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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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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방송보고 느끼는데 엄마두분 다 괜찮지 않나요

이승연 조회수 : 4,192
작성일 : 2025-05-04 18:38:39

이승연 아빠하고 나하고 보면

친엄마랑 길러준 엄마 두분이 나오시는데.

친엄마도 아기때 놓고 나간 엄마 같지 않게 

이승연 고생한다고 걱정을 많이 해주고 참 다정하고 염치도 있으시고...

 

길러준 엄마도 새엄마 같지 않게 본인도 어릴땐 친엄마 인지 알았다 할정도로

일반적인 정성을 쏟으며 키워주시고 크고 나서 매니저 해주셨어도 돈으로 힘들게

하지않고.. 요즘에 그나이에도 어린이집에서 일할정도로 경우 있으시고..

 

두 분 어머님들이 다 좋아보여

아버지는 별로지만 그나마  다행이지 않나 싶네요.

IP : 223.38.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4 6:42 PM (114.200.xxx.129)

    아버지는 진짜 최악이더라구요..ㅠㅠ 엄마들은 불쌍하더라구요
    낳아준 엄마도 남편 잘만났으면 잘나갔을것 같고 새엄마도 좋은사람이더라구요

  • 2. 엄마복 많턴데
    '25.5.4 6:43 PM (118.235.xxx.69)

    이승연은 자기 아빠랑 딱 닮았더군요
    앞뒤 안보고 자기위주의 매력은 있으나
    사고뭉치성향의
    유전자란 무섭고 욕하면서 배운다라는 말 뭔지 알겠어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성격이 나오는거 보면
    참 ㅠㅠㅋ

  • 3. ..
    '25.5.4 6:46 PM (58.236.xxx.52)

    아버지라는 사람이 전형적인 나쁜남자.

  • 4. ㅇㅇ
    '25.5.4 6:46 PM (175.121.xxx.86)

    위안부 화보때 제일 아름답긴 했네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68681

    유통기한 있을랑가요??

  • 5. ...
    '25.5.4 6:46 PM (115.21.xxx.164)

    낳아준 엄마는 도망가고 키워준 엄마가 진짜 고생 많이 했고 키운 정이 뭔지 말조심하던데요. 이승연씨 생활비를 아버지가 아니라 키워준 엄마를 줬어야지요. 생활비가 아니라 아버지 용돈으로 탕진했네요.

  • 6. 아ᆢ
    '25.5.4 6:51 PM (223.39.xxx.23)

    엄마 2분ᆢ다 좋더라구요
    친엄마는 이쁘시고 숏컷헤어~은근 매력적였어요

    그프로 방영ᆢ처음에 볼때 눈물났어요
    아버지는ᆢㅠ 지금도 철없는 나이든 남자,
    그래도 와이프복은 있으신듯

  • 7. 이승연이
    '25.5.4 7:11 PM (125.134.xxx.134)

    친정아버지랑 외형이 닮았더군요. 아버지가 비율도 좋으시고 이목구비도 젊었을때 미남소리 많이 들었을 인물
    근데 나이드신분에 실례되는 말이지만 세상 한량에 철도 좀 없어보이더군요

    그래도 미남 아버지 덕에 딸이 인물좋아 미스코리아도 하고
    한때 연예인으로 성공했으니
    여자배우들 아버지 중에 능력은 부족해도 인물 좋으신분들
    좀 있더이다

  • 8. ...
    '25.5.4 7: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아버지 볼때마다. 첫번째 엄마도 도망간거 이해가 가더라구요.ㅠㅠ
    그엄마도 능력있어보이던데... 왜 그런남편을 만났는지
    두번쨰 엄마도 생활력강하고 착실한 남자 만났으면 고생하고 잘사셨을것 같구요

  • 9. 엄마두분
    '25.5.4 7:27 PM (58.76.xxx.137)

    엄마 두분다 굉장히 따뜻하신 분들이더라구요
    나이가 있는 지금도 그 미모면 둘다 젊었을때 미모로 날렸을듯요
    친엄마말고 새엄마도 미모가 훌륭
    아빠는 좀 이상...

  • 10. .,...
    '25.5.4 7:41 PM (114.200.xxx.129)

    아버지 볼때마다. 첫번째 엄마도 도망간거 이해가 가더라구요.ㅠㅠ
    그엄마도 능력있어보이던데... 왜 그런남편을 만났는지
    두번쨰 엄마도 생활력강하고 착실한 남자 만났으면 고생안하고 잘사셨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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