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은 양가부모님 속상해하시고 난리치실께 뻔하고요
아이들도 있어서 쉽지않네요
애들뎃고 외국가서 살고싶기도하고
주말부부라도 하고싶은데 그럴방법도 없고
남편하고 졸혼하듯 말도 안하고 안부딛히고 살고싶어요
남편 성격이.이상해져서 저랑 애들이 넘 힘들어요
어머님도 애가 이상해졋다고 쟤가 저런애가 아닌데하고
아버님도 본인아들 한대패던지 해야지 이러고
진짜 담배끊고나서인지 뭣때문인지 사람이 이상해졋어요
아까는 고속도로에서 옆사람하고 창문열고 질주하면서 쌍욕하면서 싸우는데 죽는줄알았네요ㅜㅜ
진짜 귀신이 씌엿는지 당분간 떨어져 살아보고싶은데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