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굳는 느낌 아세요?

..ㅠ..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5-05-04 17:00:37

이것도 노화현상인가요?

갈수록 몸이 굳는 느낌이 들어요.

IP : 217.149.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4 5:01 PM (220.72.xxx.2)

    앉거나 일어닐때 어구 어구 하게 되는거요?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가동범위도 좁아져서 옛날엔 했던 동작 안되는것도 늘고 있어요 ㅠㅠ

  • 2. 그래서
    '25.5.4 5:01 PM (118.235.xxx.121)

    스트레칭에 요가해요
    뻣뻣져요 여기저기가 ㅠㅠ

  • 3. ㅇㅇ
    '25.5.4 5:02 PM (1.225.xxx.133)

    골반 관절 유연성 훅 떨어져서 요가 자세가 점점 안되네요

  • 4. 그럼요
    '25.5.4 5:06 PM (14.58.xxx.207)

    오십넷인데 어느순간 양반다리가 안되서 깜놀했네요
    꾸준히 스트레칭중이에요

  • 5. 정말 이지
    '25.5.4 5:08 PM (220.65.xxx.29)

    스트레칭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도 꼭 배워서 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등등 찾아보면 나올텐데
    목적하는 부위를 늘여줘야 해요.
    유연성이 큰 분들은 특히나요, 왜냐면 지금 늘어나는 게 몸이 자기 편한 쪽으로만 늘리려 하기 때문에 실제로 늘어나야 할 부위가 늘어나는 게 아닐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코어 쪽으로 ㅡ 등 배 골반 ㅡ 당겨두고 정열 맞춰서 늘여주세요
    단 과하게 하면 탈납니다. 조금만 하세요 넘 늘이려 하면 절대 안됩니다 그러나 인대 끊어져요

  • 6. belief
    '25.5.4 5:46 PM (125.178.xxx.82)

    전 어깨가 늘 뻐근해요..
    몸이 앞으로 굽어지는 느낌.
    안그래도 요가 시작할랬는데 퇴근후 할만한 타임이 없더라고요..ㅜㅜ

  • 7. ..
    '25.5.4 7:12 PM (39.115.xxx.132)

    저는 어깨 가동 범위가 작아졌는데
    아들이 매달리기 할수 있는 운동기구
    들여놔서 그냥 매일 10초 정도 매달렸는데
    한 두달쯤 지나니까 한쪽 어깨가
    가벼운 느낌이 드는거에요
    위로 아래로 등 다 긁을수 있고
    때밀기도 가능 해지더니 반대쪽 어깨도
    똑같이 가동 범위 100프로로
    젊을때처럼 돌아왔어요
    늘려주는게 좋은건가봐요
    그래서 예전 거꾸리 같은것도
    효과 있는건가봐요 ㅎㅎ
    이런식으로 고관절도 운동 방법도 알면 꾸준히
    하고 싶어요
    매달리기는 우연히 하게 됐네요

  • 8. ???
    '25.5.4 8:00 PM (59.30.xxx.66)

    저도 노인인데
    그런 느낌은 없어요

    병원 가 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9. oo
    '25.5.4 9:47 PM (118.220.xxx.220)

    저는 종일 앉아 있는 직업이라
    고관절 스트레칭과 어깨 스트레칭 꼭 해주려고 해요. 아니면 굳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969 감사합니다 89 유지니맘 2025/05/06 4,494
1710968 단백질 챙겨먹기도 쉽지않아요 16 ... 2025/05/06 2,722
1710967 오늘도 춥나요? 6 날씨 2025/05/06 1,892
1710966 정체성 밝힌 애널A 기레기 1 문수화이팅 2025/05/06 1,315
1710965 박선원의원 "조희대탄핵사유" 4 사법내란난동.. 2025/05/06 1,482
1710964 연애하고 살이쪄서 죽을맛이네여 7 연애 2025/05/06 2,614
1710963 고기 상추만 먹었는데 혈당 스파이크? 9 에효 2025/05/06 3,028
1710962 탄핵을 서둘러서 빨리할 필요 있나요? 16 .. 2025/05/06 1,048
1710961 관훈토론회 한덕수 말하는 입가에 1 으아 2025/05/06 1,562
1710960 시부모가 친정가는걸 싫어하고 남편이 동조한다면요 36 여전히 2025/05/06 3,379
1710959 요아래-이재명덕에 재평가 되었다는 글 3 ㅇㅇ 2025/05/06 626
1710958 친정아버지 제사 음식 준비때 새언니의 행동 74 에효 2025/05/06 5,514
1710957 박범계 “조희대, 이재명 표적 재판 기획자…탄핵 사유” 11 ㅇㅇ 2025/05/06 1,750
1710956 푸바오도 이런 사육사만 만나면 4 .. 2025/05/06 1,113
1710955 이재명 덕분에 재평가 된 사람들 13 . . 2025/05/06 1,969
1710954 담임이 정치적발언을 수시로 할때 22 정치편향싫어.. 2025/05/06 1,859
1710953 저 살찌는 이유 알겠네요 3 ㅇㅇ 2025/05/06 3,074
1710952 다시 민주의 광장으로 나갑시다!  5 도올선전포고.. 2025/05/06 509
1710951 분란목적엔 무대응이 제일 나은 거겠죠? 6 119711.. 2025/05/06 319
1710950 유시민이 스페어후보라는 건 사실인가요? 50 ssR 2025/05/06 4,996
1710949 지금 gs에소 파는 로퍼가 23년 제조래요 4 사도되나 2025/05/06 2,342
1710948 묽은변이 한달이어요. 11 도와주세요 2025/05/06 1,432
1710947 2심때는 무죄나오니까 선거 개입 아니고 50 .. 2025/05/06 1,882
1710946 저체충인 초등아이 라면 우동등 자주 먹여도 될런지 8 ㄱㄴㄷ 2025/05/06 753
1710945 이제 아이들 크고 늙고 아프니 자기인생을 살고싶다네요 16 ... 2025/05/06 3,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