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의 정은혜 작가 출연은 신의 한 수.
넘 재밌었어요.
정은혜 작가 결혼식에
노희경 작가가 축사를 했네요.
"사랑은 이렇게 단순한데, 우리가 복잡해서 무조건 사랑하는게 안되는구나" 단순한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단독]‘우블’ 노희경 작가, 정은혜 결혼식 축사 “누구보다 잘 살것..무조건 사랑은 복잡하지 않단걸 배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59475
“쓰레기도 잘 치우고, 화날 때 소리 안 지르고, 아플 때 죽 끓여주고..사랑은 이렇게 단순한데 우리가 복잡해서 무조건 사랑하는 게 안 되는구나 싶었다”라며 “내가 만약 괴롭다면, 이 단순함을 모르고 또다시 무조건에 조건을 붙여서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구나를 배워간다. 축하한다”라고 축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