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oo
'25.5.5 3:37 PM
(211.246.xxx.155)
표본이 몇명인가요
2. ..........
'25.5.5 3:39 PM
(61.77.xxx.166)
그나이정도면 살 만큼 살아왔으니.
노후대비하면서 각자 자기의 인생 잘 살면되는데
굳이 분류해서 비교를 하시는지...
3. .....
'25.5.5 3:3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글쎄요...다 사람나름... 오히려 결혼해서 희생하고 고생하고젊은시절 산거 후회하는 집단도 꽤 됩니다
4. ...
'25.5.5 3:40 PM
(1.11.xxx.185)
결혼 생활이 그닥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미혼들 보면서 정신승리들 하지요
5. 저는
'25.5.5 3:41 PM
(118.216.xxx.171)
오십되니 결혼한 게 더 후회됩니다.
기혼자 후회가 더 많을 듯
6. 저도
'25.5.5 3:42 PM
(1.227.xxx.55)
50대 되니 결혼한 거 정말 잘했다 싶어요.
근데 안 했으면 또 안 한대로 괜찮았을 거예요.
안 가 본 길이라 알 수 없죠.
7. ...
'25.5.5 3:42 PM
(223.39.xxx.25)
50돼서 결혼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던대요 ㅎㅎㅎ
8. ..
'25.5.5 3:43 PM
(112.154.xxx.60)
님 주위가 그런가보죠..
미혼이 후회하길 바라는건 아니구요?
그나이면 알아서 사는거죠
9. ...
'25.5.5 3:44 PM
(219.255.xxx.39)
40후 50대초입전 그런 생각 많이 하는듯.
10. ..
'25.5.5 3:45 PM
(202.128.xxx.181)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미혼 부러워하던데요.
11. 원래
'25.5.5 3:47 PM
(118.235.xxx.79)
사람들은 후회를 많이 해요.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
스래서 영화 슬라이딩 도어스도 나온 거.
12. ...
'25.5.5 3:49 PM
(221.145.xxx.47)
제 주위도 그런 사람 꽤 있어요.
직업도 다들 좋은데...
남자들은 퇴근후 대화할 사람 없어 외로워하고
여자들은 병원갈 때 보호자 없어 팔순인 엄마랑 갈때랑 여행갈때 혼자 가니 좀 무섭고 재미없다고 하네요.
13. ㅇ
'25.5.5 3:50 PM
(211.235.xxx.147)
앞으로 남편 병수발 게이트 오픈
14. 저는
'25.5.5 3:52 PM
(223.38.xxx.76)
미혼, 비혼은 가지 않은 길이니 모르겠고
아이 둘 다 키우고 40 후반 되니 넘 좋네요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시기이고
아이들 손도 안가고 오히려 엄마 걱정해주고
편안한 현재의 일상이 좋아요
20대 안부럽고 젊을 때로 돌아가라면 안가요
찐대화 나눌 수 있는 남편과 아이들이 있는
지금의 내가 딱 좋아요
15. ㅎㅎ
'25.5.5 3:53 PM
(211.235.xxx.94)
맞아요. 저 아는 분도 갑자기 쓰러졌는데 집에 아무도 없으니 혼자 깨어나서 혼자 병원 갔다고 하더라구요
16. ㅅㅅㅅㅅ
'25.5.5 3:55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결혼 안 한 거라고 하는 60대 골드미스도 있어요 결혼하면 아무래도 여러모로 거추장스럽죠
17. ㅋㅜㅜㅜㅜ
'25.5.5 3:57 PM
(218.209.xxx.224)
표본오차가 있을까요
수식으로 안될텐데
자발적 미혼도 아직 경험 못한 길이니
님은 결혼부심이 있는걸까요?
저도 아이 두명 남의편 있는 기혼자이지만
저거 갖다버리고 싶은데
아직 미련이 있어서
희망을 갖고 살긴합니다만
48세인 저도 졸혼을 꿈꾸네요
18. 저희언니가
'25.5.5 4:00 PM
(124.49.xxx.188)
그래요.. 능력 많고 돈많음 걱정없죠..
