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ㅇㄷㅇ
'25.5.4 4:17 PM
(223.38.xxx.159)
이혼 이 아니라 살인각이네요
돈 노동 다 갈아넣고 살다
몸도 아파진 아내에게
2. ...
'25.5.4 4:19 PM
(58.123.xxx.27)
남편 신경안쓰게 혼자몸 편하게 살았잖아요?
이런인간들이 부인 사랑하네 헛 소리합니다
3. ...
'25.5.4 4:20 PM
(58.123.xxx.27)
집 명의는 누구로 되어있나요?
4. 이혼
'25.5.4 4:20 PM
(121.133.xxx.162)
다떠나서..그런 남편은 없는게 낫을듯 합니다
더 늙어 님 발목잡을수도요
5. 흠
'25.5.4 4:23 PM
(58.29.xxx.142)
이혼하시면 연금 분할 신청 가능하잖아요.
그렇게 하셔요.
6. ㅇㅇ
'25.5.4 4:25 PM
(103.5.xxx.100)
이런 남편들이 대부분이죠 뭐...
전업 논쟁이 문제가 아니라
부인 골수까지 다 빨아먹고 결국 늙어서는 자기 돈 버느라 헌신 했으니 이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자기 생각만 하는 남자들이 대다수...
맞벌이여도 그런데 전업이면 뭐...
7. ..
'25.5.4 4:26 PM
(182.220.xxx.5)
이혼소송 하셔서 분할 받으세요.
8. ...
'25.5.4 4:27 PM
(39.7.xxx.193)
몰래 이혼변호시만나 상의해보세요. 남편은 진심인거같은데 보면 미리준비해서 여자가 무방비 당하더군요. 보면 남자가 이혼결심하면 돌이켜지지않더군요
9. 좋은거
'25.5.4 4:28 PM
(112.162.xxx.38)
아닌가요? 재산다 분할 해서 이혼하세요
10. ㅋ
'25.5.4 4:28 PM
(220.94.xxx.134)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이혼해서 재산분할 하세요. 자식들도 본인 책임지게하고
11. ..
'25.5.4 4:39 PM
(175.116.xxx.85)
이런 남편이 님 아프다고 돌봐줄 리 만무해요. 아픈 아내에게 밥 달라할 위인이죠. 이혼변호사 구해서 연금이랑 받아내셨음 해요. 애초에 친정부모님이 해준 집이라 남편이 절반 가져갈 수 없을 거에요. 평소 남편이 생활비도 안 준 건가요?
12. ...
'25.5.4 4:42 PM
(219.254.xxx.170)
미친놈이네요
부인 골수까지 빼먹고 튀려는가보네.
이혼하면 어차피 연금도 분할인 것을.
지랄도 풍년일세..
13. ㅇㅂㅇ
'25.5.4 4:43 PM
(121.136.xxx.229)
결혼생활 동안 모은 돈은 분할 대상이지 뭔 헛소리래요..
14. 똑같은넘 알아요
'25.5.4 4:45 PM
(210.179.xxx.154)
그렇게 이기적이면서 '사랑한다'는 말 입에 달고 살죠.
그 말은 곧, 빨대를 네 등에 영원히 꼽아 밥 얻어 먹고 살겠다는 말이예요. 속지마셔요.
젊어서는 그 말에 속아 이해하며 살다가 나이 먹으니 그 뜻을 알게 되었을땐 너무 늦었죠.
하루라도 빨리 정리하고 살길 찾는게 좋아요. 그간에 했던 뒷바라지가 아깝겠지만 빨리
호기 하는게 좋아요. 이기적인 인간 옆에서 살아서 병 난거니까 잘 정리하면 다시 건강 찾을겁니다. 몸 관리 잘 하시면서 잘 헤텨나가길 바래요. 절대로 이혼 안 해 줄것 같아요.
밥 시켜 먹어야 하니까요. 사랑한다 잖아요.
15. 똑같은넘 알아요
'25.5.4 4:47 PM
(210.179.xxx.154)
오타가 좀 있네요.
16. 그냥
'25.5.4 4:48 PM
(112.184.xxx.40)
말았다고 이혼하자 하세요
어짜피 연금 반 나누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내버리세요, 잘가라고
이혼하면 일체 연락 끊고 잠수타세요
17. ᆢ^^
'25.5.4 4:50 PM
(223.39.xxx.23)
토닥토닥ᆢ 원글님~참 ᆢ많이 답답하겠어요
내집에서 못1개ᆢ안박고 전등 고장난것에도
수리?교체 ᆢ관심없다면 시골살이~~꽝
정말ᆢ많이 힘들겅같아요
검색ᆢ찾아보면 지방~소도시 군청?지자체에서
운영하는 1달?~3달?살기 프로그램 있고
예전에 찾아보니 교육과정ᆢ숙소도 있었어요
그런 과정이있다면 찾아가서 나름ᆢ적성에
맞는 걸 찾아서 시골적응에 시도를 해보기를
추천해보세요
아무 정보없이 막연히 시골살이~~ 고향?
