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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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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 잡았는데요

처신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25-05-05 16:53:45

올해 끝자락에 결혼합니다
양가부모님 어버이날 챙기는게 맞나요

아님 결혼전이니 각자 셀프로 하는게 맞나요

생신도 챙기나요

IP : 119.64.xxx.17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이 뭐든
    '25.5.5 4:55 PM (175.123.xxx.145)

    사랑받으려는 생각조차도 마셔요
    헛꿈 입니다

  • 2. 상대가
    '25.5.5 4:59 PM (203.81.xxx.73)

    우리부모 챙겨주길 바라면 나도 챙기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 3. ㅇㅇㅇ
    '25.5.5 5:00 PM (1.228.xxx.91)

    결혼날짜가 확실히 정해진 이상
    소소하게 선물하면 좋지요. 기억에도 남을테고..
    저는 결혼 6개월 앞두고 시누이 아기가 돐..
    친정 어머님 조언대로 금반지 한돈
    해주었더니 어찌나 좋아 하던지요.
    그 아기가 지금 40대..
    지금도 시누이가 그 이야기를 종종 해요..
    시누이도 제 아이에게 종종
    끔찍이도 잘해 주었어요.

  • 4.
    '25.5.5 5:02 PM (121.167.xxx.120)

    방문하고 상견례 한 사이면 서로 챙기는게 낫고 아니면 모른척 하세요
    남편 될 사람과 의논 하세요

  • 5. ㅡㅡㅡ
    '25.5.5 5:05 PM (58.148.xxx.3)

    묻는거보니까 우러나서 하고싶은 건 아닌 거 같은데 하지마세요. 버릇됩니다.

  • 6. 서로
    '25.5.5 5:25 PM (118.235.xxx.129)

    양가에 하고싶으면 하는거
    아님 각자 알아서

  • 7. ..
    '25.5.5 5:39 PM (211.234.xxx.82)

    결혼 하고 나서 해도 선물할 일 많아요
    제발 결혼 전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 8. ㅡㅡㅡ
    '25.5.5 5:59 PM (58.227.xxx.181) - 삭제된댓글

    날 잡았으면
    서로 챙기는거 아닌가요?

  • 9. 나는나
    '25.5.5 6:12 PM (39.118.xxx.220)

    결혼 전이니 각자 챙겨요.

  • 10.
    '25.5.5 7:45 PM (116.121.xxx.223)

    날 잡았는데
    그냥 지나가는것도 마음 불편하죠
    소소한것으로 인사치례 하는건 어때요?
    부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요
    시댁이든,처가든 잘 지내면 좋은거죠

  • 11. 날잡았으면
    '25.5.5 8:09 PM (58.146.xxx.107)

    해야죠.그돈 아끼고 평생 흠잡힐 필요가 있을까요?

  • 12. ...
    '25.5.5 9:27 PM (211.179.xxx.191)

    결혼전인데 각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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