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복 vs 자식복

ㅇㅇ 조회수 : 3,236
작성일 : 2025-05-05 17:39:50

둘중 하나만 가져야 한다면 어떤복 있는게.더 좋나요? 

IP : 110.70.xxx.8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복
    '25.5.5 5:41 PM (14.50.xxx.208)

    내가 복이 많으면 좋겠어요.

  • 2. ...
    '25.5.5 5:42 PM (114.200.xxx.129)

    배우자복이 있어야죠... 자식이야 완전 제대로 속썩히는거 아니면. 나이들면 자기 살길 찾아가겠죠 . 하지만 배우자복이야. 평생을 함께해야 되는 사람인데.여자나 남자나 좋은짝 만나서 살면 다행인거죠. 이건 서로에게요 . 반대로 남자도 아내복 많아야 될테구요

  • 3. ....
    '25.5.5 5: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보통 배우자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단 소리 하잖아요. 저는 이거 유전학적으로도 맞말이라 봐요. 좋은 배우자여야 좋은 자식 둘 확률이 높죠.

  • 4. ㅎㅎㅎ
    '25.5.5 5:51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자식복
    말년 운이 좋을 확률이 높으니까!
    남편은 남일 뿐!

  • 5. 남편복
    '25.5.5 5: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둘 중 골라야한다면 배우자복이요.
    배우자만큼 밀착된 관계가 있나요? 부모도 자식도 20년 같이 살고 나면 각자의 인생을 사는 관계 같아요.
    남편이 그저 남이라고 생각된다면 참 안타깝네요.

  • 6. 배우자복이
    '25.5.5 6:05 PM (172.224.xxx.21)

    최고에요 같이 제일 오래 살 사람

  • 7. 저는
    '25.5.5 6:06 PM (58.29.xxx.247)

    자식복이요
    남편은 남이라도 될 수 있지
    자식이 잘 살아야 맘이 편할 것 같아요

  • 8. ..
    '25.5.5 6:06 PM (211.176.xxx.21)

    배우자복이요. 사는 내내 좋아요.

  • 9. 배우자복이
    '25.5.5 6:08 PM (118.235.xxx.220)

    최고라고 봅니다ㆍ
    평생 나랑 살맞대고 살 사람
    부모보다 더 중요할수도~

  • 10. ..
    '25.5.5 6:14 PM (125.178.xxx.170)

    배우자복이라 생각해요.
    죽을 때까지 함께 할 사람인데
    서로 잘 맞고 사랑 주고받으며 사는 것.
    그게 제일 아닌가요.

  • 11. 못고르겠네요
    '25.5.5 6:18 PM (58.230.xxx.181)

    ㅎㅎㅎㅎㅎ

  • 12. 아~~
    '25.5.5 6:19 PM (223.39.xxx.168)

    살아보니 같은 의미~~둘중 1 이라도 승ᆢ^^

    남편복있는데 자식땜에 울고다니는ᆢ
    자식복있는데 평생ᆢ남편땜에 울고산다는ᆢ

  • 13.
    '25.5.5 6:38 PM (116.33.xxx.224)

    배우자복이 최고에요
    자식는 지짝 찾아가면 반은 남입니다.
    자식이 암만 잘해줘도 남편이랑 사는게 더 편한 법이고요

  • 14. 부모니깐
    '25.5.5 6:38 PM (49.172.xxx.18)

    자식이 잘 풀리는게 더 좋지요
    배우자복은 내능력으로 커버 가능하니깐요
    자식이 안풀리면 마음 아플것같아요

  • 15. ㅇㅇ
    '25.5.5 7:27 PM (118.235.xxx.121)

    남편복이 있으면 몸이 편하고
    자식복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대요~

  • 16. //
    '25.5.5 7:58 PM (121.159.xxx.222)

    자식복이요.
    남편은 이혼을 해서 영영 남이 될 수도 있고
    남편의 개차반짓이라도 나를 비난하진 않고
    남편이 잘못하는게 내탓은 아니지만
    자식은 아무리 늙은 자식의 잘못이라도 부모탓하고
    또 내 탓이 아주 없지도 않을뿐더러 남이 될 수도 없고
    죽는날까지 마음이 쓰이니까요....

