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게 품질도 좋고 예쁘다는 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내 수중에 얼마가 있고 얼마정도 쓸 수 있겠단 범위 내에서 소비하는 게 현명한 거 아니에요? 시모는 정말 이걸 모르는건지 맨날 좋은 거 안 사고 싼 것만 찾는다고 뭐라하는데 정말 이해 안 돼요. 돈 벌어본적이 없어 그런지 돈 소중한 줄 모르고 그냥 제가 싫으니까 아무거나 다 갖다붙여서 욕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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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게 좋은 걸 누가 모르나요?
…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25-05-04 09:23:36
IP : 58.79.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4 9:26 AM (211.227.xxx.118)시모에게 한마디면 끝나요?
좋은거 사고 싶으니 돈 주세요.2. 작정하고
'25.5.4 9:29 AM (140.248.xxx.1)그 늙은 여자한테 한소리 하세요
아 듣기 싫어 사주고 그런 소리 하세요! 나도 그 비싼거 갖고 싶어요. 누굴 뭘로 보는거야 진짜!3. 너무
'25.5.4 9:59 AM (118.235.xxx.106)원글님이 알게 모르게 싼거 사는걸 얘기하니 그렇죠
원래 시모들이 며느리가 돈 안아끼고 쓰는것도 싫어하지만
반대도 싫어해요
그게 시엄마 용심이라는겁니다
친정엄마는 싼거만 찾는 딸이 인타까워서 뭐라도 해주고
싶어하지만 시모들은 해주지도 않으면서 싫어해요
본인 아들이 못벌어서 저러나 싶어서요4. 물건은 노
'25.5.4 11:18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담부턴 물건 사주지마세요.
필요없는 물건 받으면 짜증나요.
돈을주던가 과일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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