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봤는데요
와 저 와이프 역대급이네요..
저건 절대 못고칠거같은데요
사이코패스인거같아요
이미 상황을 다알고 자기가 어떻게 말해야 상대가
약해지는지 알고 그때그때 자기연민을 쥐어짠달까요
그런데 그게 자존감이약한 남편한테나 통하지
저기 패널들같이 건강한사람들에겐 핑계라는게 다 보이잖아요
와 그때그때 자기유리하게 말바꾸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자기 트라우마가있거나 자존감이 좀 낮거나
자기혐오가 좀있는 완벽주의자들은 저런사람만나서 가스라이팅당하면..아찔하네요
그러다가 불리하면 우는데
저라면 때렸을듯..저런애들 평생 자기인생을 거짓말로 포장할걸요..;
부모님 핑계도 솔직히 아닐걸요
근데 하나는 맞는게
어릴적에 저 못된 행실을 못고친 부모님이 잘못하신건 맞어요
거짓말하고 약은짓하면 진짜 혼쭐을 내줘야하는데
부모가 그역할을 못해서 평생 저버릇을 못고치고사네요
불쌍한건 그부분이랄까.
나를 찾아줘에 나오는
어메이징 에이미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