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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번 갔다오거나 자식있으면 거부해요

조회수 : 3,770
작성일 : 2025-05-05 16:19:26

 

소개 자체가 안되던데요 나이가 있는 미혼분들 

더운 밥 찬 밥 엄청 가려요 어떻게 만남 자체가

생길 수 있겠나요 

한번 다녀온 사람도 거부 자식 딸렸다면 손사레까지 

치니 요즘 미혼들은 혼자 즐길거리도 많고

그들 자체 풀이 커서 그들끼리 결혼 안해도 

친구들 만들어 잘 살겠던데요 

 

IP : 39.7.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입장으로
    '25.5.5 4:21 PM (58.230.xxx.181)

    생각해보세요
    갓난아기면 모를까 키우던 남의아이를 키운다는건 전생에 업보를 지는거 아닌이상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상대방을 사랑하던가 그래야 하는데 솔직히 선을 보는 상황에서는 바로 사랑하게 안되잖아요 일단 조건만 따지고 만나는거니

  • 2. ..
    '25.5.5 4:24 PM (112.154.xxx.60)

    그만좀 써대요
    가리건 말건 굳이 결혼해야하는시대도 아닌데 무슨상관인가요
    나이많은 미혼이면 넙죽넙죽 해야되는지
    당신 자식은 재취자리나 애딸린 돌싱이랑 해도 암말 하지말던가요

  • 3. kk 11
    '25.5.5 4:28 PM (114.204.xxx.203)

    거부할수 있죠

  • 4. .....
    '25.5.5 4:2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50대 미혼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말도 있는데 찬밥 더운밥 엄청 가리죠
    50대 미혼이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기사도 언젠가 본거 같은데...ㅋ

  • 5. ..
    '25.5.5 4:31 PM (203.251.xxx.215)

    아니 여기 이혼녀한테도 자식있는 남자하고 재혼하지 말라는 터에 미혼을 자식있는 남자를
    소개한다구요?
    양심좀..

  • 6. ㅇㄴㄷ
    '25.5.5 4:36 PM (210.222.xxx.241)

    한달살고 돌싱인데요.
    미혼 남자 만나 잘 살아요.
    제가 노처녀시절 듀오가입당시 애없는 돌싱도 괜찮다고 하니 애없는 돌싱이 나이많은 사람들에게 1순위라던데요.
    너무 색안경끼고 인연을 놓치지 마시기너 바랍니다.
    서로의 궁합도 있어요

  • 7. ...
    '25.5.5 4:43 PM (39.7.xxx.213)

    나라도 거부하겠다

    나이많은 미혼이면 넙죽넙죽 해야되는지
    당신 자식은 재취자리나 애딸린 돌싱이랑 해도 암말 하지말던가요222

  • 8. ..
    '25.5.5 4:50 PM (221.144.xxx.21)

    여자고 남자고 미혼이 많은데
    뭐하러 굳이 돌싱을 만나죠?
    인생 최대 중요한 일인데 찬밥더운밥 당연히 까탈스럽게 가려야죠
    본인자식에게나 찬밥더운밥 가리지 말고 애딸린 돌싱 만나라고 하세요

  • 9. 나이많아도
    '25.5.5 4:55 PM (203.81.xxx.73)

    돌싱은 돌싱
    미혼은 미혼을 소개해야죠
    나이많다고 돌싱에 애딸린 사람을 소개하다니요

  • 10. 아는언니
    '25.5.5 4:56 PM (223.38.xxx.190)

    아는언니가 이혼하신 남자분을 미혼여자분에게 소개시켜줬대요.
    이혼했다는건 일단 말안했다 하구요.
    아는언니가 셋이 같이 만나서 밥까지 잘 먹었는데
    왜 손절 당한지 모르고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 11. ...
    '25.5.5 5:18 PM (1.237.xxx.38)

    애 딸린 사람 돌싱은 소개 할 사람들은 아니죠
    자기들이 알아서 눈맞아 가야죠
    소개를 뭐하러 해요 내둬요

  • 12. ,,,,,
    '25.5.5 5:41 PM (110.13.xxx.200)

    굳이 소개를 왜..
    무자녀 돌싱들이라고 유자녀 돌싱 만나란 법잇나요?
    자신없으면 안만나는게 백번 낫죠.

  • 13. 사회
    '25.5.5 5:55 PM (223.38.xxx.190)

    사회에서 모르고 만나면 몰라도
    직접 소개까지 시켜주는건 또 차원이 다르다는것

  • 14. ...
    '25.5.5 9:18 PM (114.203.xxx.229)

    나이많은 미혼은 취향도 없고 자존심도 없는 줄 아시나.
    막 갖다붙이지 마세요. 심히 불쾌합니다.

  • 15.
    '25.5.5 10:21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님 딸이나 그렇게 시카세요

  • 16.
    '25.5.5 10:22 PM (211.206.xxx.180)

    님 딸, 손녀나 그렇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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