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5 9:57 PM
(114.200.xxx.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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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요양보호센타 다니는거 보다는 지금처럼 공원에서 할머니들이랑 대화하시다고 오시는게 낫죠
우리가 그 입장이라고 해도 정신은 멀쩡한 사람들이랑 수다 떠는게 낫지 요양보호센터 가는게 낫겠어요.??ㅎㅎ
2. ..
'25.5.5 9:58 PM
(114.200.xxx.129)
요양보호센타 다니는거 보다는 지금처럼 공원에서 할머니들이랑 대화하시다고 오시는게 낫죠
우리가 그 입장이라고 해도 정신은 멀쩡한 사람들이랑 수다 떠는게 낫지 요양보호센터 가는게 낫겠어요.??ㅎㅎ 거기는 아픈 사람들도 많이 올것 같아요.
3. .....
'25.5.5 9:59 PM
(125.191.xxx.71)
밖을 나가실 수 잇으니 지금이 좋은 듯 하네요
혼자 밖에 못나가실 정도 되면 그때 노치원 보내세요
4. 엄마의
'25.5.5 10:00 PM
(211.206.xxx.191)
뜻이 중요하죠.
데이케어 센터 가시면 점심, 저녁 해결할 수 있는데
우리 엄마는 너무 싫어해서
또 언니가 방문해 보고 엄마가 싫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는 거
보고 며칠 못 다녔어요.
엄마랑 한 번 견학 가보고 등록해 드리는 것도 방법.
5. 음
'25.5.5 10:00 PM
(58.235.xxx.48)
보호센타가 좋지 않나요?
거기 심한 치매 분들만 오시는 곳 아니던데요.
식사도 하고 배울 것도 많고 일단 규칙적으로 생활 할 수 있게
해 주니 혼자 계시는 거보단 낫죠. 날씨가 춥거나 더우면 공원
도 못가실텐데
6. 네
'25.5.5 10:01 PM
(14.58.xxx.207)
요양보호센타는 그래도 이런저런 수업? 같은거랑 그림같은것도 그리고 하지않으실까 해서요
식사도 골고루 드시고
7. kk 11
'25.5.5 10:07 PM
(114.204.xxx.203)
본인 의사가 중요하죠
한두달 센터 다녀오면 어떨까요
식사도 큰 부분이라 ...
8. 네
'25.5.5 10:09 PM
(14.58.xxx.207)
엄마도 고민중이신거 같아요
근처에 다니시는분이 없으셔서요
그냥 다니니 재밌다 좋다 이런 얘긴 들으셨는데
친하신분은 아니셔서..
9. ᆢ
'25.5.5 10:16 PM
(119.193.xxx.110)
8시반부터 5시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약도 제때 챙겨주시고 병원도 데려가 주시고
식사도 점심 저녁 간식 주십니다 ㆍ
프로그램도 여러가지 많아서 인지에도 도움이 됩니다ㆍ
너무 인원 많은곳 말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다녀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엄마는 센터 다니고 건강도 더 좋아지셨어요ㆍ
10. 아
'25.5.5 10:23 PM
(14.58.xxx.207)
그런가요?
저녁까지 주시는군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랑..
네 알겠습니다
가까운곳이라도 차타고 움직이셔야해서..
한번 알아보고 분위기어떤지 가봐야겠네요
11. 주간
'25.5.5 10:28 PM
(116.87.xxx.16)
주간보호센타 일주일에 세번 정도만 가셔도 돼요. 계약서 쓰기 나름이에요.
일단 일주일에 세전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12. ...
'25.5.5 10:31 PM
(106.102.xxx.204)
복지관에서 하는 주간보호센터 가면
식사도 그렇고 프로그램들도 좋아요.
제가 복지관 식당에 봉사 다니는데
음식들도 영양사가 골고루 짜주고
위생관리도 얼마나 철저히 하는지
노인 되면 이런데 다녀야겠다 싶어요.
13. 음
'25.5.5 10:49 PM
(14.58.xxx.207)
복지관에서 하는 곳도 있나요?
근데 복지관이 멀어서 차량이 안되면 힘들어서요..
주간님 말씀대로 세번도 알아보겠습니다~
14. 복지관에서
'25.5.5 11:28 PM
(182.211.xxx.204)
하는 주간보호센터도 차량 있을 거예요. 알아보세요.
15. 저녁
'25.5.5 11:29 PM
(59.8.xxx.68)
저녁 안줄걸요
5시에 퇴소하는대 저녁을 어떻게 먹어요
일단 견학먼저하세요
걸어 다닐정도묜 안가시는게
16. ᆢ
'25.5.6 12:09 AM
(119.193.xxx.110)
윗님
이른 저녁 주십니다ㆍ
거기서는 4시에서 4시반 사이에 나오는데
저녁이라고 합니다ㆍ
17. 한번
'25.5.6 6:17 AM
(211.114.xxx.107)
모시고 가보세요. 데이케어를 좋아 하시는분도 있고 싫어 하시는분도 있고 어르신 마다 달라요.
저희 고모가 도우미 도움 받고 사시다 몸이 많이 불편해지시면서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셨는데 고모가 요양보호사가 집에 오는 걸 너무 싫어 하셨어요. 그래서 고모 자녀분들이 도우미도 다시 오시게 해봤는데 다 싫으시다고 계속 못오게 했나봐요.
결국 몇년간 계속 혼자 지내시다(자녀들이 반찬 사 나르고 돌봄) 최근 자녀들의 설득으로 데이케어를 다니게 되셨는데 며칠 못갈거라 예상한 것과 달리 너무 좋아하셨대요. 이렇게 좋은 곳이 있는데 왜 계속 집에만 있게 했냐면서 데이케어에서 이것저것 배우고 재밌게 노시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점심 저녁 주고 간식까지 줘서 너무 좋다시면서 저희 엄마에게도 같이 다니자고 하시더래요(저희 엄마는 엄청 싫어하심).
18. 가나
'25.5.6 8:06 AM
(58.234.xxx.172)
주간보호센터에서 요양사 실습했어요
어머님이 다른분과 잘 어울리시면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프로그램있어서 노래선생님 오셔서 진행하시고 색칠하기 오리기 .신체게임 그런수업도 있어요.
귀가시간에 따라 이른저녁도 주고요.
한편으로는 종일 의자에 앉아있어야하니 좀 힘드실까 하는생각도 들고(대신에 넓은 침대방이 있어서 누우실수도 있더라구요),좀 조용하신분은 거기서도 얘기없이 가만히 계시더라고요.
만약 저라면 갈만한곳 알아봐서 방문하고 어머님이 거부하지않으시면 시도해볼것 같아요.
19. 네
'25.5.6 9:38 AM
(14.58.xxx.207)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엄마 여러사람이랑 어울려 이야기하는거 좋아하시거든요
하루 휴가내서 친정집 근처 알아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