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지도로 검색해보니
동부이촌동(이촌역) 동네가 옛날부터 부촌이라
불리웠던 신축과 구축이 혼재되어 있어 편리하고
아늑해 보입니다.
길건너 용산쪽 주상복합이 있는 파크타워 주변은
나름 신축이라 그런지 럭셔리해 보여요.
한 2~3년 전세나, 전월세로 거주해야 한다면
아무래도 저는 주부이니까.. 동부이촌동(이촌역)
방면의 동네로 자주 왔다갔다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전세, 전월세 라고 한다면 집 상태는 용산쪽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 자동차가 한대라서 남편이 타고 나녀요.
저는 뚜벅이라 걷던지 대중교통 신세를 져야해요.
용산쪽 주상복합에서 동부이촌동까지 걸어다니며
일상을 하기에.. 체감 거리나 체감 느낌이 먼가요?
가끔 낯선 동네 가보면.,. 거리가 가까워도 분위기상
엄청 멀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혹시 동네 사시는 분들 계실까요?
(저희는 울산에 살아요)
(파크타워~시티파크 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