돈많으면 사람이 몰려들죠..이영자 김숙같이.....
능력 안되니..이제와서 후회....골드미스일땐 평생 골드일줄 알았겟지요..
19. 가치
'25.5.5 4:02 PM
(116.46.xxx.101)
제가 아는 싱글들은 후회안해요
20. ....
'25.5.5 4:03 PM
(211.235.xxx.62)
환갑 바라보는 나이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참 잘했다 싶은 일들 몇가지 중에
결혼을 안한것도 끼여 있습니다.
내 성향, 내 그릇에 ..감당이 안될.. 일 무엇보다
간절히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지 않은거요.
21. ...
'25.5.5 4:15 PM
(223.38.xxx.52)
50대 이후면 기혼들은 아이들도 다 큰 성인이고 시댁 눈치도 덜보게 되고 하니...
22. 이런글은
'25.5.5 4:20 PM
(83.85.xxx.42)
이런글은 왜 쓸까요?
집에서 혼자 쓰러졌는데 사람이 있으면 남편이 백수거나 애들이 백수여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남들 후회하는 거 보고 자기 위안 삼는 지금까지 한 것 중에 결혼 빼고는 뭐 해 놓은게 없는 사람들이 쓰는 건가요?
23. ,,,,,
'25.5.5 4:24 PM
(110.13.xxx.200)
아는 60대 비혼분 이제와 좀 후회하더라는..
남들 다 가족있는데 자기만 혼자라고..
24. 어자들이
'25.5.5 4:24 PM
(125.248.xxx.134)
가장 행복한 나이가 50대래요
몸도 건강하고 애들도 다 키웠고 살만하니까요
전 60대 중반인데 저도 인생의 황금기가 50대 같아요ㅎㅎ
25. 음
'25.5.5 4:28 PM
(211.218.xxx.115)
노후 간병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싱글인게 정말 다행이다 싶을껄요?
26. kk 11
'25.5.5 4:30 PM
(114.204.xxx.203)
안가본 길에 대한 후회?
늙어 혼자에 대한 불안 이런거죠
27. ㅇㅇㅇ
'25.5.5 4:32 PM
(210.96.xxx.191)
-
삭제된댓글
여유 있는 사람은 만족하는거 같고 빈곤인 사람은 후회하는거 같고... 돈이 전부는 아닌데 큰 부분을 차지하는걸 늙을수록 느끼네요.
28. ...
'25.5.5 4:33 PM
(106.101.xxx.144)
주변에 후회하는 비혼들 많은게 사실인걸요.
29. ...
'25.5.5 4:54 PM
(219.255.xxx.39)
다 해봤고 안해본게 그거라서...
30. 주변
'25.5.5 4:58 PM
(210.99.xxx.201)
50넘으니 다들 결혼을 하던대요
상대 남자 안따지고
그냥 나이든 사람들끼리 사는걸로,
혼자 이래 보다 좋아 보여요,
60넘으면 정말로 힘들어요, 혼자는
31. ...
'25.5.5 5:21 PM
(183.102.xxx.152)
이래도 후회
저래도 후회하는거죠.
32. ..
'25.5.5 5:22 PM
(118.235.xxx.229)
여자들이 가장 행복한 나이가 50대래요
===========================
애들이 다 크니 좋긴 하네요
지금도 자식이랑 명동나들이 재밌네요 ㅎ
33. ㅎㅎㅎ
'25.5.5 5:34 PM
(211.235.xxx.62)
원글님...아래 동영상 속의 양희은 님과 비슷한듯..
자기 주변보고...자기 생각
https://youtube.com/shorts/W6_GwIs8USc?si=F7lOEO2Ggdx2wUHG
34. 결혼해서
'25.5.5 8:29 PM
(223.38.xxx.226)
더 안정되고 남편이 베프입니다
주변에도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게시판에는 주로 하소연글들을 많이 쓰니까요
잘사는 사람들은 글 잘 안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