  • 17. 겸손
    '25.5.5 8:07 PM (122.36.xxx.14)

    남편복은 중년복
    자식복은 말년복쯤 되겠네요
    말년이 힘든 사람들 보면 고통이 더 큰듯
    허나 남편복이든 자식복이든 둘다 평타가 젤 좋고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세상에는 둘도 없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 18. ....
    '25.5.5 9:24 PM (211.179.xxx.191)

    생각해봤는데 자식복이 낫겠어요. 애가 자기 길 잘 찾아가서 잘되는게 복이라면 자식복을 선택하는게 제 마음도 편할거 같아요.

  • 19.
    '25.5.5 11:49 PM (121.167.xxx.120)

    젊은 사람이면 배우자복
    나이 60세 넘었으면 자식복이요
    둘중에 하나만 있어도 좋아요

  • 20.
    '25.5.6 7:55 AM (180.69.xxx.79)

    배우자복 없고 자식복은 쪼금 있는데(애들이 공부는 못해도 착함. 예외 한명은 사고라는 사고는 다 치고나님)배우자복이 최고인것 같아요

  • 21. 말년복이
    '25.5.8 11:31 AM (125.189.xxx.60)

    자식복과 과연 상관이 있을까요ㅎ
    그리고 현실은 배우자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배우자복이 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30 100만원정도의 남자 선물 추천해주세요 ufg 21:46:53 1
1784329 아이가 유명학원 잘하는 반에 붙어서 학원을 옮겨야 하는데 21:46:47 3
1784328 우리에게는 1 ㅇㅇ 21:44:03 65
1784327 보험요 보험 21:43:42 22
1784326 동탄 시범다은마을에서 가기 편한 부페나 한정식 추천해 주세요 궁금 21:40:02 50
1784325 김병기관련 제목만 보는데 1 ㄹㅅ 21:39:10 123
1784324 이이경 생각할수록 뻔뻔한 놈이네요 .. 21:38:55 586
1784323 노동신문 개방이라.. 로동신문 21:38:52 53
1784322 60평 청소 소요 시간 1 00 21:38:46 102
1784321 수학학원쌤 선물 1 수학 21:38:34 83
1784320 매불쇼 나온 김종서 보니 1 이쁜이 21:36:46 412
1784319 기력이 너무 떨어지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6 58세 21:33:37 387
1784318 중국도 철회한 안면인식 개통…"유출 안돼" 정.. 6 .. 21:25:41 360
1784317 70대가 50대 후반 처럼 보여요 6 21:22:41 1,106
1784316 요즘 딸기 시세 비싼데 사드시나요? 12 21:20:57 681
1784315 종교계 "돈벌이 미쳐 인륜 버렸다"…쿠팡 한목.. 1 ㅇㅇ 21:18:53 720
1784314 수능 잘 보게해주신 과외쌤 선물 추천부탁드러요. 6 올해 21:17:23 454
1784313 쿠팡 중독자가 컬리 사용법 여쭙니다 무슨팡 21:17:12 155
1784312 사두면 일주일은 든든한 식재료 아시아요 14 Cc 21:10:41 1,922
1784311 한국은 쇼(?)랄게 제대로 없는것인지.. .... 21:10:26 241
1784310 2026년 달력이 귀한가요? 10 .. 21:10:05 749
1784309 봄동 겉절이 해놓으면 물 생기나요? 3 미리 할까요.. 21:06:46 273
1784308 대만에서 k기업인척하는 쿠팡 3 미국기업이면.. 21:04:17 461
1784307 넷플, 좋은 드라마 나왔어요. 2 ... 21:04:09 1,249
1784306 주님이 내려주시는 소소한 기적 5 .... 21:00:47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