네요 37 요양원 08:33:36 5,920
1713072 이재명의 책을 e-book으로 사 보았어요. 3 .. 08:30:03 893
1713071 백종원 유튜브 올라왔어요 14 ㅇㅇ 08:25:38 5,316
1713070 이젠 아무나가 아니라 1 .. 08:11:11 671
1713069 재가요양보호센터 운영자분 계실까요? 16 재가요양보호.. 08:10:16 2,373
1713068 동문서답..윤하고 똑같네요. 13 08:10:16 4,174
1713067 겸공 방송중입니다 7 지금 07:55:19 1,552
1713066 토스 어린이날 용돈 6 토스 07:55:00 1,075
1713065 스웨이드 운동화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4 3호 07:48:47 1,133
1713064 SKT 태블릿과 워치도 유심 변경해야 하나요? 1 유심 질문 07:47:15 693
1713063 위헌 조희대는 무조건 탄핵하라!! 10 사법쿠데타 .. 07:46:06 545
1713062 혹시 안다르 저렴 브랜드 아시나요 19 가정의달 07:33:19 3,516
1713061 한동훈 경선 탈락하니 여기 게시판이 34 .. 07:25:28 5,283
1713060 노후대비가 남편 국민연금밖에 없어요 22 kk 07:15:48 6,971
1713059 제가 받은거 싹 가져가서는 8 이런경우 06:52:57 3,053
1713058 애새끼 가지고 끝간데 없는 경쟁을 하는 게 자녀를 한명만 갖는다.. 11 ㅇㅇ 06:46:24 2,547
1713057 추천 영화_쿠팡플레이 보시는 분들께 7 ㅇㅇ 06:09:32 3,048
1713056 김혜경이 남편 이재명을 존경하는 이유 54 ㄱㄴㄷ 05:31:40 6,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