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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에 뭐할까요

환갑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25-05-05 10:19:20

남편환갑

우리가족끼리만  부페가서 밥먹고끝할건데

 

뭔가 기념될만한거는 뭐있을까요

직장때문에 시간 못내서 여행은 못가요

IP : 124.53.xxx.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5 10:21 AM (116.42.xxx.47)

    요즘은 환갑 안챙기는거라고..
    남편 취미생활 용품 선물이나
    금일봉이 무난하지 않나요

  • 2. 가족모임은
    '25.5.5 10:2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가족모임대로 하시고

    두분이 따로 데이트 한 번 하시는거 어떨까요?

  • 3.
    '25.5.5 10:23 AM (223.38.xxx.92)

    저는 부모님 환갑때 신라호텔 클럽룸 가서 1박했어요. 근처 남산 산책하고 영빈관 뷰 보고 여유롭게 식사 하면서 호캉스..
    남편분 취향이 중요하겠지만요.

  • 4. 남편
    '25.5.5 10:26 AM (114.201.xxx.32) - 삭제된댓글

    여행 싫어하는 사람인데
    짧게라도 가족만 여행 가려해요
    시간 없으시면 가까운 오성급호텔에서 하루 묶고 출근하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추억거리라서 좋아요

  • 5. 둘다
    '25.5.5 10:35 AM (112.157.xxx.212)

    둘다 지났어요
    여늬 생일처럼 그냥 지나가려 생각하고
    가족들끼리 식사만 하자 했는데
    자식들이 거실창에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메세지 인쇄한거 걸어뒀더라구요

  • 6.
    '25.5.5 10:42 AM (210.205.xxx.40)

    평소 가지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산 것들 해줍니다
    남자들 좋아하는거 고급형 자전거 시계 고급 노트북 등등

  • 7. 요즘
    '25.5.5 10:45 AM (223.38.xxx.93)

    환갑은 큰 의미 없죠. 워낙 장수시대라. 걍 여느때 생일 그보다 쪼금 더 신경써서 좋은 밥 맛있는 밥 먹고 괜찮은 선물 사기 정도요. 좀더 특별한 기념을 원한다면 여행 이요.

  • 8.
    '25.5.5 10:48 AM (223.38.xxx.30)

    여행 못 간다면 좀 더 좋은곳에서 특별한 식사 그리고 특별한 선물이죠.

  • 9. kk 11
    '25.5.5 10:53 AM (125.142.xxx.239)

    커플링도 하고요
    기념 될만한 선물 하나씩 사세요

  • 10. 저는
    '25.5.5 11:05 AM (211.212.xxx.185)

    남편이 갖고싶거나 필요한게 없어서 남편생일이 평일이라 전날밤에 다음날 입을 양복안주머니에 손편지 그리고 용돈통장에 천만원 이체해줬어요.

  • 11. 빙그레
    '25.5.5 12:29 PM (122.40.xxx.160) - 삭제된댓글

    작년에 우리부부 환갑.
    애들은 시간이 않맞아 쫌늦게 넷이서 모여 밥먹고.
    친정 여동생둘이 50만원씩 100만원 받아
    울남편은 겨울반코트 저는 세린느카드지갑 70주고 사고 남은돈으로 금은방가서 실반지 3개 샀어요.
    두개다 잘쓰고 있네요.

  • 12. 빙그레
    '25.5.5 12:30 PM (122.40.xxx.160)

    작년에 우리부부 환갑.
    애들은 시간이 않맞아 쫌늦게 넷이서 모여 밥먹고.
    친정 여동생둘이 50만원씩 100만원씩 받아
    울남편은 겨울반코트 저는 세린느카드지갑 70주고 사고 남은돈으로 금은방가서 실반지 3개 샀어요.
    두개다 잘쓰고 있네요.

  • 13. ㅇㅇㅇㅇㅇ
    '25.5.5 1:03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1.2년준비해서
    부부 크루즈 다녀왔어요

  • 14.
    '25.5.5 2:24 PM (59.30.xxx.66)

    누가 요즘 환갑을 챙겨요?

    가족들한테 선물 받고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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