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잘 통한다 해도 엄마나 언니, 친구랑 살면 이렇게 오래 같이 믓살았믈거 같아요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남녀라서 사는듯.
물론 어지간 해야 말입니다만.
아무리 잘 통한다 해도 엄마나 언니, 친구랑 살면 이렇게 오래 같이 믓살았믈거 같아요
미우니 고우니 해도 남녀라서 사는듯.
물론 어지간 해야 말입니다만.
저에게 잘해줘요.
가끔 대화 안되고 취향 안 맞아도
부모 말고는 가장 잘해주는 사람이니 같이 사는듯요.
남편이 미우니 고우니 해도 엄마 언니 친구가 돈을 벌어 날 주진 않죠. 그리고 내 자식에겐 생부만한 사람이 없으니...
필요에 의해 사는 거죠. 성관계부터 가정이 있다는 사회적 시선까지 이성이고 부부라서 서로 충족시켜 주는 부분이 뭐 하나라도 있으니까요.
있고 처자식 먹여 살린다는 마인드가 장착되어있으니..그나마
언니 엄마랑사는거 보단 훨 낫죠..
자매도 안풀리니..그 스트레스를 형제들에게.......어휴...자격지심 피해의식이 어마무시해요.
여자들끼리 사는 게 더 힘들대요
복잡한 감정선들이 왔다갔다 하니 피곤하겠죠
남녀가 같이 사는 게 더 낫다네요
인간은 다 이기적이라 서로 윈윈하는 관계에서 오래가죠 남자는 성생활 밥 빨래 여자는 돈... 너무 원초적인가요? 그래서 갱년기쯔음되면 다들 사이안좋아지는 부부도 많아요
그래서 남자들 여자생기면 자식이고 뭐고 돌아보지 않고 완전 남 되잖아요
솔직히 부모와 언니 관계는 그렇게 깊고 친밀하지 않잖아요.
여자를 배우자로 삼으면 전 더 잘 살거 같은데 ㅎㅎㅎㅎㅎ
저는 여자형제가 없어서인지 남편이 제일 편하고 든든하고 그렇습니다.
델구 살기 불편(?)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남편이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네요.
남자라서가 아닌 결혼해서겠지요
결혼이라는걸 안했으면 굳이.
약속했으니 지키는거지요ㅡ 서로 돌봐주면서
우리는 서로 돏
보다는 둘이 힘을 합쳐서 사는 게 나으니까요.
얼마전에 그 생각 했어요
남자는 보통 무던 말이 없으니 같이 사는거지
돈도 벌어 나 주고요
솔직히 대부분 여자가 더 잔소리 많고 예민 간섭질에 가스라이팅에 에휴 피곤
같이는 당연 못살고 잠시 만나는 친구도 다 떨어져 나갔어요
직장 다녔으니 특성 알잖아요
남편보다 엄마랑 더 다퉈요
얼마전에 그 생각 했어요
남자는 보통 무던 말이 없으니 같이 사는거지
돈도 벌어 나 주고요
솔직히 대부분 여자가 더 잔소리 많고 예민 간섭질에 가스라이팅에 에휴 피곤
내 성격에 못살아요
같이는 당연 못살고 잠시 만나는 친구도 다 떨어져 나갔어요
직장 다녔으니 특성 알잖아요 피곤
남편보다 엄마랑 더 다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