목돈들고가서 뭐하려고요?
여행자도 아니고요ᆢ
아 그럼 본인이 가고픈 작은도시나 시골?
찾아가 며칠이라도 지내면서 돌아보는 경험을
꼭ᆢ해보라고 등떠밀어보세요
18. ᆢ^^
'25.5.4 4:55 PM
(223.39.xxx.23)
참ᆢ시골집 사는것 ~~그건 말려야할듯
ᆢ그곳에 살아보지도않코 ㅠ
답답한 남편~~본인가고픈 그곳에 무작정
가방들고가서 여러가지 보고 듣고 사전답사+
여행ᆢ가라고 보내세요
시골살이는 쉽나요?
ᆢ생산하는게 있어야 경제적으로 자립이가능?
너무 막막한 세상모르는 * TV~~자연인ᆢ
프로그램만ᆢ즐겨보는것 같네요
19. ᆢ^^
'25.5.4 5:00 PM
(223.39.xxx.23)
귀촌~~쉽게볼것 절대 아님요
아무나 귀촌~~성공하는것 아니라는ᆢ
귀촌ᆢ귀어~~실패가 훨씬더 많고
세월도 사람도ᆢ무능해질수있을듯ㅠ
20. ..
'25.5.4 5:09 PM
(58.123.xxx.27)
남자들 로망이죠 귀촌
손가락 까닥안하던놈이 귀촌?
집이며 매일 쉴틈없는 뎌 행여나 그걸 할까
참 세상 순진하게 살고 있네
그놈
사랑한다 헛소리 하며 혼자 귀촌 힌다는건
혼자 편안히 살다
불편한거 있거나 돈들어갈거 있음
해결하라 징징거릴 놈입니다
윗분들처럼 이혼에대해 알아보시고
준비하셌다
퇴직하고 나서 집팔고 내려가
농촌에 집사고 혼자산다 미친소리 하거든
이혼하고 연금분할 하고 내려가라
하세요.
돈돌올랐느니 어쩌느니 험당 하려 할지도
모르니
맘 단단히 먹고요
21. ..
'25.5.4 5:20 PM
(121.137.xxx.192)
이혼하면 연금 나눠줘야할텐데 남편분 그건 모르는건가요? 혼자 쓸 야무진 생각을 하다니??
22. 집은
'25.5.4 5:52 PM
(39.7.xxx.6)
님이 갖고
연금은 남편가지면 되죠.
집은 팔아서 더 작은데 가고 남는 돈 저축해서
알바하며 생활비 보태 쓰고
나이 66되면 나라서 기초연금 30만원 주잖아요.
울남편은 연금도, 집도 다 지가 차지할려하던데
제가 집은 둬야 나도 팔아서 작은집 1억 짜리 사고 나머진
나도 쓰고 살아야한다. 딱 72살에 돈 똑떨어짐 피해주기 싫어 자살하련다.
니연금이나 다 갖고 나가라고 했어요.
23. ㅇㅇ
'25.5.4 8:53 PM
(39.7.xxx.187)
연금이 자기가 벌었으니 다 자기꺼래요.
그래서 그돈 담보 대출로 시골집사서 털릴까 걱정되요.
상추키우고 먹고 산다는데 할 사람이 아닙니다.
집수리도 요리도 못합니다.세상물정도 모릅니다.
근데
이제와 이러는거 기막혀요. 진짜 몰랐어요. 무능하지만
착한사람인줄만 알았는데
24. 이혼신청하시고
'25.5.4 9:06 PM
(211.205.xxx.145)
연금 담보대출 금지 신청 방법 알아보셔야겠는데요.가압류를 걸어놓는다든지.
진짜 이기적인 놈이네요.
세상물정도 모르고요.
연금 반반이고 권리가 있다 하세요.
가려면 이혼하고 가라하세요.
연금분할 하겠다 하시고요.
근데 기여한바도 없는 남편에게 친정서 해준 집도 나눠야하겠네요 ㅜㅜ
25. 세상물정은
'25.5.4 9:31 PM
(180.227.xxx.173)
원글님도 모르시는거 아니에요?
요즘 누가 그러고 살아요..
이혼하자하시고 연금얘기는 꺼내지도 마시고 수급나이되면 바로 공단에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